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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부활절 아침이다. ♬무덤에서 나와 예수 부활하셨네♬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역사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 다시는 죽음을 보지 않은 유일한 분이다.

최근 남대문이 복원되면서 상량문에 '서기2012년 3월 8일 복구상량'이라 기록했다하여 불교신문에서 '왜 단기로 하지 않고 서기로 기록했느냐'하며 이의를 제기했으나 세계공통의 기준을 외면하는 문화가 설 자리는 없다. 중동 회교국가들이 회교력을, 동남불교국에서 불교력을, 일본에서는 천왕을 기준으로 연호를 쓰고 있으나 유럽 미국뿐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모든 나라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준으로 서력기원을 쓰고 있다. 인류가 산소를 마시고 살듯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이 천지를 통치하고 만물이 창조주를 영화롭게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어둠의 세력을 압도하고 생명들에게 영원한 환희를 주시는 상징적 이적이다.

 

<... 복의 근원이 되어주셔서 온 인류를 복의 근원에 모든 백성들을 성도들을 복의 근원의 자녀들로 축복하신 참뜻이 우리 인간이 생각하는 뜻과는 전혀 다른 것을 그 깊이를 그 높이를 그 넓이를 아느냐? ‘복의 근원의 자녀들이 된다’는 의미는 주님과 동행하는 삶속에서 ‘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며’ ... 먼저 내 영혼을 다스리지 못하기에...  이 땅에 육이 복을 받는다는 것은 참으로 모든 것을 병행(竝行)을 이루지 못하며 평행선을 이루지 못하며 땅의 것만을 구하며 참으로 영원한 것을 구하지 못하면 이 땅에 아무리 많은 좋은 것으로 물질을 소유했다할지라도 영(靈)을 온전히 받지다면 이 땅에 많은 것을 누리고 소유했다할지라도 그것은 복(福)의 근원(根源)이 아니라 악(惡)의 뿌리가 된다는 것을 내 자녀들을 알고 있느냐? 참으로 주님 앞에 진정으로 구하게 하심은 우리는 말로는 쉽게 예수의 고난에 동참하며 십자가를 진다고 말로는 쉽게 하지만 그것은 참으로 입술로만 ‘주여 주여 내가 그 고난에 동참하겠나이다’ 그 고난을 생각하며 고난주간 내내 세상에서 예수님을 생각하며 ‘나는 고난에 동참한다’하였지만 진정 고난에 동참하는 자세가 참으로 두렵구나!  불쌍한 영혼을 돌본다고 했지만 예수님이 하셨던 그 사랑을 땅에서 전하지 못하며 감당하지 못하며 현실이 우리에게 어렵고 힘들다고 주님을 원망하며 불평하며 ‘어떻게 우리에게 이러한 어려운 일을 맡기셨나요’ 하면서 하루에도 열 두 번씩 ‘주님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길을 우리에게 왜 가게 하십니까’하면 그 고통이 찾아오지 못하는 것을 알지 못하며, ...> (2007.4.8 07:00 옥천)

 

<... 마지막에 예수의 신이 세상의 신을 지배할 수 있다는 것은 알면서도 잘못된 신으로 말미암아 예수의 신이 성령님이 하시는 그 일들을 바로 전하지 못한다면 얼마나 많은 나라가 하늘아래 있는 그런 모든 나라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잘못 인식하며 각자 자기의 나름대로 믿음의 사상들을 가지며 예수님의 그 행적을 바로 전하지 못하여 온 세계가 참으로 잘못된 신에 휩쓸려 얼마나 많은 고통 속에 사람들의 그 영혼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해 가는 줄 아느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그 예수를 아끼지 아니하시고 이 땅에 보내시어 하나님의 계획 속에 모든 일을 온 인류를 이루기를 원하며 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루기를 원하지만 지금의 온 세계가 너무나도 이렇게 경제위기와 모든 어려운 경제위기(經濟危機)에 처한 이유(理由)가 무엇인줄 아느냐. 우리는 그것이 나라와 나라사이에 그 모든 것이 정치를 잘못하며 모든 잘못된 사회의 그 금융위기라고는 하지만 거기에 잘못되어진 예수의 하나님의 그 역사(役事)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이 땅의 인류를 하나님의 나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의 국가로 만들기 위하여 하늘아래 모든 나라와 그 영혼들과 많고 많은 인간들의 씨를 부리고 많은 영혼들을 맺게 하였지만 하늘아래 있는 모든 나라나라 사이에 얼마나 많은 영적(靈的) 전쟁과 믿음의 사상 잘못된 사상과 부딪힘으로 말미암아 나라의 각 나라나라마다 지금의 경제위기를 맞으며 모든 금융위기를 맞으며 사회가 혼란한 혼탁한 세상 속에 ...> (2009.4.12 13:15 옥천)

 

 `서기ㆍ단기` 그만 쓸 때 됐다

2012-04-03 17:05

숭례문 상량문 시비 불거져, 요즘시대 둘 다 적절치 않아…빼거나 '기원' 쓰는 게 대안

- 박성래 < 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과학사 
 ‘西紀二千十二年三月八日復舊上樑(서기 2012년 3월8일 복구상량)’ 지난 3월8일 숭례문 상량식에서 그 마룻대에 서예가는 이렇게 썼다. 종마루에 그것을 올렸으니 이제 겉모양은 완성됐고, 오는 12월이면 숭례문이 옛 모습을 다시 드러낼 것이다. 방화(放火)로 사라졌던 우리 국보 제1호가 4년 만에 ~ ‘서기’만 썼다는 비난이 빗발치자 문화재청은 그 홈페이지에 이를 해명하는 글을 올렸다. 현재의 연도 표기는 ‘대한민국의 공용연호(公用年號)는 서력기원(西曆紀元)으로 한다’는 ‘연호에 관한 법률’에 따랐다는 설명이다.

~ 그러니 문화재청이 상량문에 서기를 표기한 것이 법률적으로는 옳은 일일 터이다. 하지만 나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서기 사용이 마뜩지 않고, 그냥 ‘2012년’으로 썼어야 옳다는 생각이다. 만약 숫자 앞에 무엇인가 붙이고 싶다면 ‘기원 2012년’이라 쓰면 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법률 775호를 제정할 당시에는 그런 의식이 약했고, ‘단기’를 기본으로 쓰고 괄호 속에 ‘서기’를 넣던 시기였다.

하나 서력기원은 그때 이미 서양의 기원이기보다 세계공통의 기원이었다. 그러니 우리 법률 제775호는 ‘대한민국의 공용연호는 (서력기원에서 비롯한) 세계 공통의 기원으로 한다’고 했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실제로 당시 우리가 연호를 바꾼 것은 세계 공통의 연호를 채택한 것이지, 서양 것을 따르기 위한 조치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고도의 세계화 시대에 우리만 단기를 새삼 쓰기는 어렵다. 하지만 쓸 데 없이 ‘서기’란 말을 사용해 민심을 자극하는 일도 좋은 일은 아니지 않은가? 그냥 ‘2012년’이라 썼다 해서 그것을 ‘단기 2012년’으로 오해할 후세 한국인은 없을 것이다.

서력기원에는 B.C.(Before Christ)와 A.D.(Anno Domini)가 있다. 그 원래 뜻은 ‘예수 이전’과 ‘주님 이후의 해’란 말이다. 하지만 누구도 이를 그리 번역하지 않는다. ‘기원전’ ‘기원후’라 옮길 따름이다. 마찬가지로 ‘서력기원’은 ‘기원’으로 옮겨 충분하다.

지난 30여년 동안 나는 ‘서기’란 말을 쓰지 말자고 여러 기회에 강연도 했고, 글도 써 왔다.

... 더 보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40333491


남대문 상량문 왜 단기 아닌 서기를? 
[기고] 단기나 육십갑자 표기가 전통적 방식이다 
2012.3.7 불교닷컴
~ 그런데 오는 8일 상량 고유제를 앞두고 지난 5일 공개한 상량문을 살펴보면, “바로 오늘 서기 二0一二년 三월 八일 대한민국 문화재 청은 二00八년 三월 十일 화재로...” 시작한다. 그것도 첫줄에서부터 서기연호를 쓰고 있다.

서기를 일상에서 사용하니 한편으로는 이해가 간다. 그러나 숭례문은 수백 년 역사의 보물로서 한국전통의 건축미를 자랑하고 있는 문화유산이다. 전통의 상징이어서 국보 1호이고, 전통의 방식으로 복원했다. 그렇다면 그 상량문의 모든 연호 또한 전통의 방식인 단기 또는 임진년 등 육십갑자로 사용해야 옳다 할 것이다.

아니면 단기나 육십갑자를 쓰고 괄호를 하고 서기를 넣으면 된다. 전통방식으로 건축하고서는 그 역사와 기록의 중심인 상량문을 서기로 하는 것은 어딘지 모순이다. 이는 숭례문을 외형만 전통방식으로 하고 그 정신은 바다 건너온 서구식으로 장식함과 다르지 않다. 한마디로 ‘혼’이 없다.

서기는 서력기원의 약칭이다. 예수 탄생을 기준으로 연대를 표시하는 방식이다. 예수가 태어난 해를 기원 원년(1년)으로 하고 그 이전을 기원전(B.C. Before Christ 예수 이전), 이후를 기원후(A.D. Anno Domini 주의 해)라고 한다.

단기는 단군의 고조선 건국(기원전 2333년)을 원년으로 시간을 표시하는 방법이다.
... 더 보기 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97


주화의 연도 표시
주화는 지폐와 달리 대부분의 국가에서 앞 또는 뒷면에 연도(年度)를 표시하고 있다.
연도를 나타내는 방법도 다양한데 중국,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한 많은 국가들이 서력기원(西曆紀元, A D : Anno Domini)으로 연도를 표시하고 있으며 중동 및 북아프리카 대부분의 회교국가에서는 회교력(回敎曆, A H : Anno Hegira)을, 동남아시아의 태국과 베트남 등에서는 불교기원(佛敎紀元, B E : Buddist Era)을, 일본에서는 천황이 바뀔 때마다 재위기간을 표시하는 연호(年號)를 연도로 표시하고 있다.
... 더 보기 http://www.numerousmoney.com/bbs/zboard.php?id=MoneyStory&no=154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977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175

 

  (요20:19-29)
 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23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24 열 두 제자 중에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가로되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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