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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15개 지점망을 갖춘 미래저축은행의 회장이 중국으로 밀항하려다가 체포되었다는 소식이다. 1년전에는 그의 아들이 강남에서 외제차를 빌려 광란의 질주하며 다중사고를 냈다는 기사도 있었다. 미래를 설계하여 미래에 희망을 주기 위해 '미래' 이름의 기업을 세웠으나 그는 실패했다. 개인적 실패만이 아니라 고객들에게 국가재정에 엄청난 손실을 끼쳤다고 판단된다. 우리나라에 인가된 금융 기관의 예금은 5천만원까지 국가에서 전액 보전해주기 때문에 귬융기관이 인출해줄 능력이 상실되었을 경우 국가가 떠안아야 한다. 금융이 부실하면 나라가 망하는 것이다. 지난해 부산저축은행 사건에서 민원이 빗발치자 5천만원을 초과하는 금액도 보전해 주자는 법안을 냈던 망국적 국회의원들도 있었다.
<... 2000년도에도 합병은행이 또 나온다. 잘못되어 외국에서 은행을 관리하면 아무 소용이 없느니라. 정치계가 지금하지 않으면, 외국에서 관리하면? 여종에게 일일이 일러주리니 하나하나 정리하라. 그대로 전하라. 나라의 부정을, 물질에 얽매어 안일함으로 해야 할 일을 감당치 못하고 있다. 잠에서 깨어 기도할 때이니 그 일을 하지 못하면 모두 망하는 일이다. ...> (1999.11.29 19:30 인천 부평)
미래저축은행 회장, 영업정지 조치 앞두고 밀항 시도하다 체포
입력 : 2012.05.05 21:12 | 수정 : 2012.05.05 21:53
미래저축은행 김찬경 회장 저축은행 구조조정 대상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제주도에 본사를 둔 미래저축은행의 김찬경 회장이 중국으로 밀항하려다 해경에 체포됐다.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지난 4일 중국으로 밀항하려던 미래저축은행 김 회장의 신변을 인수받아 조사중이라고 5일 밝혔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05/2012050501232.html?news_Head1
'광란의 질주' 20대는 저축은행장 아들이었다
2011.6.28
이달 초 서울 청담동 일대에서 7차례나 충돌사고를 내는 등 '광란의 질주'를 벌인 20대 운전자(본보 6월21일자 10면)는 M저축은행 행장 아들 김모(28)씨로, 현재 서울의 한 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5일 새벽 3시쯤 청담동 청담사거리에서 리스한 벤츠 승용차로 그랜저를 들이받은 뒤 중앙선을 넘어 충돌사고를 내는 등 성수대교 성수교차로까지 운전하며 승용차와 택시 등 차량 7대를 들이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뺑소니)로 김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 더 보기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06/h2011062822573021950.htm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00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935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018
전국에 15개 지점망을 갖춘 미래저축은행의 회장이 중국으로 밀항하려다가 체포되었다는 소식이다. 1년전에는 그의 아들이 강남에서 외제차를 빌려 광란의 질주하며 다중사고를 냈다는 기사도 있었다. 미래를 설계하여 미래에 희망을 주기 위해 '미래' 이름의 기업을 세웠으나 그는 실패했다. 개인적 실패만이 아니라 고객들에게 국가재정에 엄청난 손실을 끼쳤다고 판단된다. 우리나라에 인가된 금융 기관의 예금은 5천만원까지 국가에서 전액 보전해주기 때문에 귬융기관이 인출해줄 능력이 상실되었을 경우 국가가 떠안아야 한다. 금융이 부실하면 나라가 망하는 것이다. 지난해 부산저축은행 사건에서 민원이 빗발치자 5천만원을 초과하는 금액도 보전해 주자는 법안을 냈던 망국적 국회의원들도 있었다.
<... 2000년도에도 합병은행이 또 나온다. 잘못되어 외국에서 은행을 관리하면 아무 소용이 없느니라. 정치계가 지금하지 않으면, 외국에서 관리하면? 여종에게 일일이 일러주리니 하나하나 정리하라. 그대로 전하라. 나라의 부정을, 물질에 얽매어 안일함으로 해야 할 일을 감당치 못하고 있다. 잠에서 깨어 기도할 때이니 그 일을 하지 못하면 모두 망하는 일이다. ...> (1999.11.29 19:30 인천 부평)
미래저축은행 회장, 영업정지 조치 앞두고 밀항 시도하다 체포
입력 : 2012.05.05 21:12 | 수정 : 2012.05.05 21:53
미래저축은행 김찬경 회장 저축은행 구조조정 대상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제주도에 본사를 둔 미래저축은행의 김찬경 회장이 중국으로 밀항하려다 해경에 체포됐다.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지난 4일 중국으로 밀항하려던 미래저축은행 김 회장의 신변을 인수받아 조사중이라고 5일 밝혔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05/2012050501232.html?news_Head1
'광란의 질주' 20대는 저축은행장 아들이었다
2011.6.28
이달 초 서울 청담동 일대에서 7차례나 충돌사고를 내는 등 '광란의 질주'를 벌인 20대 운전자(본보 6월21일자 10면)는 M저축은행 행장 아들 김모(28)씨로, 현재 서울의 한 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5일 새벽 3시쯤 청담동 청담사거리에서 리스한 벤츠 승용차로 그랜저를 들이받은 뒤 중앙선을 넘어 충돌사고를 내는 등 성수대교 성수교차로까지 운전하며 승용차와 택시 등 차량 7대를 들이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뺑소니)로 김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 더 보기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06/h2011062822573021950.htm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00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935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