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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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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도 예수를 몰랐으니 지옥에 가나?> 금일 조선일보 메인 타이틀 기사이다. 이러한 답변을 성경에서 해답을 찾은 지혜로운 사람들도 있지만 더 구체적인 답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한 일반 사람들을 위해 미가608 메시지가 필요하다.  

2000년 10월 13일 기도순례 3일째 되는 날에 "너희는 이순신 장군같은 사람도 생각해 보아라! 그러한 사람도 있는데 너희들은 너무나도 편안함과 안일함으로 어찌 이 나라를 위한 사역을 감당하려느냐" 책망하셨다. "이순신 장군이 천국에 갔나 지옥에 갔나"하는 오래된 신학적 논쟁에 이 메시지가 해답이다. 하나님께서 칭찬하신 모범적 인물을 향해 지옥에 갔다고 추론하는 신학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  

기독교가 수많은 공격을 받으면서도 오늘날까지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은 기독교가 가진 약점을 탁월하게 방어하고 복음의 강점을 극대화 했던 사도 바울이 있었기 때문이다. 기독교 변증을 한다하여 상대방에게 분노와 경멸로 대해서는 상대방 설득을 포기하는 것이다. 온유함과 두려움으로 대응하려면 즉 상대방의 견해를 존중하면서 진지하고 성실하게 대화하려면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연구하고 공부하지 않을 수 없다. 오늘날 '개독교'라는 말로 교회를 훼방하며 도전하는 세력에 대적하여 치열하게 응전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가 부족하기에 청소년 사회에서 기독교 선호도 5%라는 충격적 보고가 들려온다. 기독교 지성을 가진 사람들이 자기 일신의 안일과 편안함을 멈추고 기독교 변증에 적극 나설 때이다.

 

<... 한 나라에 되어지는 모든 앞서간 선지자들을 보건대 세상에 또 일을 했던 일꾼들을 보면 모든 일들이 진정 나의 희생하지 아니하고 내 자신을 희생하지 아니하고는 그러한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지 않았다는 것을 볼 때에 우리에게 많은 일들을 맡겨진 우리에게 앞서간 선지자들도 있지만 이 땅에 모든 세워 주신 일꾼들도 많이 있지 않으냐? 우리가 한 나라를 건질 때 임진왜란 때 같은 일도 허락하였고 또 우리들에게 이 나라를 건지신 이순신 장군과 같은 사람도 생각해 보아라.

이 나라에 많은 업적들을 남긴 사람들이 있건만 어찌하여 너희들은 이 세상의 선지자들을 생각하며 그 일을 감당하는 것도 있지만 이 세상의 지나간 업적들을 보면 너무나도 많은 그런 일을 남긴 큰.... 이 나라를 살린 그런 모든 3.1절과 같은 그런 유관순 누나를 생각한들 어찌 너희들이 이렇게 편안할 수 있으랴

이 나라를 말씀으로 다스리는 그런 선지자도 있지만 이 나라를 진정 믿음이 없이도 그 모든 일을 해내는 그러한 옛 업적을 남기고 간 그러한 많은 사람들을 볼 때에 진정 너희들은 너무나도 편안함과 안일함으로 그 일을 감당하려할 때 너무나도 참으로 안타깝구나....> (2000.10.13 12:00 영동 양산면)


예수 몰랐던 세종대왕은 지옥에 떨어졌나
 2012.02.09 22:27
‘신(神)이 선(善)하다면 왜 세상에는 악(惡)과 고난이 존재할까?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도 예수를 몰랐으니 지옥에 가나? 수많은 전쟁과 재난으로 무고한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도 다 신의 섭리인가….
세상은 기독교에 묻고 싶은 게 많다. 하지만 교회가 그에 답하려는 노력은 늘 부족했다. 서구에서는 ‘기독교 변증가’로 불리는 이들이 무신론자들과 공개 논쟁을 벌이며 활발히 활동한다. ‘기독교 변증’이란 ‘기독교가 비합리적이지 않다’는 것을 신학적·철학적으로 변호하고 증명하는 것. “교회의 언어가 아닌 세상의 언어로 세상이 던지는 질문에 답하는” 작업이다.
~
―2000년 전 팔레스타인 땅에 태어났다는 그 예수라는 청년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어떻게 아나?

“예수의 역사적 실존에 대한 증거는 무수히 많다. 다 믿기 어렵다면, ‘위대한 인물의 실존 증거는 단 하나다. 그가 남긴 영향력’이라고 했던 칼 야스퍼스의 말을 기억했으면 한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실존했다는 것, 9·11 사태가 발생했다는 건 어떻게 아나. 그가 남긴 책, 9·11 보도의 권위와 인물·사건의 영향력에 대한 신뢰다. 권위와 영향력의 신뢰성 여부는 사실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잣대다. 실제로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목격하지 못했다면, 왜 초대교회 교인들은 지하무덤에 숨고 사자 밥으로 던져지면서까지 믿음을 지켰을까. 오늘날 수많은 교회의 존재가 예수가 남긴 영향력이며, 성경의 진실성과 권위를 입증하는 반증이다.”

―신이 전지전능하다면, 에덴동산의 선악과는 인간이 타락할 것을 알고 던져 놓은 미끼인가?

“하나님은 인간에게 세상을 다스릴 주권과 함께 선악과를 따먹지 않고 순종할 수 있는 자유의지도 부여했다. 죄를 지었는데도 용서한다면 오히려 인간의 존엄을 짓밟는 거다. 아담이 불순종의 죄를 지었는데도 ‘어, 괜찮아, 삼세번이니까 세 번까지 봐줄게’ 이래야 하는 걸까. 그런다면 오히려 인간의 존엄을 짓밟는 거다. 따먹었는데도 그 결과로 아무런 고난이나 악이 세상에 들어오지 않는 것도 진정한 시험이 아니기는 마찬가지다. 신은 인간과 자유롭게 인격적으로 사랑하기 위해 인간을 만들었다. 인간이 타락할 것을 알았다 해도 그걸 허용하지 않는다면 이 세상을 만든 자체가 무의미해진다. 그냥 명령에 무조건 복종하는 로봇을 만드는 게 낫지. 하나님은 그 대신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가 세상 가장 낮은 곳으로 와서 모욕당하고 십자가에서 고통스럽게 죽었고, 또 부활하며 인류에게 구원의 소망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길을 택했다. 인류에 대한 사랑을 가장 극적인 방식으로 증명하며 구원의 길을 열어 놓았다. 이 방식이 오히려 합리적이지 않은가.”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09/2012020902879.html?news_Head2

 

변증(辨證)
직관 또는 경험에 의하지 않고, 개념을 논리적으로 분석하여 대상을 연구함.

 

기독교비방 비어들

http://www.workingus.com/v2/gnu/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37930&page=20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931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9225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9891

(벧전3:15)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사6: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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