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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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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재능의 과실을 자기 홀로 누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러한 달란트를 주신 분께 영광을 돌리며 그 분의 선한 뜻을 이뤄드리기 위해 힘쓰는 사람들이 있다. 영하의 차가운 날씨에 중국대사관 앞에 나가 "탈북자 북송을 막아주세요" 호소하며 기도하는 이성미 집사와, 분주한 일정을 쪼개어 "나같은 시골사람이 성경을 암송하며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이렇게 높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최경주 집사에게 더 큰 은총이 임하기를 기도한다. 내가 가진 달란트가 너무나 작은 것이라 여기고 아무 일도 안하고 감추어 두는 사람에게 책망이 있다 (마25:26). 선행을 하는 사람에게 격려의 댓글 한 마디 올리는 수고도 대단한 선행이다 (히10:24)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나라를 먼저 구하라" (마6:33). 주님의 나라 확장에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할 기회가 항상 있는 것 아니다.

 

<... 더욱더 사랑하는 기도의 동역자들에게 많은 능력을 주었고 많은 영적으로 깨이게 하였고 이제는 더 신령한 것으로 그 나라를 볼 수 있는 그러한 믿음을 주었고 신령한 것을 다 주었건만 아직도 나 자신을 의심하며 내가 다 모든 것을 알지 못한다고 입술로 시인하지 못함을 다시 한번 주님 앞에 회개하며 진정 이제 나는 할 수 있다 다 모든 것을 보았다고 하면서 진정 하나님이 주신 능력을 가지고 기도의 일꾼들 되기를 원하며 주님 앞에 말씀과 기도로 온전히 능력을 받은 것을 가지고 만방에 전하며 복음을 전파할 수 있으며 내가 받은 것을 나한테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나아가서 모든 영광을 돌려 드릴 수 있으며 모든 주님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온전히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릴 수 있는 놀라운 역사있기를 원하노라. 진정 우리가 받은 것을 가지고 이 땅에서 머물고 이곳에서 머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우리가 받은 것을 가지고 여기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받은 지체대로 달란트대로 감당할 수 있는 귀한 자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사랑하는 주의 일꾼들 되기를 원하노라. ...> (1999.9.14 20:00 인천 은혜기도원)

 

<... 아버지여 내가 지금까지 무엇을 위해 간구하며 기도했나이까?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능력한 자인온데 우리 주님께서 나를 이처럼 사랑하여 이곳까지 보내 주셨지만 내가 감당해야 할 부분이 무엇이겠나이까? 나를 어떤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려나이까? 아버지여 나에게 어떤 일을 맡기시렵니까?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지만 우리 주님이 일일이 인도하심 가운데 역사하심 가운데 나는 주님의 원하시는 대로 갈 수밖에 없으니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가겠나이다. 주님 앞에 감사함으로 가겠나이다. 주님 앞에 기쁨으로 가겠나이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모든 길을 가겠나이다. 주님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요 하지만 나를 사용하여 주신다면 나는 기꺼이 감당하겠나이다. 이 땅에 살면서 남은 여생 주님 앞에 바쳐 일한다면 그보다 더한 보람이 어디 있겠나이까? 이 생애 마칠 때까지 주님 앞에 쓰임 받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 (1999.12.2 17:00 인천 은혜기도원)

 

개그우먼 이성미, 그가 탈북자 관련 집회에 나선 이유는 
 [2012.02.19 17:36]        

[미션라이프] “북송될 탈북자들의 아픔을 생각하니 이 자리에 나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자녀를 둔 엄마로서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 강제 북송이 속히 중단되고 이들이 구출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남편이랑 동료 연예인들과 북한 선교를 하면서 사는 게 꿈이라는 이씨는 19일 탈북자 강제 북송중지 실현을 위한 예배에 앞서 “탈북 동포들이 우리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지는 일”이라며 “한국교회와 사회가 하나님의 이 선한 사역에 적극 나서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 더 보기 http://missionlife.kukinews.com/article/read.asp?page=1&gCode=all&arcid=0005844815&code=30401100


최경주 선수 “말씀 묵상하며 한 타 한 타 치다 보니…”
2012.02.17 13:17
PGA 골프선수 최경주 집사의 간증집회가 12일 미국 LA 코너스톤교회(담임 이종용 목사)에서 ‘최경주 스토리’라는 주제로 열렸다.
~ 이어 그는“매 대회마다 성경구절을 묵상하며 임한다”며 “나의 생각으로 공을 치면 잘 되지 않는다. 욕심을 버리고 말씀을 묵상하며 한 타 한 타 치다 보니 어느새 PGA 8승이라는 놀라운 선물을 주셨다”고 고백했다. 그는 “나의 새로운 목표는 메이저대회 10승을 해서 골프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는 것”이라며 “늘 새로운 비전이 있어야 묵어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간증을 마치며 “우리 안에 걱정, 근심, 낙망한 마음이 있다면 소생하는 마음을 주시고 갈등, 열등감, 부정적인 것이 다 떠나가게 해 주십시오”라고 마무리 기도했다
... 더 보기 http://christiantoday.co.kr/view.htm?id=253760&section_code=mission&scode=mission_06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32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282

 

 (에스더4:14)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비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위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 
 (히10:24)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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