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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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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에서 사이비 교회의 신도가 귀신을 쫓아낸다고 3자녀를 굶기고 채찍으로 때려 모두 죽게 만든 엽기적 사건이 일어났다. 사이비 집단들은 자기들 집단내에서 폭력이 행해지며 출입을 통제하는 특징이 있다. 예수님 당시에도 제자들이 어린아이를 가까이 하지 못하게 통제하자 분을 내시고 어린이들을 불러 안수하시고 축복하셨다는 기록이 있다. 기독교의 어린이 존중사상은 조선 장유유서 유교사회를 변화시켜 오늘날은 과도하게 어린이들의 비위를 맞춰 어린이를 우상시하는 세대가 되었으나 아직도 유교의 잔재가 남아 어린이를 학대하는 구석이 있다.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 안수기도하는 능력 등은 보통사람이 시도할 성질이 아니다. 예과 본과 6년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인턴(수련의)과정 1년, 레지던트(전공의)과정 4년, 팰로의(전임의)과정 2년을 도합 13년 과정을 거쳐 대한민국 의사로서 병원을 개업하듯이, 하늘의 은사를 받은 특별한 사람들이 그 섬세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시행하는 권능으로서 보통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임의대로 시도해서는 부작용이 있을 수밖에 없다. 마귀를 채찍으로 때려서 쫓아 낸다는 시도는 영적 무지의 소치이다. 우매한 이단들이 임의로 행하는 것이며 성경에 그러한 기록이 전혀 없다. 잠언에 어린아이에게 채찍을 대라는 것은 축사가 아니라 불순종하는 자녀에게 사랑의 매를 말하는 것이다.

필자에게도 1999년 부흥목사의 집회중 갑자기 방언과 신유능력이 임한 이후 김원장으로부터 지도를 받으며 필요할 때에 신유은사를 행하고 있으나 아직도 조심스러운 측면이 많다. 그동안 각지를 다니며 수많은 불치병을 치료했던 간증집을 기록할 때가 있을 것이다. 안수기도하기 전에 병원의 진단을 받도록 했으며 가급적 병원에서 치료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병원에서 치료불가하다는 환자들에게 안수해 주었다. 미가608 사역은 정치개혁 종교개혁이 주목표이며 병고치는 은사는 필요한 경우에 행하고 있다. 귀신을 쫓아내는 사역을 하기도 하였으나 재발하는 경우가 많고 정신질환자 관리 환경이 허락되어야 가능하여 현재 그 사역에는 관련하지 않고 있다. 

 

<... 어느 자식도 한자식 하나하나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듯이 엄지손가락이 해야 될 일이 있으며 둘째손가락이 해야 될 일이 있고 셋째손가락이 쓰임 받을 때가 있으며 또 필요에 따라서 넷째 다섯째도 쓰임 받을 일이 있듯이 자식이 다섯이 있다하면 이 일을 감당할 자가 있으며 새끼가 감당해야 될 자가 있으며 넷째가 감당해야 될 일이 있으며 자식 다섯이 다 큰일만을 감당하는 것이 아니지만 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이 사랑한다 하지만 더 잘되고 더 안스러운 자식이 있어 자식을 차별하고 차별할 때 참으로 한 자식이 거기에 주눅이 들고 기를 펴지 못하며 그 잘되는 자식에게 눌린 거와 마찬가지로 세상도 다 똑같이 다룸에 있어 자기의 주신 지체와 달란트대로 자기의 맡은바 대로 일을 감당하지만 참으로 못난 자는 못난 대로 잘난 자는 잘난 대로 배운 자는 배운 자대로 못 배운 자는 못 배운 자대로 서로 각자의 그 자리에서 해야 될 일이 있듯이 똑같이 온전히 한 영혼 영혼들을 똑같은 사랑으로 대하여 한가지로 협력하여 이뤄가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며, 앞으로 나아가서 모든 영혼 한 사람 한사람이 자기의 맡은 바 그 일을 어느 하나하나가 더 귀하지 않은 일이 어디 있으며 한사람 한사람 더 귀하지 않은 자들이 어디 있느냐. ...> (2011.9.29 6:00 관평동)

 

<... 남종의 능력을 보면서 이곳의 여종들을 깨닫게 하려고 신유(神癒)능력을 주었노라. 온유 겸손하여 자세가 준비된 자니라. 무궁무진한 영권(靈權)과 오묘한 비밀을 보여 주리라. 기도로 무장할 때 심령을 보여 주며 병든 부위를 보여 주리라. 여종을 보필하기에 능력으로 물권으로 역사하리라. 나의 딸에게 마음으로 봉사한 것이 주님에게 봉사한 것이니라. 부한 자 천한 자를 모두 수용하라. 주님 역사를 인내로 이루라. 천한 곳에 온 것 같지만 큰 뜻을 이루려 함이니라. 여종들은 박집사를 치료하며 능력을 갖게 하려 했지만 자기문제만 생각하고 기도하고 순종하지 않았느니라. ...> (1999.11.10 00:10 은혜기도원)


보성 사이비 목사, 3남매 스타킹으로 묶고 때려
[중앙일보] 입력 2012.02.16 00:56 / 수정 2012.02.16 01:30 
[연합뉴스]“자식을 죽인 사람이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15일 오전 10시 전남 보성군 보성읍의 한 교회. 감기에 걸린 자녀 3명을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구속된 박모(43)씨가 주방의 식탁 위에 묶인 마네킹을 허리띠로 때리는 시늉을 했다. 아이들을 감기에 걸리게 한 잡귀를 몰아내기 위해 성경 구절대로 채찍질을 재연한 것이다. 박씨는 자녀들을 기도로 치료한다며 수십 차례에 걸쳐 폭행하고 열흘이 넘도록 굶겨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본지 2월 13일자 17면>

... 더 보기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572/7382572.html?ctg=1200&cloc=joongang|home|newslist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26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651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266 (남종에게 신유능력을 주는 이유)

 

 

 (잠29:15)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하게 버려두면 그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마8: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마10:1)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막9:28)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종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 내지 못하였나이까 
 (막10:13-16)
 13 사람들이 예수의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4 예수께서 보시고 분히 여겨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의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16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눅11: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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