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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서 나오자마자 곽노현은 성급하게도 서울시 학생인권조례를 선포했으나 교과부는 이를 막기위해 대법원에 제소했다고 한다.

학교현장에서 학생지도에 애로를 경험해보지 않는 이들은 학생인권 확장조치에 가표를 던질지 모르나 날로 영악해지는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교사들은 참으로 많은 좌절을 겪으며 교사직에 환멸을 느낀다. 년말까지 교직에 있던 본인의 처 역시 여러차례 학생들의 희롱에 분개하여 눈물을 흘리는 것을 위로하려고 했지만 교직을 그만두겠다는 의지를 양보하지 않았다.

불량학생을 제어하지 못하면 선량한 학생들이 피해를 보게 된다. 교복 두발 등의 자유가 좋다지만 교복 두발을 통일하려는 학생들의 자유는 없는 셈이다. 선교의 건학이념은 구현할 수단을 빼앗기고 있다. 종교의 자유라는 것은 종교를 거부할 자유뿐 아니라 종교를 포교할 자유도 포함한다. 일반학교에서도 기독교교육이 아닌 인류최고의 지혜서인 '성경과목'을 가르치는 운동을 벌여야 한다. 학생인권조례를 읽어보니 너무나 미세한 부분까지 규례를 정하여 학교장이나 교사들이 교육적 행위를 할 수 없을 정도이다. 학생인권조례에는 피교육자의 질서준수의무 불이행시 처벌이 조항이 있어야 효율적 교육이 가능하다.

미국에서 케네디 재임당시 1963년 종교교육과 주기도문 암송하는 좋은 전통을 금지하는 조치가 내려졌으나 최근 많은 학교들이 성경과목을 다시 가르치기 시작했다고 한다. 4복음서 이름도 창세기도 알지 못하는 무식한 국민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서경석 목사가 제안한 한국시민단체협의회의 27일 12시 서울지법앞 항의집회, 30일 9시 서울시교육청 곽노현 출근저지 집회를 적극 지지한다.

 

<... 하나님이 제일로 싫어하고 하나님의 법에 어긋난 모든 것을 법으로 정하여 행하는 이 나라에 참으로 어려운 상황으로, 날이 가면 갈수록 더 하나님을 비판하며 횡포하는 그 횡포의 소리가 하늘을 찌르고 있구나. 이 땅에 말씀으로 믿음으로 세워진 대강국의 나라가 하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악을 도모하는 사람의 비위를 맞추며 심히도 두렵고 두려운 상황으로 이 세상을 혼란케 하며 악의 집단으로 모든 법과 법을 바꾸고 바꾸어 급하게 급하게 악이 원하는 법으로 바꿔가는 이 나라의 잘못된 정치와 또 종교가... 모든 사회를 혼란케 하는 악의 집단으로 바꾸어  날이 가면 갈수록 더 심하게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며 횡포하는 이 횡포가 사람을 사람답게 살지 못하며 신자가 신자답게 살지 못하며 성도가 성도답게 살지 못하는...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일을 안타까워하며 모든 계획을 세워 주님이 두려워 이 나라를 바르게 인도함 받고자 애쓰는 하나님의 영적인 목자들과 영적인 하나님의 자녀들이 얼마나 올바른 사상으로 외치며... > (2009.7.29 18:00 미국 뉴저지)

 

<... 남북한의 전쟁(戰爭)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사람의 그 마음이 올바른 정신상태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참으로 어떤 것이 옳은지 어떤 것이 그른지 알지 못하며 판단(判斷)하지 못하며 어떤 것이 진정한 하나님 앞에 애국하는 것이며 세상 앞에 애국하는 것인지 알지 못하는 것이 분별(分別)하지 못하는 것이 전쟁보다 더 무서운 마음의 병들이 있느니라. 그것이 우리 남북한이 전쟁이 터져서 일어나서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고 사는 것이 전쟁이 아니라 지금 우리 모든 국민들이 어떤 것이 옳은지 어떤 것이 그른지 어떤 것이 참인지 어떤 것이 잘못된 것인지 알지 못하고 분별하지 못하여 악에 무릎 꿇으며 진실이 외면당하는 그것이 더 큰 전쟁이며 더 큰 위기인 것을 참으로 빨리 깨달아 알 수 있는 그날이 속히 올 때에 이 나라의 모든 경제도 지금 너도나도 힘들어 죽겠다고 하지만 이 나라를 세계 속에 대한민국을 우뚝 세워 모든 기술(技術)의 자산을 주셨고 모든 기술을 주셔서 어느 나라보다 잘 살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춰진 나라에서 인간의 사람의 국민들의 정신상태가 올바로 박히지 않아서 이 경제를 잘 살리고자하는 가운데 잘못된 생각들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망쳐가는 젊은이들의 정신상태가 얼마나 문제인 줄 아느냐. 전쟁보다 더 무서운 것은 젊은이들의 그 사상이 바르게 돌아오지 않으며 놀고먹는 사상(思想)으로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은 하지 아니하며 참으로 지금의 좋은 머리를 주셨고 좋은 기술을 주셨고 좋은 환경을 주시어 좋은 계절을 주시어 참으로 세계 속에 어느 나라보다 좋은 운동력을 갖추었고 모든 정신력을 가지어 모든 좋은 머릿속에 대한민국을 우뚝 세우기 위한 과정 속에 젊은이들의 정신상태가 지금이 판단하지 못하며 바르지 못한 것이 얼마나 무서운 전쟁이며 얼마나 무서운 위기인줄 아느냐. 그 막중한 사명 속에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내 생각이 바로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바로 선다면 바로 그 위기를 안다면 무엇이 위기인줄 안다면 남북한의 전쟁은 아무것도 아니라. ...> (2009.6.5 15:30 옥천)


학생인권조례 ‘임신·동성애’ 사실상 허용
‘인권조례’ 문제점… 유치원서 고교생까지 집회의 자유 전면 허용
서울시교육청이 26일 전격 공포한 서울 학생인권조례는 초·중·고 교장의 인사·경영권 침해 소지 등 일선 학교의 자율성을 해칠 수 있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이미 시행되고 있는 경기·광주교육청의 인권조례보다 더 급진적인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육과학기술부는 반대 이유로 ▲초·중등교육법이 학교에 자율성을 부여하고 있는 데도 조례가 학교규칙을 일률 규제함으로써 상위법령에 위배되며 ▲법률에 위임하지 않은 학생인권위원회, 학생인권옹호관 설치를 의무화함으로써 교육감의 인사권 및 정책 결정권을 제한할 소지가 크며 ▲학생의 학습권을 침해하거나 교사의 교육권을 약화시킬 수 있는 집회의 자유에 관한 조항, 성적 지향 등 그릇된 성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등의 사유를 들었다.
... 더 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12601070327104002

 

[태평로] '인권탄압 교사' 양산하게 될 학생인권조례
윤영신 사회정책부장 
2012.01.26 22:41
  윤영신 사회정책부장 상대 후보 매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1심에서 3000만원 벌금형을 받고 풀려나자마자 학생의 집회·시위를 허용하는 학생인권조례를 공포했다.
~ 학생인권조례는 학생들에게 벌을 주는 것조차 금지시켰다. 교사들이 못된 짓을 하는 학생에게 벌을 주면 '인권 탄압 교사'가 되는 것이다. 학생들 사이에선 교육청에 신고할 '인권 탄압 교사' 살생부(殺生簿)가 돌아다닐지도 모른다. 교권(敎權) 위에 학생이 올라서면 선생님들은 버릇없이 구는 학생들과 '대결'하든지 아니면 주눅 든 교직 인생을 살아갈 건지 선택을 강요받는 상황이 올 수 있다.

~ 학생인권조례가 아직 우리나라에 맞지 않는 이유는 또 있다. 현재 우리 사회 곳곳엔 대한민국의 체제를 부정하는 세력이 광범위하게 포진해 있다. 이들은 학생들을 반(反)정부 세력으로 조직화하고, 학생들이 거리로 뛰쳐나오게 만드는 도화선이 될 것이다. 교육은 개인은 물론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기에 교육정책을 백년대계(百年大計)라 하지 않는가.

학부모와 상급기관인 교육과학기술부의 의견을 듣고 좀 더 깊이 있게 논의해서 우리 실정에 맞는 학생인권조례를 다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곽 교육감은 귀를 닫았다. 그리고 전교조 등 진보·좌파 단체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학생인권조례를 서둘러 공포했다. 석방되자마자 그가 보여준 것은 교육자적 양심이 아니라 독선과 정치적 행보였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1/26/2012012601784.html?r_headline

 

미국 공립학교 성경교육 확산, 37개주 460교육구에서 시행

http://blog.naver.com/exist214/100036967106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 27화> : 곽노현 교육감 석방이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작성자: 서경석   2012-01-26 01:36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27화

곽노현 교육감 석방이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 27일에는 법원 앞에서 30일엔 서울시교육청앞에서 집회를 갖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서경석 목사입니다. 세상에 기가 막힌 일이 생겼습니다. 곽노현교육감이 벌금 3천만원 선고로 석방되었습니다. 이번에 김형두 판사는 곽 교육감이 박명기(54) 서울교대 교수에게 건넨 2억원이 ‘대가성’이 있다고 판단하면서도 “곽 교육감이 이 같은 금전 지급에 합의한 사실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벌금형만 선고했습니다.


~  그러나 이 정도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1월 27일(금) 낮 12시에 서울중앙지법원 앞에서 항의집회를 갖고자 합니다. 물론 우리는 법이 허용하는 방식으로 기자회견의 형식으로 모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우리의 분노를 표출하는 일입니다. 다시는 이번과 같은 판결이 나오지 않도록, 제아무리 좌편향 판사라 하더라도 최소한의 상식은 있는 판결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번 김형두판사의 판결에 대해 분노하는 시민이라면 꼭 이날 낮12시까지 서울중앙지법 앞으로 모여주십시오. 이 행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최소한의 의무입니다.


  하나가 더 있습니다. 오는 1월 30일(월)에는 곽노현 교육감이 출근하는 날입니다. 우리는 결코 그분의 복귀를 용납할 수 없습니다. 본인 스스로 교육계의 수장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할 도덕적 자격이 없음을 알고 물러나야 합니다. 그런데도 곽노현씨는 너무도 뻔뻔하게 행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시민단체협의회는 다른 교육단체와 함께 1월30일 아침 9시에 곽노현교육감의 출근길을 막고 곽교육감의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자 합니다. 이 집회에 꼭 참석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러한 집회에 얼마나 많이 모이는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우리국민이 살아있음을 보여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경석 목사 드림.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122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59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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