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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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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동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이 진정 귀하다. 직장선교연합회는 한국에서 시작된 세계 유일한 단체라고 하니 자랑스럽다.  한국직장선교연합회(이사장 박흥일) 30주년사 출판기념식에서 있었던 서울신대 박명수 교수의 서평과 당부 메시지를 아래에 첨부했다. 직장 현장에서 일하는 평신도들이 예배드리는 일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변화의 주체가 될 때 하늘나라가 그곳에 임한다. 현장에서 기독교를 훼손하는 문화가 성행해도 개혁하기를 회피하고 방관한다면 "십자가는 내가 지겠다"는 말은 공연한 헛소리에 불과하다. 높은 곳에서 내리는 지시를 현장의 지체가 이행하지 않고 자기 개인의 안일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조직은 쇠망한다.

 

<... 깨어서 기도함으로 감사함으로 이렇게 막중한 일을 이렇게 귀한 일을 맡겨주심을 감사함으로 항상 즐거워하라. ‘어찌하여 왜 이렇게 많은 일 가운데 나에게 우리들에게 맡겨주셨나이까’ 하지 말고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저희들에게 막중한 일을 맡겨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라. 이 땅에 많은 자녀를 선택하였지만 각자에게 맡겨준 재능과 본분과 지체대로 다 자기의 몫을 감당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이 땅에 개혁(改革)이라는 단어 아래 참으로 막중한 일을 맡겨주시어 부족하지만 ‘이렇게 사용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 로 영광을 돌리라. 얼마나 많은 것으로 너희들에게 부어주시지 아니하였느냐? 참으로 은혜위에 은사를 은사위에 믿음을 믿음위에 하나님의 능력을 주었거늘 그보다 더 큰 보배와 보화(寶貨)가 어디 있겠느냐? 이 땅에 많고 많은 물질을 가진 것이 보화가 아니요 물질을 많이 소유한 것도 보물이 아니며 많고많은 하나님의 능력과 은사와 은혜를 주신 것이 제일 보화요 보물이며 그것이 얼마나 귀하고 값진 것이거늘 너무나 많고 많은 물질 때문에 얼마나 죄악 속에 악으로 이 세상에 이 한국 땅에 세계 속에 되어지는 모든 일들을 보아라! ~

 

자기의 모든 몫을 자기에게 ‘내 탓이라’ 돌릴 수 있는 그러한 나라가 그러한 국민이 그러한 성도가 각 개인개인이 되어야 될 터인데 내 잘못은 다 아무것도 없고 다 남의 탓으로만 돌리며 어찌 이 나라가 바로 잡힐 수 있으랴! 뒤엎고 == 개혁하고 = 뒤짚고 = 온세상에 = 다 뒤엎고 뒤짚고 개혁하고 다 바뀌고 = 바꿔서 하나님의 계획대로 이 나라는 이제 바로 == 다 바뀜 속에서 다 자신을 바라보며 이제는 이 나라의 갈 길과 바로 서야 될 일을 바로 알 때가 되었고 새 시대에 새롭게 세워야 될 때가 이미 역사하고 = 있지만 이제는 새롭게 모든 국민들의 함성이 울리기만 했던 역사가 이제는 더 이상 견딜 수가 없기에 국민의 소리와 국민의 함성이 이 땅에 이제는 다 너도나도 나는 너무나도 살 수 없는 세상으로 우리들을 이렇게 만든 것은 각자의 관망(觀望)하고 = 바라다본 그러한 무책임(無責任)한 행동들이 오늘의 이 나라를 이렇게 만든 것을 어찌 누구의 탓으로 돌릴 수 있으랴! 아무리 외쳐도 아무리 전해도 아무리 ‘이 나라가 망해요 다 뒤짚어져요’ 해도 참으로 그것은 내 일이 아닌 남의 일로 보았지만 오늘의 내 일로 내 자녀일로 내 가정 일로 내 나라일로 ... 이렇게 무서운 하나님의 영적 전쟁인 것 같지만 악의 세상으로 변한 것을 이 나라에 외치고 외친 잘못되었다고 외친 하나님의 사람과 세상의 애국자들이 있었기에 망(亡)하는 나라를 다시금 흥(興)하게 만드는 과정 속에 우리는 무엇을 감당했는지 각자각자가 이제는 다시금 이 나라가 세워질 때 생각과 사상(思想)이 바뀌어야 될 때가 되었느니라. ...> (2006.8.27 07:40 옥천)

 

<... 먼저는 각자에게 개인 개인에게 목사는 목사로서 장로는 장로로서 권사는 권사로서 집사는 집사로서 평신도는 평신도로서 자기에게 강하게 맡겨준 일들이 있으며 자기에게 맡겨진 달란트가 있으며 자기에게 맡겨진 지체가 있으며 자기에게 맡겨진 영적인 예리한 눈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영적 지도자들이 있으며 하나님 앞에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이 주시는 영감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이끌어 가며 이 믿음의 국가로 만들어가기 위해서 각자에게 주신 기도의 제목이 있건만 우리의 그것을 잘 감당함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가 더욱더 믿음의 국가로 살 줄로 믿으며 이 나라가 믿음의 국가로 선다는 것은 믿는 자만이라도 이 나라를 믿음의 국가와 정치개혁과 종교개혁과 잘못된 도덕성을 먼저 없애기 위해서는 내 한 사람의 근면성과 도덕성과 절약할 수 있는 마음과 사치성을 없애야 될 터인데 너무나도 자기에게 불필요한 사치를 너무나 하는 것이 이 나라의 잘못된 습관이 아니겠는가. ... > (2000.10.26 08:00 인천 송내 은혜기도원)

 

직장선교 30년사 서평에 붙여

- 서울신대 박명수 교수 (2012.01.14 10:30 종교교회 출판기념식에서)

 

~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한국교회 역사는 너무나 성직자 중심으로 왔습니다.

하지만 교회는 성직자만 있는게 아니고 성직자와 평신도가 함께 있고 다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실 성직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평신도가 삶의 현장에서 그것을 실천할 때에 그것이 전체 스토리가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설교만 가지고는 교회 역사 전체를 이야기할 수 없고 설교를 들은 평신도들이 어떻게 현장에서 어떻게 사는가 같이 어우러져야 온전한 역사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한국교회사는 성직자의 이야기들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여러 평신도운동이 있습니다. 기독교 실업인회도 있고 성시화 운동도 있고 직장선교연합회도 있습니다. 사실 이런 운동들은 지금 교파가 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이 바로 한국교회사에 중요한 부분을 지금까지 간구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을 메꾸어주는 중요한 역사를 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아마 이 책을 많은 교회사 학자들이 읽을 때에 앞으로 쓰여 질 한국근대사 해방이후의 한국교회사를 쓸 때에 직장선교회의 내용이 많이 담겨지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해방이후의 한국교회사가 별로 정리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지금 이렇게 나온 책이 앞으로 많은 교회사 학자들에게 읽혀지고 직장선교회의 모습이 널리 알려지리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몇 가지 강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직장선교의 정신을 분명하게 알 수가 있습니다.

직장선교회는 한국교회가 가지고 있는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중요한 단체라고 하겠습니다. 한국교회가 지나치게 교역자중심 주일중심 교회당중심 예배 중심이라 하면 직장선교회는 한국교회를 여기에서 해방시켜 평신도중심 평일중심 직장중심 성경연구와 기도중심의 생활로 바꾸어 온 것입니다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중요한 철학을 여기에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말만 들을 때에 직장선교회가 한국교회와 많은 갈등이 있겠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실 내용이 있어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에 보면 교회와 직장선교회 사이에 아름다운 협력관계가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직장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직장에서 가장 가까운 교회 와서 예배를 드리는 것, 이것은 매우 아름다운 좋은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이 책을 보시면 많이 알 수 있겠지만 직장선교회가 처음 회사에 들어갔을 때 노사간의 갈등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직장선교회는 노사간에 갈등을 유발하는 단체가 아니라 노사간에 서로 협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단체라고 하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사회가 갈등으로 많은 고민을 겪고 있는데 바로 이런 정신들이 이 책에 잘 소개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이 책은 직장선교회의 과정 과정을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과기처 신우회라고 하는 조그마한 단체에서 시작해서 서울지역이다 그 다음에 전국연합, 그 다음 세계연합, 이렇게 차례차례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건 지역적인 확대과정입니다 그런 것이 잘 설명되어져 있습니다. 또 아울러서 이런 발전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여러 가지 또 다른 의미에서의 발전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가령 정부에 등록해서 정부의 합법적인 기관이 되는 것, 또 그 다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총회 멤버 회원, 한국교회의 연합사업에 참여하고 한국교회에 관여하고 있다는 것 또 그 다음에 이것이 잘 이루어지기 위한 후원회 조직이 어떻게 발전해 나갔는가.. 또 지역 주민, 제가 보니까 직장선교연합회만 제대로 가동되면 대한민국 다 변화시킬 수 있을거 같아요. 전국적으로 지역조직이 잘 되어 있기 때문이죠. 그 뿐만 아니라 직능별로 조직이 되어 있으니 지역조직과 직능조직이 잘 활성화되면 바로 여기에 한국교회의 희망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건물 짓는 것을 이루지 못했는데 건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조직이 활성화되다보면 언젠가 그것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세 번째, 이 책은 직장선교회의 활동내역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사실 조직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각 단체들이 활동하고 있는가를 잘 얘기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직장인 CEO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또 일꾼을 양성하기 위해서 선교대학을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깜짝 놀란 것은 상당히 많은 공직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공직자도 다 직장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위한 모임이라기보다 기독교가 국가와 어떤 관계를 얘기하고 있는지 기독교가 한국을 위해서 어떤 일을 했는지 이런 것들에 대한 강의도 많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를 위한 기도모임 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모임 문화행사 회원상호간 교류를 위한 활동내용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직장선교 30년사가 어떤 공식적인 단체의 보고서가 아니라 신앙인의 삶과 간증이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직장에 들어왔을 때 얼마나 힘들 때 직장선교회를 통해서 예수님 만나서 용기를 얻고 상호간에 교제를 나누면서 힘을 얻고 읽고 이런 얘기들이 많이 있을 텐데 이런 내용이 많지 않아 아쉽습니다. 또 이것을 위해 몸 바쳐 희생하신 분들의 이야기들이 좀 더 많이 쓰여졌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직장선교회에 두 가지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첫 번째로 개인적인 신앙의 성장으로만 끝나지 말고 자기전문분야에서 복음을 전하는데 앞장 서 주시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한국기독교와 정부 사이에 여러 가지 수많은 현안들이 있습니다 때때로 교회가 몰라서 대응하지 못하는 일들도 많습니다. 여기에 공직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그 분야에 최고 전문가입니다 그래서 단지 복음을 전하는 그 문제에만 머물지 말고 한국교회와 한국정부 사이에 있는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여러분들이 직접 앞장서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최근에 역사교과서 개정운동을 했습니다. 다행히 이루어졌습니다. 그것을 하면서 아쉬운 점은 교과부에도 크리스찬 직원들도 많이 있을 텐데 왜 이런 문제들을 기독교 크리스천들이 앞장서서 하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도 지역연합회 일꾼들이 많은데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 가운데 하나가 뭡니까 각 지역마다 축제가 있습니다. 그 지역축제는 거의 다 무속신앙과 관련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축제를 할 때 누가 주도해야 됩니까? 공직자가 해야 되요. 그렇기 때문에 장로님군수 장로님시장 장로님신우회 의장직을 포기하고 나가서 절해야 하는 상황에 있어요. 이런 것들을 연구해서 법적으로도 안 맞고 정치와 종교와 분리에도 안 맞고 그래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야 합니다. 단지 개인적으로 전도하는 여기서만 끝내지 말고 보다 더 공직사회와 기독교사이에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여러분들이 최 일선에서 가장 잘 아는 분들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해결해 주시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에 우리 문공부 종교예산의 70~80%가 불교에 편입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직장선교가 가능하려면 선교의 자유가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 공직자 종교차별금지 규정이 만들어져서 공직사회가 매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군대를 가 보았는데 자기가 기독교인이라는 것을 밝히기 싫어해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인 공직자로서 공직에 있어서 종교인은 아니지만 공직자도 신앙인이기 때문에 종교의 자유가 있는 겁니다. 이럴 때 사적인 영역에서 얼마든지 신앙행위를 할 수 있다고 하는 그 점을 충분히 이 직장선교회나 공직사회에 알리지 않으면 앞으로 어렵습니다. 이런 점에서 법률적으로 제도적으로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앞장서셔서 단지 개인적인 전도하는데 뿐만 아니라 이 나라 한국기독교 살리는데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장선교회는 선교의 제 일선에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한국교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헤쳐 나간다면 새로운 전진을 할 수 있는 것이고 거기서 머물러 버린다면 한국교회는 여기서 앞으로 향해 나가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4041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721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7542 (평신도시대)

 

 (고전12:27-31)
 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세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29 다 사도겠느냐 다 선지자겠느냐 다 교사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겠느냐
 30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겠느냐
 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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