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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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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각국 나라를 망치는 첫 번째  이유는 포퓰리즘의 만연이다. 여당도 야당도 유권자의 비위를 맞추어 어떻게 하면 정권을 잡을까 궁리하며 무차별등록금지원 무상급식 등 '세금나눠 인심쓰기'에 광분되어 있다. 독일 스웨덴 뉴질랜드가 포퓰리즘 유혹을 힘겹게 뿌리친 나라들이며 아르헨티나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은 여야가 경쟁적으로 포퓰리즘을 따르다가 산더미같은 빚더미에 망한 나라들이다. 빚을 진 나라는 채권국의 노예가 된다. 한국인들은 IMF 치하에서 외환은행 진로의 사례처럼 수십 조의 기업 자산을 헐값에 넘기고 차입금 수수료 상승으로 엄청난 불이익을 당한 기억을 잊고있다. 그렇게 시행하면 수년 내에 나라 망하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그 길을 택하는 것이니 세금나눠먹기 선동 (포퓰리즘)은 판단무능력증 현상의 집단 정신질환이라 할 것이다. 오늘날 외침에 의한 멸망은 매우 드물지만 포퓰리즘이라는 집단 정신질환에 빠져 스스로 망친 나라가 대부분이다. 제국주의 시대에는 루이14세처럼 왕들이 사치하며 나라를 망쳤으나 오늘날은 주권 국민들이 무책임한 포퓰리즘 정치인들을 선택하여 집단으로 나라를 말아먹는다.

"비록 우리가 국회의원이 되지 못한다하더라도 반드시 균형재정을 유지할 것이며 우리는 나라망치는 포퓰리즘 정치는 하지 않겠다" 선포하는 정당이나 후보자가 있다면 그들을 선택할 애국 유권자들이 많을 것이라 믿는다.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을 하지 않으면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미가608메시지의 종합제목이다.  

 

<... 하지만 그 ‘부자를 쳐서 못사는 사람을 살린다’는 사고방식 때문에 얼마나 이 나라에 놀고먹는 사람들이 일 안하고 사는 세상으로 바꿔가는 속에 얼마나 위험부담이 모든 것을 어찌 그렇게 잘못된 사상들로 말미암아 잘못된 생각들로 말미암아 이 나라에 자라나는 젊은이들의 생각들을 올바른 정신상태로 바꾸는 것이 아니며 참으로 노력하고 노력하고 어떻게 하여 잘살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떡하면 시간을 때우고 힘들고 어려운 일 각자 각자에게 맡겨진 일은 하지 아니하며 수준에 그 가치가 높아져 생각의 가치가 높아져 자기의 능력과 자기의 그 분량과 자기의 그 그릇의 분량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똑같이 잘살고 똑같이 잘 먹고 똑같이 일하는 세상으로 만들어가는 잘못된 생각들을 가지고 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자들이 있기에 얼마나 많은 사고방식을 바꾸지 못하며 사고방식에 처해 자기의 기준에 잣대에 맞추어 얼마나 이 나라를 잘못된 길로 이끌어가는 자들도 얼마나 많이 있는 줄 아느냐. ~

 

심히 두렵고 떨림으로 이 나라를 다스려가야 될 터인데 참으로 정치에 얽매어 내가 한번 최고의 국회의원 최고의 대통령이 되고자 잘못된 생각을 알면서 그것을 사람의 비위를 맞추기 위하여 말도 안 되는 공약을 내놓으며 참으로 피차 여야 간에 싸우는 모습을 볼 때 심히 정신상태가 틀린 정신병자(精神病者)가 무엇인줄 아느냐. 아무리 좋은 머리와 좋은 지식과 좋은 생각을 가지고 이 나라를 잘못 이끌어가며 자기들의 돈이 아니라고 남의 돈이고 나라 돈이고 모든 국민들에게 나오는 그 세금(稅金)을 가지고 그것이 충당되지 않는 것을 가지고 잘못된 논리를 가지고 이 땅에 내어놓는 것이 정신병자가 아니겠는가. 참으로 올바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이 나라를 이끌어 가야 되는 최고의 책임자로 세워놓은 자들이 자기의 사리사욕(私利私慾)을 위하여 한번만 더 대통령이 되고 국회의원이 되고 시의원이 되고 구의원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얼마나 이 나라를 망치게 하는 일들이 있는 줄 아느냐. 사람만 망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이 나라에 부채와 빚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부도상태에 이른다면 그것은 어느 누구의 책임인가. 잘못 지도한 지도자들의 책임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이 나라의 모든 사람의 사람의 사람의 비위를 맞추어 참으로 잘못된 사고방식으로 이끌어가는 모든 잘못된 생각들을 온전히 바꿔갈 수 있는 이 나라와 기업과 가정과 한 사람 한사람이 되어야 될 터인데.... > (2011.6.28 07:00 관평동)


[오피니언] 시론-이용식 논설실장  게재 일자 : 2012년 01월 27일(金)  
책임정치의 5敵

제19대 국회의원 임기(2012년 5월30일∼2016년 5월29일)와 제18대 대통령 임기(2013년 2월25일∼2018년 2월24일) 중에 선진국 진입과 좌절, 통일과 남북 공동번영의 성패(成敗)가 판가름날 것이다. 이를 담당할 정치권력을 탄생시킬 4월 총선과 12월 대선에 대한민국의 흥망이 걸려 있다. 그러나 최근 정치권 상황을 보면 낙관적 전망을 갖기 어렵다. 대의민주주의 성공의 대전제인 ‘책임정치’는 실종되고, ‘무(無)책임 정치’경쟁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념·정책의 좌우 논란보다 훨씬 근본적이고 심각한 문제다. 과거 책임과의 단절, 현재 책임의 회피, 미래 책임에 대한 속임수를 통해 유권자들을 미혹(迷惑)시키려는 시도는 이미 우려할 수준을 넘었다 ~

다섯째, 포퓰리즘은 책임정치의 가장 심각한 위협이다. 자본주의 위기도 시장의 실패라기보다 정치의 실패, 정책의 실패인 측면이 강하다. 근본 요인은 포퓰리즘이다. 좌우파 정권이 모두 정권을 내주는 한이 있더라도 포퓰리즘에 맞섰던 독일·스웨덴·뉴질랜드 등의 재기(再起)와, 경쟁적으로 포퓰리즘에 매달린 남유럽 국가들의 파산 위기가 이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무책임 정치는 도덕적 파탄을 넘어 국가 장래를 망치는 정치적 암(癌)이다. 책임정치를 저해하는 5적(敵)부터 반대하고 척결해야 한다. 지금은 비록 미약할지라도 책임정치를 실천하려는 정치인·세력을 지원해야 한다. 이것이 정치적 혼란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을 선진국과 통일의 길로 안내할 나침반이다.
... 더 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12701073837018001

 

'먹튀 논란' 론스타, 6조 원 챙겨서 한국 떠난다
<앵커>

하나금융지주가 외환은행을 인수했습니다. 외환은행의 주인이던 론스타는 4조 원이 넘는 차익을 챙긴 채 한국을 떠나게 됐습니다

... 더 보기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075509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759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9486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591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721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196


 (잠22:7) 
 부자는 가난한 자를 주관하고 빚진 자는 채주의 종이 되느니라  

(빚진 나라는 채권국의 노예가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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