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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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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이태훈 기자가 보도한 '쉐핑' (한국명, 서서평) 선교사 기사를 읽으며 눈시울이 적시도록 감동을 받았다. 한국인들 중에도 불행에 처한 한국인들을 이처럼 사랑하며 헌신한 인물을 찾아보기 어렵다. 또한, 첨부자료 '중국 일본에서 본 이순신 장군' 칼럼을 읽으며 그분의 깊은 인간적 풍모에 눈시울이 붉어졌다. 중국 사신이 야심한 밤에 이순신 장군이 어디론가 가기에 따라가 보았더니 15세의 일본인 포로 소년에게 명심보감을 읽어주더라는 내용이 있었다. 이순신 그분은 백성을 사랑하여 훈민정음을 만드신 세종대왕과 더불어 조선에 보내주신 천사였다고 생각된다.

벽안의 쉐핑 선교사와 위대한 한국인의 표상 이순신 장군이 이 새벽에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위대한 나라는 위대한 인물들이 추앙을 받는 나라이다. 그분들을 숭모하며 따르는 후대들이 있는 대한민국은 위대하다. 하늘에서 뜻하신대로 선진 제사장의 나라가 될 것으로 믿는다.

 

<... 한 나라에 되어지는 모든 앞서간 선지자들을 보건대 세상에 또 일을 했던 일꾼들을 보면 모든 일들이 진정 나의 희생하지 아니하고 내 자신을 희생하지 아니하고는 그러한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지 않았다는 것을 볼 때에 우리에게 많은 일들을 맡겨진 우리에게 앞서간 선지자들도 있지만 이 땅에 모든 세워 주신 일꾼들도 많이 있지 않으냐? 우리가 한 나라를 건질 때 임진왜란 때 같은 일도 허락하였고 또 우리들에게 이 나라를 건지신 이순신 장군과 같은 사람도 생각해 보아라.

이 나라에 많은 업적들을 남긴 사람들이 있건만 어찌하여 너희들은 이 세상의 선지자들을 생각하며 그 일을 감당하는 것도 있지만 이 세상의 지나간 업적들을 보면 너무나도 많은 그런 일을 남긴 큰.... 이 나라를 살린 그런 모든 3.1절과 같은 그런 유관순 누나를 생각한들 어찌 너희들이 이렇게 편안할 수 있으랴.

이 나라를 말씀으로 다스리는 그런 선지자도 있지만 이 나라를 진정 믿음이 없이도 그 모든 일을 해내는 그러한 옛 업적을 남기고 간 그러한 많은 사람들을 볼 때에 진정 너희들은 너무나도 편안함과 안일함으로 그 일을 감당하려할 때 너무나도 참으로 안타깝구나. ...> (2000.10.13 12:00 영동군 양산면)

 

<... 하나님 앞에 특별히 사명 받은 군사(軍士)로써 일반사역도 있고 특수(特殊)사역도 있지만 특수사역자로 부름받아 군인으로서 군대 간 자들은 참으로 어찌 편안하게 자기의 위치에서 자기에 맡겨 준 그 자리에서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으랴 비상사태(非常事態)로 일하는 모든 자들은 언제 어느 때 부름을 받아 이 곳 저곳으로 옮겨진다면 우리는 그때 어느 시와 어느 날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군인(軍人)의 정신은 무엇인가. 어느 때에 시간과 시간을 정하지 아니하고 나라의 부름 받은 뜻에 비상(非常)과 비상을 준비하며 항상 우리는 그 어디든지 갈수 있는 어디든지 부르면 나설 수 있는 자세로 군인과 같은 정신으로 우리는 부름 받은 사역자들과 그러한 일들로 준비된 자들이 아니겠는가. 참으로 어느 곳에 어느 때 어느 곳에 우리에게 밤과 낮을 가리지 아니하고 그때그때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부름 받은 뜻에 맞추어 그 일을 감당되어지는 일꾼들이 아니겠는가. ...> (2012.3.10 06:00 탑립동)

 

32세 처녀 간호 선교사, 그녀의 장례식 때 나환자들이 "어머니" 부르며…
2012.03.18 20:34 | 수정 : 2012.03.18 22:41 조선일보 이태훈기자
   “1934년 6월 서서평 선교사는 광주에서 만성풍토병과 과로, 영양실조로 숨졌습니다. 그녀가 남긴 건 담요 반 장, 동전 7전, 강냉이가루 2홉뿐이었습니다. 한 장 남았던 담요는 이미 반으로 찢어 다리 밑 거지들과 나눴습니다. 시신도 유언에 따라 의학연구용으로 기증됐습니다. 찢어지게 가난한 나라 조선에서 22년간 보리밥에 된장국을 먹고 고무신을 끌고 다니며 ‘조선인의 친구’가 아니라 그저 ‘조선인’으로 살았던 사람. 가난하고 병든 이웃, 나환자들을 죽기까지 섬겼던 그 사람을 우리는 너무 쉽게 잊고 살아왔습니다….”
서서평(본명 엘리제 셰핑·1880~1934) 선교사 기념사업 경과보고를 하던 양국주(63) 씨가 잠시 울먹였다. 17일 광주광역시 양림동 기독간호대학 안 오웬기념각. ‘서서평 선교사 내한 100주년 기념 예배 및 서서평 평전 출판 기념회’에 모인 1000여명의 사람이 여기저기서 함께 눈가를 훔쳤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18/2012031801316.html?news_top

 

중국 일본에서 본 이순신

~ 그리고 "운덕 " 이라는 명나라의 사신은 후일 이순신 장군에 대해 이렇게 기록했다.

'하루는 어두운 밤 눈이 몹시 내리고 그 바람이 칼날 같아서 살결을 찢는 듯 하니, 감히 밖으로 나서지 못하겠더라..그러한데 그 속을 통제사 영감이 홀로 지나가니,무슨까닭으로 이 어둡고 추운 바람 속으로 거닐고 있는걸까?

궁금하던 차에 한번 따라가보니 통제사 영감이 가고 있던 곳은 바로 왜놈이 잡혀있는 현장으로 가는게 아닌가...
더욱이 이상하여 더 밟아보니 통제사영감 손에는 한권의 책이 있더라...
밖에서 보니 통제사 영감은 그 왜군에게 명심보감중 효행편을 읽어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 더 보기 http://www.snuca.org/?mid=column_contemporary&document_srl=3422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9225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46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019

 

 (삼상26:8-11)
 8 아비새가 다윗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오늘날 당신의 원수를 당신의 손에 붙이셨나이다 그러므로 청하오니 나로 창으로 그를 찔러서 단번에 땅에 꽂게 하소서 내가 그를 두번 찌를 것이 없으리이다
 9 다윗이 아비새에게 이르되 죽이지 말라 누구든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를 치면 죄가 없겠느냐
 10 또 가로되 여호와께서 사시거니와 여호와께서 그를 치시리니 혹 죽을 날이 이르거나 혹 전장에 들어 가서 망하리라
 11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를 치는 것을 여호와께서 금하시나니 너는 그의 머리 곁에 있는 창과 물병만 가지고 가자 하고
 (대상14:10) 
 다윗이 하나님께 물어 가로되 내가 블레셋 사람을 치러 올라가리이까 주께서 저희를 내 손에 붙이시겠나이까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올라가라 내가 저희를 네 손에 붙이리라 하신지라 
 (마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행13: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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