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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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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억 인구의 미국인들이 아무런 문제없이 주식으로 하는 미국쇠고기가 광우병에 걸렸다며 "수입해 먹는 우리 모두 죽게되었다"고 난리법석을 떠는 나라는 한국 외에는 없을 것이다. 최근 보도되었던 슈퍼 결핵균이야말로 전염성이 있고 치료약이 개발되지 않는 위험한 질병이다. 페스트와 광우병을 비교하여 스스로 무식을 폭로한 소설가가 등장했다. 전염성도 없고 아직 한명의 인간 광우병도 없는 괴담수준의 질병에 종북반미주의 집단들이 또 다시 문제를 일으켜 준동할 모양이다.

그런데 더욱 안타까운 것은 박근혜를 비롯한 여당 정치인들까지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국민들을 계도하기는 고사하고 광우병 선동가들과 동조하여 미국쇠고기 수입중단을 촉구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는 점이다. 진실을 말해줄 용기있는 어른이 없는 사회가 되었다. 이처럼 비합리적이고 우방에 배려가 없는 국가를 선진국이라 하겠는가.

다음은 지난해 구제역으로 닭 돼지 소 가축 수백만마리가 떼죽음당한 이유는 2008년 광우병 반미난동사태에 대한 징벌이라 하신 메시지이다.

 

<... 하늘을 쳐들어 참으로 이 나라의 서로가 서로가 협력하여 하나님의 큰 뜻을 세우기 위하고 협력하며 협력하며 동역하며 참으로 일찍이 어렵고 힘든 이 나라를 건져준 한가지로 함께 갈 수 있으며 우리에게 유익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한 동맹국(同盟國)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이끌림 속에 참으로 작은 대한민국 한국을 도와 오늘에 이렇게 모든 경제와 모든 안보(安保)를 책임지기 위하여 서로가 돕고 돕는 일을 하기 위하여 많은 그 속에는 서로가 돕고 도울 수 있는 일들로 준비돼있는 일도 있지만 한때 하늘을 쳐들어 참으로 어찌 모든 과정 과정과 그 일들 속에 모든 것을 조종하며 서로 협력하는 일로 인하여 많은 일을 준비하며 서로가 서로를 돕는 그러한 수입하며 수출하며 서로 많은 과정 과정들을 계약하며 계약하는 일들도 있으며 FTA라는 그러한 일로 말미암아 많은 과정 과정을 놓았지만 참으로 하늘을 쳐들어 하늘이 두렵지도 않으며 참으로 믿는 자나 믿지 아니하는 자나 예수를 믿는 자나 예수를 믿지 아니하는 자들도 하늘이 두려운 줄 알며 하늘이 이 땅을 보고 있는 것을 알지만 (광우병을 빙자하여) 하늘을 들어 그렇게 많은 저주(詛呪)하고 저주한 그 결과 오늘에 이 땅에 일어나지 않아야 될 일들을 어찌 우리 주님께서 그냥 두고 보고 있을 수 있으랴. 긴 시간이 지나 오늘에 되어지는 이 나라의 모든 일을 보면 현 정권이 잘못되었다하며 모든 책임을 돌리지만 하나님께서 일일이 간섭하시며 하나님의 그 인도하심과 간섭하심이 있다면 어찌 그때 되어진 그 일을 외면할 수 있으랴. 참으로 탄식하며 탄식할 일이 아니었겠는가. 

~ 아직도 참으로 깨닫지 못하며 왜 (구제역으로) 이 땅에 많은 일들이 모든 동물(動物)들을 다 이렇게 씨를 말리는 그러한 일들이 왜 일어나는지를 반성하며 반성(反省)해야 될 자들이 어찌 그것을 다 남의 탓으로 돌리며 잘못된 탓으로 돌리며 '하늘이 무섭지도 않느냐'는 말로 그때 주셨던 하나님의 그 놀라운 그 역사 말씀위에 어찌 그것을 외면할 수 있으랴. 사람이 시간이 가고 날이 가고 해가 가며 때가 되면 모든 것이 드러날 때가 있으며 참으로 그 일을 그냥 두고 보시는 하나님이 하늘이 아니라는 것을 모든 국민들은 알아야 될 터인데 아직도 악의 세력들이 뿌려놓은 씨들을 깨끗이 정리하는 마음의 자세가 되지 아니한다면 어찌 그것이 바로 이 나라를 이끌어갈 수 있으랴.  

참으로 악의 세력들이 잘못된 사상들이 자기들의 잘못을 깨닫고 다시금 자중하는 자중함이 있어야 될 터인데 자중(自重)하지 못하며 아직도 자기소리를 내는 그러한 자기의 유익과 자기가 이 땅위에 명예와 권위와 자기들이 세워야 되겠다는 한 번 더 대통령 한 번 더 국회의원 시 의원으로 각처에 세워지기 위하여 참으로 이 나라는 망하든지 흥하든지 그거와 상관없이 자기들 유익만 따지며 북한만을 편드는 어리석은 자들에게 어찌 모든 것을 다시금 봐줄 수 있으랴. 깨끗하게 정리되어지는 그 상황에 어떻게 역사해 가는지 두고 볼지어다. 이 나라를 주님께서 세우시기 위하여 하나님이 이 나라를 보호하시고 남한을 보호하여 세계 속에 드러나게 하시는 그 역사를 어찌 우리가 모른 척 할 수 있으랴. ...> (2011.1.12 09:00 관평동)

 

유럽인 3분의 1 죽인 페스트와 광우병이 동급? 이외수 트위터 글 논란
2012.04.28 20:28 | 수정 : 2012.04.28 21:15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소설가 이외수씨가 미국에서 광우병에 걸린 젖소가 발견된 일을 중세 유럽에서 발생했던 페스트(pest)에 비유하는 글을 올렸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부적절한 비유'라며 비판하고 있다
~ 일부 네티즌들은 "인간에게 전염되는 경우가 많지 않은 광우병을 페스트로 비유하는 것은 괴담을 유포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이것이 또다른 선동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08년 광우병 촛불 시위가 유행일 때 "광우병 쇠고기를 먹느니 차라리 청산가리를 먹겠다"고 했던 한 연예인과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28/2012042801056.html?news_Head1


원칙 없는 박근혜, 좌익에 휘둘릴 준비?  
또 좌익촛불군중에 아첨할 박근혜의 본색  
- 조영환 논설가    
나는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좌익세력의 도우미'정도로 혹평한 적이 있다. 새누리당이 이번 총선에서 좌익야당들에 패배하지는 않았지만, 그 내막을 보면, 박근혜와 새누리당에 의한 국가적 위기는 여전하다. 우익전사들을 새누리당에서 몰아내어 사실상 대한민국에서 우익정당을 없애고, 권력을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망국적인 박근혜로 나는 본다. 6.15선언과 10.4선언을 이어가겠다고 선언했던 박근혜, 2008년 광우병 촛불난동 당시에 '검역주권'이나 '국민건강권'이니 하면서 촛불폭도들의 편에 섰던 박근혜, 세종시 수정에 반대하여 행정수도를 쪼갠 박근혜, 김정일 알현 후에 북한에 비판을 삼가해온 박근혜, 이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이번에 또 광우병 발병을 핑계로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종북반미세력의 촛불난동에 굴복하는 비겁하고 무원칙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의 젖소에서 발견된 광우병 증상에 미국소를 95% 소비하는 미국인들도 무덤덤하다.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는 멕시코, 캐나다, 일본 등도 조용하다. 하지만 반미세력이 득세한 한국에서만 미국산 쇠고기는 또 다시 광우병 덩어리가 되고 있다. 반미종북세력이 깊이 침투한 언론계가 광우병을 핑계로 반미 촛불난동을 부추기고, 종북반미세력이 침투한 정치권이 이에 동조한다. 좌익야당은 물론이고 새누리당도 반미세력의 군중선동질을 나무랠 지식과 의지를 가진 정치인들이 거의 없다. 반미종북세력이 미국소를 군중선동의 전략적 품목으로 선택해서 반미선동에 악용한다는 사실을 새누리당이나 자유선진당의 어떤 정치인도 확실하게 따지지 못한다. 한국사회의 반미종북화가 결국은 미국산 쇠고기를 소재로 삼아서 촛불난동질을 반복하게 된다. 이에 편승하는 정치꾼들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수두룩하다.
... 더 보기 http://allinkorea.net/sub_read.html?uid=24812&section=section20&section2=

 

[사설] 미 광우병 괴담으로 국민을 선동하지 말라
[중앙일보] 입력 2012.04.28 00:02 / 수정 2012.04.28 04:02
일부 시민단체가 미국 캘리포니아 젖소 한 마리에서 발생한 광우병을 촛불시위의 불쏘시개로 이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광우병국민대책위원회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 등 4년 전 촛불시위를 주도했던 단체들은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 4주기인 오는 5월 2일 시청 앞 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했다. 여기다 인터넷에선 “미국 사람들은 광우병 소를 먹어도 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38%에 불과하지만 우리나라 인종은 그 확률이 95%”라는 식의 근거 없는 괴담이 나돌고 있다고 한다. 4년 전 촛불시위를 재현해 보려는 불순한 동기와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음험한 의도가 엿보인다.
~ 발단은 MBC PD수첩이었다. 2008년 4월 29일 ‘긴급취재!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라는 프로그램에서 충격적 동영상 등으로 국민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일부 인사들이 이를 증폭시켜 장기 시위가 벌어지고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낭비됐다. 20011년 9월 대법원은 관련 재판에서 제작진의 형사상 명예훼손 혐의에는 무죄 판결을 내렸지만 보도의 주요 내용은 허위라고 지적했다. 이에 MBC는 ‘언론사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사과했다. 잘못된 보도와 일부의 선동이 나라를 큰 혼란에 빠뜨린 것이다.

 정부도 이제는 촛불시위에 대한 트라우마(정신적 외상)에서 벗어나 적극적이고 당당하게 대처해 나갈 필요가 있다. 야당과 시민단체들도 광우병 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시도를 거두기 바란다. 국민도 이제는 무엇이 진정으로 국민 건강과 국익을 위하는 일인지쯤은 안다.
... 더 보기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143/8024143.html?ctg=20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5455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928

 

 (눅23:18-25)
 18 무리가 일제히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을 없이하고 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 주소서 하니
 19 이 바라바는 성중에서 일어난 민란과 살인을 인하여 옥에 갇힌 자러라
 20 빌라도는 예수를 놓고자 하여 다시 저희에게 말하되
 21 저희는 소리질러 가로되 저를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22 빌라도가 세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때려서 놓으리라 한대
 23 저희가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저희의 소리가 이긴지라
 24 이에 빌라도가 저희의 구하는대로 하기를 언도하고
 25 저희의 구하는 자 곧 민란과 살인을 인하여 옥에 갇힌 자를 놓고 예수를 넘겨주어 저희 뜻대로 하게 하니라

 (행13:50) 
 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성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케 하여 그 지경에서 쫓아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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