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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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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전장관의 장녀로서 미국 LA 검사, 이혼, 실명, 위암, 자녀죽음 등 온갖 시련을 겪고 3년전 주의 종이 되어 불꽃같은 삶을 살았던 이민아 목사가 소천했다. 이목사는 우리가 소중히 간직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분별하는 지혜를 던져주었으니 그녀의 삶은 짧았지만 값진 소임을 다한 것이다. 그녀가 진정 갈급했던 것은 하나님과 '만남' 사람과의 '만남'이었다. 세상의 명예를 추구하며 달려가면서도 그녀의 영혼 깊은데서 진정 만나고자했던 절대존재 하나님을 만나 사명을 받고 지구촌 불우 청소년들을 만나고 사랑하며 최종 3년동안 헌신했다. 이 목사가 겪었던 고통과 방황을 반복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순복하는 후대들이 되기를 기원한다.

 

<... 어찌 하나님이 내게 맡겨진 그 일을 바로 알지 못하며 하나님께서 내게 지금까지 지나온 것 주의 크신 은혜며 하나님 앞에 말씀과 기도로 살았다고는 하지만 참으로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본토 친척을 떠나 내게 맡겨진 내가 지명한 그곳으로 가라하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떠날 수 있겠느냐. 하나님이 우리의 제일 미련한 것은 우리의 몸을 치며 우리의 육을 치면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모든 것을 감당할 줄 알고 우리의 육을 복종시키며 우리의 육을 쳐서 그때그때마다 하나님 앞에, 세상에 어떤 방법으로 보면 어찌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시며 세상에 모든 방법으로 보면 세상의 이치로 보면 하나님의 이치를 떠나 ‘어찌 그런 일이 있을까’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의 고집을 보며 우리의 생각을 바꾸지 못하면 참으로 그 우리의 육의 건강을 쳐서 하나님 앞에 내게 맡겨진 그 일을 감당하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고통과 고난을 당하는 자들이 많이 있는가. 하나님은 원래대로 우리의 육을 하나님의 그 형상대로 원래대로 정상적인 몸으로 육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놓았고 우리가 진정 하나님 앞에 깨닫고 = 나의 사명과 내게 맡겨준 일들을 알고 앉고 서는 것을 안다고 하면 잠시 그때그때마다 우리의 육을 쳐서 참으로 내가 가야될 곳과 내가 서야 될 곳과 내가 있어야 될 곳을 알지 못한다면 우리는 참으로 그 부위 부위마다 우리에게 주신 일로 말미암아 때로는 우리의 가슴을 쳐서 복종시키는 일이 있으며 머리를 아둔하게 해서 모든 것을 막아 놔야 될 때도 있으며 참으로 우리는 모든 내 생각과 내 방법대로 움직이는 것을 막기 위하여 다리를 묶거나 세상을 움직이지도 못하게 하는 일이 있으며 우리가 손으로 죄를 짓고 마음으로 죄를 지으면 참으로 그 마음을 묶고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맡겨진 일을 감당하기 위하여 참으로 우리에게는 많고 많은 육체 가운데 그때그때마다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의 주권(主權) 속에 넣어놓고 나의 몸을 온전히 다스리게 하며 우리는 세상에 많은 물질이 있고 많은 과정 과정이 있다하지만 ...> (2012.3.10 06:00 탑립동)


이어령 前문화부 장관 딸 이민아 목사, 위암으로 별세   
 2012년 03월 16일 (금)
(서울=뉴스웨이 안샛별 기자)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의 장녀 이민아 목사가 15일 오후 위암 투병끝에 소천했다.

이민아 목사는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로스쿨을 거쳐 캘리포니아 LA지역 검사를 지냈으며 지난 2007년 아들을 잃은 후 본인도 위암과 사투를 벌였다.  이후 2009년 목사 안수를 받고 목회를 시작했고 신앙 간증집 '땅끝의 아이들'을 출간하는 등 병마와 싸우면서도 활발한 활동으로 주위의 신망을 얻었다
 ... 더 보기 http://www.newsway.kr/news/articleView.html?idxno=159064

 

[가을 기독서적 특집-땅 끝의 아이들] 모진 시련 이겨낸 이어령 전 장관 딸의 간증집
http://www.snuca.org/my_testimony/1909

 

“李대통령도 ‘남격 합창단’ 오디션 보고싶어 했다” 
.기사입력 2012-03-17 03:00:00 기사수정 2012-03-17 03:00:00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16일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청춘합창단’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환담하고 있다. 이 합창단의 지휘를 맡았던 록밴드 ‘부활’의 리더 김태원 씨(오른쪽에서 세 번째)는 “(지난해 이 대통령을 만났을 때) 실제로 대통령이 ‘합창단 오디션을 보고 싶었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People/New/3/06/20120317/44834882/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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