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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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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에서 가장 마음을 졸이고 지켜본 곳이 170표차로 결정된 고양덕양갑 심상정 손범규후보의 결과였다. 손범규후보의 공약을 보고 크게 실망했다. 그가 추구하려는 국가관 안보관은 보이지 않고 지역공약만 나열돼 있었다. 심후보가 소속된 정당의 잘못된 사상과 정책을 공격했더라면 고양시민들이 심후보에게 지지를 보낼 수 없었으며 심후보의 이어도 망언만 상기시켰어도 질 수 없는 선거였다. 김용민후보에게 절대열세였던 이노근 후보는 상대방의 치명적 과거 약점을 찾아내 노출시킴으로써 승리했다. 이번 새누리당의 승리는 자신들만의 것이 아니다. 그동안 민통당 통진당의 잘못된 사상을 들춰내 국민을 깨우친 홍관희 조영환 등 애국후보와 애국단체 애국언론들의 공로가 가장 크다. 역사는 누가 이끌어가는가. 역사의 바른 방향을 설정하고 잘못된 세상을 바꿔내겠다고 도전하는 사람들의 것이다. 새누리당이 그러한 도전을 하지 않는다면 연말 대선에서 승리하기 어렵다.

미가608 주제는 '정치개혁! 종교개혁!'이다.

 

<... 내게 주신 그 은혜와 은혜위에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들이 우리에게는 이 땅위에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먼저 알며 세계 속에 대한민국 한국을 이 나라를 쓰겠다 역사하신 그 역사위에 하나님의 어떠한 사람의 그 모습으로 어떠한 믿음의 사람을 하나님이 쓰시겠는가. 이 나라를 쓰기위한 과정은 먼저는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세워 가시기 위함이요, 두 번째는 모든 사람들의 그 믿음의 성품위에 머리에 어느 나라보다 더 모든 나라들 위에 뛰어난 머리가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머리와 부지런함과 또 성실함과 또 우리의 뒤지지 않는 운동력과 많은 것으로 주신 사계절(四季節)을 가진 좋은 나라를 주셨고 좋은 환경과 이 나라의 삼천리 금수강산(錦繡江山)이라는 그 역사위에 남북한이 합하여 좋은 지역을 주셨고 얼마나 이 땅위에 많고 많은 지혜를 주어 오늘에 모든 일을 이끌어가게 하고 있지만 우리는 과정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이 이 나라를 어찌 쓰실까 염려하며 염려하고 있지만 지금에 뒤엎고 = = 뒤엎은 이 역사가 어찌 우리 인간의 생각으로 할 수 있겠는가. 사람의 마음을 뒤엎고 = 뒤엎고 온 세상을 뒤엎고 온 세계를 뒤엎으며 이 나라를 뒤엎는 속에 누가 진짜이고 누가 가짜인줄 알 수 있으며 여야 막론하고 누가 진짜이며 누가 가짜인지 알지 못하는 이 혼돈(混沌) 속에 자기의 유익과 자기의 계산주의에 참으로 국민을 생각하며 나라를 생각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겠는가. 우리 하나님께서는 여도 야도 아닌 그 모든 자들을 뒤엎고 = = 뒤엎어 모든 사람을 섞고 = 섞어서 이 나라에 진정한 역사를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의 계획대로 모든 역사를 이루기 위하여 지금에 곤두박질치며 모든 것을 뒤엎고 = 사람도 뒤엎고 여야(與野)도 뒤엎고 너나 할 것 없이 뒤엎는 이 세상 속에 소용돌이치는 이 속에 어찌 이 나라가 어떻게 갈 것을 염려하며 근심하지만 하나님의 계획 속에 모든 영혼들을 뒤엎고 모든 것을 뒤엎고 = 세계 속에 대한민국 한국을 드러내며 지역과 지역에 모든 영혼들을 뒤엎고 = 뒤엎어 지역에 감정과 지역에 모든 것을 깨트리기 위하여 무슨 파 무슨 파 무슨 지역 할 것 없이 ... > (2012.3.18 11;30 탑립동)

 

대한민국은 개혁 리버럴이 만들었다

영국의 역사 사상가 토인비는 이렇게 말했다.

“(기원 8세기에서 4세기까지 약 4백 년 동안) 아테네의 정치인들은 일련의 경제적, 정치적 개혁을 이루어냄으로써 사회혁명을 예방하여 막아냈다 Athenian statesmen averted a social revolution by successfully carrying through an economic and political revolution…”

이 말을 바꾸면 이렇다.

“대한민국은 지난 67년 동안 일련의 경제적, 정치적 개혁을 이루어냄으로써 스탈린-모택동-김일성 식 적화를 막고, 전세계에서 가장 빨리 번영한 국가가 되었다”

앞으로도 상당기간 동안 대한민국은 개혁 외발 자전거를 타야 한다. 그 길 밖에는 없다. 대한민국 사람은 태생적으로, 과거/전통 지향적인 보수가 아니라 개혁 리버럴들이다.

보수의 아이콘으로 이승만과 박정희를 꼽는다고? 자던 개가 웃을 일이다. 이승만과 박정희의 정신 세계는 개혁 리버럴이다. (사사오입 개헌 이전의) 이승만과 (유신 이전의) 박정희는, 당시 시대의 기준으로 보면 엄청난 리버럴이었고 개혁가였다. 이승만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바탕한 단독정부 수립에, 박정희는 세계시장 체제를 겨냥한 수출공업화에 민족의 운명을 걸었다.

지금 보면 너무나 당연한 일처럼 보이지만 이는 엄청난 모험이고 도박이었다. 46년 6월 3일, 정읍에서 이승만은 단독정부 수립노선을 밝혔는데 이는 사실상 정치적 자살에 가까운 행보였다. 그가 현실정치(real politics)를 조금이라도 알았다면 이 같은 무모한 짓을 하지 않았을 게다. 그는 존재하는 현실을 인정한 것이 아니라, 현실 안에 잠재된 가능성(latent possibility)에 모든 것을 걸었다. 이는 개혁이고 리버럴이다.
... 더 보기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10818

 

심상정 170표·함진규 202표 差 '금배지'[4·11 총선 이후]

 ■ 득표율 2%差 이내 승부처 18곳 중 16곳이 수도권
서울 최소 득표차 승리는 성동을 홍익표… 488표 더 얻어
 2012.04.13 02:37:49

4ㆍ11 총선에서 득표율 2% 차이 이내의 박빙 승부처는 18곳이었고 이 가운데 89%인 16곳이 수도권에 집중됐다. 또 1,000표 차이 이내에서 당락의 희비가 엇갈린 곳도 11곳이나 됐다. 우선 경기 고양덕양갑에선 170표 차이로 당락이 갈렸다. 이번 선거 최소 표차 승부다. 통합진보당 심상정 당선자는 4만3,928표(득표율 49.37%)를 얻어 4만3,758표(49.18%)를 득표한 새누리당 손범규 후보에게 170표(0.19%) 차의 승리를 거뒀다. 심 당선자는 개표가 99.98% 진행된 시점까지 손 후보에게 200여표 차로 지고 있다가 승부를 뒤집는 뚝심을 발휘했다.
... 더 보기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204/h2012041302374921000.htm


'이어도는 암초' 심상정에 "이완용을 잇는..."지난 7일 청계광장서 한 발언에 네티즌들 "고대녀 망발보다 더 심해"
논란 커지자 "외통부 입장 말한것" 변명에 "대한민국 국민 맞아?"김소정 기자 (2012.03.12 08:03:20)       민주통합당을 비롯한 야당의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반대 목소리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심상정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종합해양과학기지가 세워져 있는 이어도를 두고 “섬이 아니라 암초”라고 발언해 맹비난을 받고 있다. 심 대표는 지난 7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강정 해군기지 반대 촛불집회에 참석해 “화약구멍과 전선이 이어져 거북이 등짝처럼 되어버린 구럼비 바위를 보면서 경악했다”며 기지 건설 공사를 위한 발파작업을 비난했다.

그러면서 마라도 남단에 위치해 우리 국토 최남단을 지정해주고 있는 해양기지 이어도에 대해서는 ‘암초에 불과하다’는 식으로 폄하시키며 제주 해군기지의 필요성을 부인한 것이다.

... 더 보기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80028&sc=naver&kind=menu_code&keys=3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272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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