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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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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바드 옥스포드 명문대를 나와 자기 명예와 자기 집단 잇속을 챙기는 일에 앞장선다면 그런 대학을 나온 자들을 지도자로 뽑아야 할 이유가 없다. 내가 다음에 국회의원 되기를 포기하더라도 그러한 악법에는 찬성할 수 없다는 자기 희생의 인물들이 없어 나라가 위기이다. 원유철 의원같은 양심적 인물들이 더 많아져야 한다. 299명 중에 198명이 신구교 신자들이니 더욱 그러하다. 명문대학 고학력 최고의 기독교 진리를 배웠다해도 현실에서 실천하지 않으면 죽은 지식이다.  한기총과 감리교 대표 선출에서 드러난 추악한 모습이 기독교의 자화상이다.  

 

<... 심히 두렵고 떨림으로 이 나라를 다스려가야 될 터인데 참으로 정치에 얽매어 내가 한번 최고의 국회의원 최고의 대통령이 되고자 잘못된 생각을 알면서 그것을 사람의 비위를 맞추기 위하여 말도 안 되는 공약을 내놓으며 참으로 피차 여야 간에 싸우는 모습을 볼 때 심히 정신상태가 틀린 정신병자(精神病者)가 무엇인줄 아느냐. 아무리 좋은 머리와 좋은 지식과 좋은 생각을 가지고 이 나라를 잘못 이끌어가며 자기들의 돈이 아니라고 남의 돈이고 나라 돈이고 모든 국민들에게 나오는 그 세금(稅金)을 가지고 그것이 충당되지 않는 것을 가지고 잘못된 논리를 가지고 이 땅에 내어놓는 것이 정신병자가 아니겠는가. 참으로 올바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이 나라를 이끌어 가야 되는 최고의 책임자로 세워놓은 자들이 자기의 사리사욕(私利私慾)을 위하여 한번만 더 대통령이 되고 국회의원이 되고 시의원이 되고 구의원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얼마나 이 나라를 망치게 하는 일들이 있는 줄 아느냐. 사람만 망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이 나라에 부채와 빚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부도상태에 이른다면 그것은 어느 누구의 책임인가. 잘못 지도한 지도자들의 책임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이 나라의 모든 사람의 사람의 사람의 비위를 맞추어 참으로 잘못된 사고방식으로 이끌어가는 모든 잘못된 생각들을 온전히 바꿔갈 수 있는 이 나라와 기업과 가정과 한 사람 한사람이 되어야 될 터인데.... > (2011.6.28 07;00 관평동)

 

허태열(부산 북·강서을)·이진복(부산 동래)·우제창(용인 처인) 의원이 특별법 통과 주도
 2012.02.11 01:07

오로지 총선표만 생각, 부산지역 與의원들 앞장… 野도 PK 의식해 맞장구
지난 9일 오후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장. '부실저축은행 특별법'을 제안한 허태열 정무위원장이 "(특별법 등에) 이의 없습니까" 하고 물었다. 여야 정무위원 14명은 침묵했고,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정무위 의원 중 특별법에 반대한 사람은 금감원 부원장보를 지낸 민주당 이성남 의원뿐이었다.

4·11 총선을 불과 두 달 앞두고 여야가 합심해 특별법을 기습 처리한 것은 "부산 표심을 잡아야 한다"는 여야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정무위 핵심 관계자는 "이번 특별법은 사실상 여야 지도부가 '오더(지시)'를 내리고 합의한 내용"이라고 했다. 앞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과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각각 저축은행 피해자들을 만나 피해 보상 방안 마련을 약속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11/2012021100129.html

 

국방위원장(원유철 의원)의 뒤늦은 반성
 
2012.02.15 03:07

"국방개혁법안은 7개월째 묶어두면서 지역구 민원 걸린
軍공항이전법은 서둘러… 양심상 상정 못한다"
국방부 "의원들 국방개혁 팽개치고 총선에만 정신 팔려"
~ 원 위원장은 "총선을 앞두고 지역민들의 오래된 민원을 해결하려는 의원들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국방부가 반대하는 군공항 이전 관련 법안을 지역구의 민원(民願) 때문에 공청회 한번 열지 않고 처리하는 건 국민적 비난을 자초할 게 뻔하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실제 군공항이전법안이 지난 9일과 13일 두 차례의 소위 회의 만에 통과되자, 의원들이 4월 총선을 의식해 무리하게 밀어붙인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국방부는 거의 공개적으로 "의원들이 국방개혁안은 내팽개쳐 놓고 총선에만 정신이 팔려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원 위원장은 "군공항이전법이 제정되면 전국의 군공항 주변 주민들이 공항 이전을 요구하고 나오는 등 안보에 치중해야 할 국방부가 민원 후폭풍에 시달릴 게 뻔한 상황에서 쉽게 통과시킬 일이 아니다"며 "상황이 복잡할수록 정도(正道)로 가야 한다"고 했다.

그는 "나 역시 그동안 총선을 의식해 군공항이전법 처리에 쫓긴 걸 부인할 수 없다"며 "4월 총선을 치르고 나면 의원들이 지역 민원에서 자유로워진 상태에서 국가이익과 안보만을 염두에 두고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군공항이전법은 전국 16개 군공항에 대해 해당 자치단체장이 공항 이전을 건의하면 국방장관이 이전후보지 선정 등 이전 작업을 주도하도록 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새누리당 유승민, 민주당 김진표·김동철 등 군공항이 있는 대구·광주·수원 지역 의원들이 "주민들의 소음피해와 재산권 행사 침해를 해결해야 한다"며 발의를 주도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15/2012021500197.html


 

[@뉴스룸/유재동]여의도를 점령한 한국판 차베스들
 2012-02-15 03:00:00 기사수정 2012-02-15 03:00:00 
 지난해 베네수엘라의 연간 물가상승률은 28%였다. 같은 해 한국의 소비자물가가 4% 오른 점을 감안하면 얼마나 살인적인 수치인지 알 수 있다. 석유를 팔아 번 돈을 ‘퍼주기 식’ 복지 정책에 쏟아 부은 것이 가격 폭등을 부추겼다.
~ 이달 9일 부실 저축은행 피해자 지원 특별법과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국회 정무위원회 의원들이 대표적이다. 그날 회의실엔 우제창 옥스퍼드대 경제학 박사, 30년 경제 관료 출신 의원도 있었다. 하지만 그런 ‘화려한 경력’을 지닌 사람들이 만들었을 것이라고는 상상하기 어려운, 법 같지도 않은 엉터리 법이 불과 30분 만에 쏟아져 나왔다. 저축은행 피해자들이 불쌍하다는 이유로 모조리 구제하면 이 나라의 금융 시스템이 어떻게 될지, 정부가 카드 수수료를 직접 정하는 게 얼마나 웃음거리가 될 일인지는 관심 밖이었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Column/3/04/20120215/44048131/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019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759

 

(약2:19-26)
 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23 이에 경에 이른바 이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24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25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를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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