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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조선일보는 양상훈 주간의 '북폭부터 핵인질까지 마음의 준비를 해야한다'는 논설을 게재했다. 미국은 전쟁을 해야할 때 전쟁을 주저하지 않았던 나라다.
그냥 이대로 간다면 북한이 핵국가로 남아 남한을 두고 거래하는 미북의 협상을 용인하고 북의 핵인질하에 살 것이며 그것을 거부하려면 북폭밖에는 없다. 그동안 전쟁만은 피하고자 노력하고 소망했던 한국인들은 중간에 설 자리가 사라지고 이제 양자간에 선택이 불가피해졌다.
아래는 9월 3일, 11일 연속적으로 주셨던 긴급 메시지이다. 공교롭게도 9월11은 15년전 우리가 부시 대통령에게 전했던 9.11테러를 연상케 한다.
< 이 나라에 도적(盜賊)같이 임(臨)하리니, 임하리니, 임하리니! 도적같이 임한다는 그 뜻이 무엇인줄 아느냐. 그 자들이 계획해놓은 그 계획이 도적같이 임하는 그 계획에 이 나라 이 남한이 무엇으로 대처할 수 있으랴. 지금의 그 자는 아무것도 아무 소리도, 아무리 세계와 한국이 합하여 우리를 우리 북한을 쳐부순다 해도 우리는 다 가지고 다 해낼 수 있다는 그 망상적(妄想的)인 자신감(自信感)이 그 북한을 망하게 하는 것을 아직도 알지 못하고 있구나. 그곳에서 한방을 열방을 수 십방을 준비하고 있지만, 일초에 일분에 다 까부술 수 있는 그러한 준비가 되어있는 것을 아직도 알지 못하고 그렇게 한방에 쳐부술 수 있는 준비를 다져온 이 남한의 그 상황(狀況)을 알지 못하고, 사람을 희생시키지 아니하고 이 상황을 더 세계 한국이 남북한이 인명피해(人命被害)와 사람을 최소한 희생하지 않는 방법으로 줄이기 위해서 고민(苦悶)하는 그 상황을 그 자들은 알지 못하고 우리는 다 할 수 있다는 망상적인 그 자신감이 그 곳을 망하게 하는 길로 가고 있거늘, 아직도 그 생각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 비상사태(非常事態)에 만반의 준비(準備)를 다할 수 있는 대한민국 남한이 되기를 원하노라! ... > (2016.9.11 10:00 탑립동)
< '남북한이 합쳐져 쓰겠다'는 그 약속이, 이미 이 땅 위에 실천되고 이루어지고 이루어지고, 얼마 남지 않은 급한 시기가 되었거늘, 급한 시기가 되어서, 급한 때가 되어서, '모든 자들이 이제는 깨어서 일어나 기도하라! 깨어서 일어나 기도하라! 준비하라! 준비하라! 준비하라'는 메시지를 주었지만 아직도 그것을 실감하지 못하며 어느 날, 어느 날, 어느 날, 어느 날, 갑자기, 갑자기, 갑자기 일어나는 그 일을 전쟁이 갑자기 일어나는 것처럼 갑자기 ... 전쟁이 준비하고 일어나느냐? 미리 알고 일어나느냐? 그 때를 준비하고 준비하여 이제는 벼락같이, 순간, 일어날 때가 오나니, 그 때를 준비하고 준비하라. ... > (2016.09.03 10:30 탑립동 지하)
[양상훈 칼럼] '北爆부터 核인질까지' 마음의 준비 해야
입력 : 2016.09.22 03:17
美의 북 폭격, 미·북 타협, 한미동맹 이완… 모두 가능하다
마음의 준비 해야 어려운 시기 지난다
존 하이튼 미국 전략사령관 내정자가 상원 인준청문회에서 북한이 결국 핵탄두를 탑재한 ICBM(대륙간탄도탄)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군 최고위 담당자가 북핵 실전 배치를 기정사실화한 것이다. 북핵을 폐기시키려고 북한 정권을 망하게 할 수는 없다는 중국이 있는 한 북핵은 막을 수 없다. 북한이 이를 잘 안다. 북이 새로 개발한다는 로켓(대륙간탄도탄)도 한두 번 실패할지는 몰라도 결국 성공할 것이고, 위협적인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을 3~4기 실은 신형 잠수함도 결국 우리 눈앞에 등장할 것이다. 한·미 당국이 뭐라고 말하든 지금까지의 북핵 폐기 시도는 전부 실패했다.
몇 달 전 경험 많은 외교관에게 '모든 시도가 무위로 돌아가고 북핵 실전 배치가 현실이 됐을 때 벌어질 일은 무엇이냐'고 물은 적이 있다. 그 외교관은 잠시 뜸을 들인 뒤 "이론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미국의 타격"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미국의 대북(對北) 예방타격을 상상 속의 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실제 벌어질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 그러나 미군의 서랍 속에 들어 있던 예방타격 작전계획이 이미 그들 테이블 위에 올라와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인들은 말보다 행동이 무서운 사람들이다. 과거 우리나라의 한 외교부장관이 "미국인들은 가장 전쟁을 많이한 사람들"이라고 했는데 미국의 역사와 지금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보면 맞는 말이다.
'전쟁하는 사람들'이란 것은 군사력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는 판단이 섰을 때 주저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북한과 같은 집단으로부터 미국 도시들이 핵위협을 받게 되고 이의 정치적·외교적·군사적 부작용이 감수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분석이 나오면 F-22 스텔스 전폭기가 대량으로 북한 하늘을 가로지를 수 있다. 영화 속의 얘기가 아니다. 미국은 그런 나라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9/21/2016092103540.html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4476 (도적같이 임하리니)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402 (이렇게 표지를 만들어 부시에게 전하라)
아래 조선일보는 양상훈 주간의 '북폭부터 핵인질까지 마음의 준비를 해야한다'는 논설을 게재했다. 미국은 전쟁을 해야할 때 전쟁을 주저하지 않았던 나라다.
그냥 이대로 간다면 북한이 핵국가로 남아 남한을 두고 거래하는 미북의 협상을 용인하고 북의 핵인질하에 살 것이며 그것을 거부하려면 북폭밖에는 없다. 그동안 전쟁만은 피하고자 노력하고 소망했던 한국인들은 중간에 설 자리가 사라지고 이제 양자간에 선택이 불가피해졌다.
아래는 9월 3일, 11일 연속적으로 주셨던 긴급 메시지이다. 공교롭게도 9월11은 15년전 우리가 부시 대통령에게 전했던 9.11테러를 연상케 한다.
< 이 나라에 도적(盜賊)같이 임(臨)하리니, 임하리니, 임하리니! 도적같이 임한다는 그 뜻이 무엇인줄 아느냐. 그 자들이 계획해놓은 그 계획이 도적같이 임하는 그 계획에 이 나라 이 남한이 무엇으로 대처할 수 있으랴. 지금의 그 자는 아무것도 아무 소리도, 아무리 세계와 한국이 합하여 우리를 우리 북한을 쳐부순다 해도 우리는 다 가지고 다 해낼 수 있다는 그 망상적(妄想的)인 자신감(自信感)이 그 북한을 망하게 하는 것을 아직도 알지 못하고 있구나. 그곳에서 한방을 열방을 수 십방을 준비하고 있지만, 일초에 일분에 다 까부술 수 있는 그러한 준비가 되어있는 것을 아직도 알지 못하고 그렇게 한방에 쳐부술 수 있는 준비를 다져온 이 남한의 그 상황(狀況)을 알지 못하고, 사람을 희생시키지 아니하고 이 상황을 더 세계 한국이 남북한이 인명피해(人命被害)와 사람을 최소한 희생하지 않는 방법으로 줄이기 위해서 고민(苦悶)하는 그 상황을 그 자들은 알지 못하고 우리는 다 할 수 있다는 망상적인 그 자신감이 그 곳을 망하게 하는 길로 가고 있거늘, 아직도 그 생각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 비상사태(非常事態)에 만반의 준비(準備)를 다할 수 있는 대한민국 남한이 되기를 원하노라! ... > (2016.9.11 10:00 탑립동)
< '남북한이 합쳐져 쓰겠다'는 그 약속이, 이미 이 땅 위에 실천되고 이루어지고 이루어지고, 얼마 남지 않은 급한 시기가 되었거늘, 급한 시기가 되어서, 급한 때가 되어서, '모든 자들이 이제는 깨어서 일어나 기도하라! 깨어서 일어나 기도하라! 준비하라! 준비하라! 준비하라'는 메시지를 주었지만 아직도 그것을 실감하지 못하며 어느 날, 어느 날, 어느 날, 어느 날, 갑자기, 갑자기, 갑자기 일어나는 그 일을 전쟁이 갑자기 일어나는 것처럼 갑자기 ... 전쟁이 준비하고 일어나느냐? 미리 알고 일어나느냐? 그 때를 준비하고 준비하여 이제는 벼락같이, 순간, 일어날 때가 오나니, 그 때를 준비하고 준비하라. ... > (2016.09.03 10:30 탑립동 지하)
[양상훈 칼럼] '北爆부터 核인질까지' 마음의 준비 해야
입력 : 2016.09.22 03:17
美의 북 폭격, 미·북 타협, 한미동맹 이완… 모두 가능하다
마음의 준비 해야 어려운 시기 지난다
존 하이튼 미국 전략사령관 내정자가 상원 인준청문회에서 북한이 결국 핵탄두를 탑재한 ICBM(대륙간탄도탄)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군 최고위 담당자가 북핵 실전 배치를 기정사실화한 것이다. 북핵을 폐기시키려고 북한 정권을 망하게 할 수는 없다는 중국이 있는 한 북핵은 막을 수 없다. 북한이 이를 잘 안다. 북이 새로 개발한다는 로켓(대륙간탄도탄)도 한두 번 실패할지는 몰라도 결국 성공할 것이고, 위협적인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을 3~4기 실은 신형 잠수함도 결국 우리 눈앞에 등장할 것이다. 한·미 당국이 뭐라고 말하든 지금까지의 북핵 폐기 시도는 전부 실패했다.
몇 달 전 경험 많은 외교관에게 '모든 시도가 무위로 돌아가고 북핵 실전 배치가 현실이 됐을 때 벌어질 일은 무엇이냐'고 물은 적이 있다. 그 외교관은 잠시 뜸을 들인 뒤 "이론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미국의 타격"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미국의 대북(對北) 예방타격을 상상 속의 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실제 벌어질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 그러나 미군의 서랍 속에 들어 있던 예방타격 작전계획이 이미 그들 테이블 위에 올라와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인들은 말보다 행동이 무서운 사람들이다. 과거 우리나라의 한 외교부장관이 "미국인들은 가장 전쟁을 많이한 사람들"이라고 했는데 미국의 역사와 지금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보면 맞는 말이다.
'전쟁하는 사람들'이란 것은 군사력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는 판단이 섰을 때 주저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북한과 같은 집단으로부터 미국 도시들이 핵위협을 받게 되고 이의 정치적·외교적·군사적 부작용이 감수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분석이 나오면 F-22 스텔스 전폭기가 대량으로 북한 하늘을 가로지를 수 있다. 영화 속의 얘기가 아니다. 미국은 그런 나라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9/21/2016092103540.html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4476 (도적같이 임하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