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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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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의 명퇴신청이 폭발적으로 증가되어 조사해보니 '교권추락으로 인한 교육환경의 악화'가 퇴직의 주요이유라 답변했다고 한다. 선거비리로 재판중인 곽노현씨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는 7월경에 물러날 것이 확실시 되어 어떤 인물이 차대 서울시 교육감이 되어야 할지 물밑에서 여론이 모아질 것이다. 그는 곽이 정제되지 않은 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함으로써 추락된 교권을 속히 회복해 줄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  오늘날 국가에서 교육해 주어야할 핵심 내용은 지식교육보다 인성교육이다. 컴퓨터 인터넷을 통해 지식정보는 습득될 수 있으나 인성교육은 교사를 통해 인격적 만남을 통해 습득된다. 인성교육은 세계와 국가와 부모와 공동체 구성원들의 관계교육이며 근본적으로 창조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교육이 포함된다.

 

<... 한 영혼과 한 영혼을 바르게 치유한다는 것이 무엇인 줄 아느냐? 하나님과 나와의 사이를 바로 맺어서 속에 있는 나의 살아온 그 상황 속에 진정 이 민족이 한(恨) 많은 민족이라 하지만 한 많은 민족 속에 나를 생각해볼 때 우리는 이미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함을 받고 하나님 앞에 영적으로 바로 설 때에 그 모든 한(恨)은 그 말씀 속에서 우리를 회개시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解決)하였느니라. 그러한 믿음이 없이 어찌 오늘까지 믿음의 사람이라 할 수 있으랴! 치유한다는 목적은 지금처럼 그러한 목적은 아니니라.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자들을 사랑으로 말씀으로 관리하여 바르게 양육(養育)하여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關係)를 바로 맺어주는 것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며 이 땅에 많은 영혼들을 편안한 길로 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 길로 인도하는 것이오매 지금에 한가지 한가지를 드러내어 마지막까지 치료한다지만 마지막 결론적으로 내 가슴에 핀을 꽂아 거기에 묶여서 더욱더 이 세상에 진정 사람의 본분(本分)을 감당하지 못하며 사람의 ... > (2005.10.26 08:40 옥천) 

<... 현재 이렇게 하는 이 일들이 폭력이요 살인이요 내 자녀와 같다고 생각하면 교육자들이 어찌 하나님을 두려운 줄 모르며 교육을 담당해야 될 본분을 잃은 채 이렇게 참으로 싸움만 일삼는 이렇게 마지막에 제일 본분을 잃지 않아야 될 교육자들까지도 이러한 난동과 = 혼란과 싸움을 일삼는 교육자가 되었다하면 이 나라는 도대체 어떠한 나라로 어떠한 법으로 어떻게 다스리어 한 지도자로서의... 참으로 이 나라의 최고의 대통령만이 지도자이고 최고의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각자에게 다 돌아보면 각자에게 맡겨진 직장에서 기업에서 각 자기의 맡은바 본분이 다 있을 터인데 본분을 다 감당하지 못하며 다 떠넘기기, 남의 탓으로 내 잘못은 아무것도 없으며, 내 부족은 아무것도 없으며 다 남의 탓으로 돌리며 다 떠넘기기 하는 이러한 세상이 되고야 어찌 올바른 나라로 모든 것이 바로 잡아갈 수 있으랴! ...> (2003.6.5 09:20 여수 화장동)

 

교사 5000명 왜 줄줄이 명퇴신청?
교권추락·학교폭력 스트레스…올해 신청자 5000명 넘을 듯 
기사입력 2012.05.01 18:02:40 | 최종수정 2012.05.01 22:11:25 
~ 명퇴 희망 교사가 갑자기 늘어난 가장 큰 이유는 학교가 달라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 한국교총이 전국 초ㆍ중ㆍ고 교사 2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명퇴 증가 이유로 80.6%(162명)가 학생인권조례와 체벌금지 등으로 인한 교권 추락과 교실환경 변화를 지목했다. 개인사정은 4.5%(9명), 건강문제는 1.5%(3명)로 낮았다.

서울 개봉동의 한 초등학교 교사 이 모씨는 "어느 순간 교권이 흔들리고 학교에 막말과 욕설이 난무해 질서를 찾아보기 어렵다"며 "학교 폭력을 경험하는 연령이 낮아지면서 40대 후반이나 50대 선생님들은 일진처럼 문제 학생들을 지도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게 사실 "이라고 전했다.
... 더 보기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264438&url=n

 

초등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 교사 > 의사 > 연예인
| 기사입력 2012-05-01 11:30   
초등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 1위가 '교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초등학생을 위한 직업정보서인 '나의 꿈을 찾아 떠나는 신나는 직업여행' 책자 10만권을 전국 초교에 보급한다고 1일 밝혔다.
... 더 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474054

 

학교폭력 대책이 현장에 착근되려면

- 서정화 (홍익사대부중·고 교장, 전 홍익대교육대학원장, 전 한국교육자선교회 회장)

 교육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고위 관계자가 며칠 전 이런 문자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서교장님, 우리 교육정책이 걱정됩니다. 해법이 없을까요?” 오죽하면 저녁에 이런 걱정스런 심정을 전해 왔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학교 폭력을 비롯한 정책의 실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데 대한 답답한 마음을 표현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주지하듯이, 학교에서의 폭력(暴力)이 학교현장에서 뿐 아니라 사회적(社會的) 문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학교 폭력 문제를 어제, 오늘 제기된 새삼스러운 사안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만 일어나는 현상도 아닙니다. 그러나 일찌기 없었던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을 뿐 아니라 학교 폭력이 학교 내·외에 편만하게 퍼져있고,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 더욱 심해져 잠재적인 사회의 불안 요소로 등장할 수 있겠다는데 심각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학교가 희망과 기대를 주지 못하고 오히려 우려의 대상이 되고 있는지 안타까운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청소년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 중에 있습니다. 현황과 원인 진단, 과제 등이 체계적이고 망라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앞으로 학교 폭력 대책이 학교 현장에 착근될 수 있도록 일회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sustainable) 추진하기 위한 점들을 몇 가지 강조하고 싶습니다.

 먼저, 학력 신장 못지않게 인성(人性)교육을 더욱 강화해야 합니다. 인성교육은 학력 신장의 바탕이 될 뿐더러 학교폭력이 인성교육을 제대로 하지 못한 데 가장 큰 이유가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인성교육’을 한마디로 규정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바람직한 행동특성을 습득하도록 가르치고 지도하는 교육활동‘ 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바람직한 행동 특성이란 보는 이의 관점이나 철학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대체로 인성교육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서로 반갑게 인사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또, 고운 말을 쓰도록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것입니다. 주변을 깨끗이 하고 절약하는 습관을 키워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심어 주는 것입니다. 아울러 정직성 등 공동체(共同體)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바람직한 가치와 덕목들을 내면화하고 실천하도록 지도하는데 더욱 힘써야 할 것입니다.
 그러려면 지식 중심의 교과지도 못지않게 생활교육, 훈화(訓話)를 강화해야 합니다. 학교장을 포함하여 담임교사, 모든 교사들이 정성어린 마음과 열정을 가지고 조회, 종례 때 수시로 학생들을 안내하고 조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성교육은 별스런 것이 아닙니다. 기본적인 예절(禮節)을 지키면서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상호 존중과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配慮)하는 마음가짐이 핵심일 것입니다. 또,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공감의 확산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청소년 문제와 학교폭력 문제는 선생(先生)님이 학생들을 완전히 장악하고 진심어린 지도가 그 해답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이들을 자식처럼, 동생처럼 지도하고 상담하고 보살펴주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선생님들의 부담을 줄여주어야 합니다. 특히, 잡무에 가까운 사무처리 부담경감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학교폭력 근절 및 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상담교사 연수가 시행되어야 합니다. 아울러 담임 수당을 획기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선생님들이 담임을 맡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한 격려와 보상 차원에서입니다. 그리고 생활지도부장을 비롯한 담당 선생님들에 대한 지도, 활동비도 현실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셋째,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이 개발 보급되고, 치료센터를 설치 운영하면 좋겠습니다. 우울증이라든지 ADHD, 인터넷 중독 치료를 위한 매뉴얼이나 지침서가 개발되어 각종학교에 제공되어야 할 것입니다. 학교에서의 학생 지도상 한계가 있습니다.
 
 넷째, 학생들 스스로의 노력도 필요합니다. 학생대표 또는 임원들을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학교 내의 폭력 관련 문제점들을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여 실천하는 노력도 요청되고 있습니다.

 끝으로, 매스컴 등에서도 좋은 개선 사례들을 알려주고 계도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순수하고 착합니다. 학교에서의 개선 노력으로 성과를 거두는 학교들도 많이 있습니다. 좋지 않은 사례들만 너무 과장되어 보도되고 있는 상황임을 느끼게 됩니다. 처벌 위주가 아니라 예방적, 선도적, 그리고 교육적인 지도가 학교를 중심으로 추진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학교에서의 교육과 지도뿐 아니라 가정에서의 교육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학부모 교육 및 안내가 절실합니다.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 교육청, 교육청, 지역사회 등에서도 협력적인 노력은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말로만이 아니라 우리 학교, 우리 가정, 우리 주변부터 인성교육을 강화하는 노력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514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049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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