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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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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두레마을에서 주최한 청소년폭력국제심포지움에 참석하여 동양3국과 교육전문가들의 견해를 들었다. 교육전문가 서정화 교장의 교장교사의 책임론, 인성교육, 예절교육 강조가 돋보였다. "교장이 직접 나서고 교사가 나서니 기대만큼 개선 되더라" 자신감을 피력했다. 폭력은 학생간 배려와 예절이 상실된 현상이기 때문이다. 교육환경은 국가정책 부모 등의 책임이 크고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지만 학교폭력은 학교에서 책임을 질 수밖에 없다. 특히 교실에서 일어나는 폭력은 담임교사의 각별한 관심과 지도가 필수적이다. 환경을 탓하는 교사가 많으나 국가가 자격증을 주어 학교 교사로 임용했다는 자체가 권위를 준 것이며 그것을 최대한 활용하는 교사가 문제를 해결해 낸다. 장관이나 대통령이라도 학교교실에서 훈육할 기회를 얻지 못하나 교사는 학급공동체를 지도할 권한이 있지 않은가. 권한을 더 달라고 해도 오늘날 구타할 권한까지 주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어느 초년병 교사가 은사와 대화하다가 "매로 가르치려거든 교직을 그만두게!" 책망을 받고 다시는 매를 들지 않을 수 있었다고 한다.

 

<... 다시 한 번 새로운 인생을 설계(設計)하며 우리의 살아갈 목표(目標)와 목적을 목적지가기까지 목표를 정하여 정해진 일도 있지만 다시금 우리의 인생의 그 목표를 설계하며 하루하루를 재설계하여 하나님의 뜻 앞에 모든 것을 이뤄갈 수 있는 인간이 되어야 될 터인데 지금에 처해진 모든 이 나라의 상황을 두고 보아라. 지금에 처해있는 이 모든 너도 나도 인간의 참 모습으로 돌아가 이 나라에 처해진 상황으로 돌아가 보는 상황이 되어질 때 꼭 합당한 모든 재질을 갖추며 꼭 필요한 인재(人才)들로 이 땅에 지역 지역마다 세워지지만 지금에 이 나라를 우리 주님께서 얼마만큼 모든 것을 이뤄가기 위하여 한 가지 한 가지 교묘하게 철저한 계획 속에 모든 것을 이뤄가기를 원하여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우신 목적이 있지만 꼭 필요한 재질이 되어지며 인격(人格)이 되어지며 모든 지식(知識)과 또 모든 사람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이 갖춰진 자들도 있지만 이 땅위에 잘못된 생각과 잘못된 사고방식을 가진 자들과 모든 재질이 되지 않은 자들을 이 땅에 세우신 것은 무엇을 뜻하는 줄 아느냐. ...> (2012.4.10 12:40 경주시 신평동)

 

<... 사람과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너무나도 야박하게 하지 말며 참으로 진실을 가지고 대하는 그런 사람에게 참으로 너무나 너무나도... 세상에 어떤 것도 바꿀 수 없는 것으로 우리 하나님의 그 모든 것이 이루어지지만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참으로 너무나 이익과 타산을 따지며 하나님 영광을 가리는 일을 하지 말라. 참으로 이 땅위에 많고 많은 사람들이 사람 앞에 사람과 사람과 모든 물건과 물건사이에서 속이며 다 속이며 자기 유익을 챙기는 많은 사람들도 있지만, 참으로 진실을 가지고 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대하는 그것을 이용하지 말며, 참으로 너무나 내 유익과 내 이익만 생각하여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라. 하나님의 덕을 끼쳐야 될 자들이 어찌하여 그렇게도 그 진실을 외면하며... 많은 사람과 사람과의 인격도 있으며 돈과 돈을 떠나 관계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참으로 최선을 다하며 성의를 보이는 그 성의를 무시하지 말며, 사람과 사람과의 그 사이에서 하나님 영광을 가리지 말라. 이 땅위에 우리가 참으로 손해를 끼치는 자들도 있지만 유익을 주는 자도 있으며 내가 너무나 많은 이익을 보려하지 말며 사람에게... 하나님의 능력과 은사로 많은 영혼들을 다룬다 하며 어찌하여 그 머리로 머리로 네 계산에 맞추어 너무나도 인간적인 계산으로 너무나도 마음에... 세상의 사람과 다를 게 무엇이 있느냐. ..> (2010.7.19 19:00 관평동)

 

[김진홍칼럼] 교사가 해답이다
2012-4-28
~ 오늘의 심포지엄에서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代案, Alternative)으로 여러가지 제안이 나왔으나 모두가 공감하는 결론은 < 교사가 해답이다 >는 점이었다. 준비되고 헌신된 교사가 꼬일데로 꼬인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는 해답이라는 공감이었다. 우리가 오래도록 교육개혁을 논의하여 왔지만 교육개혁의 주체는 교사여야 한다. 교육현장에서 학생들과 얼굴을 마주하는 교사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할 때에 교육사건(敎育事件)이 일어나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교사들에게 너무나 힘이 주어져 있지 않다는 점이다. 교사들에게 권위가 주어지지 못하고 있다. 권위주의적 권위가 아니라 교육적 권위이다. 힘이 없는 교사들이 어떻게 제 역할을 할 수 있겠는가? 그러기에 우리는 교사들을 밀어주고 믿어 주어야 한다. 듣기로는 우리나라 학교에서 학생담임이 3D업종이라고들 한다. 그런 말이 나올 만큼 힘이 들고 싫어하는 직책이란 말이다. 이제부터라도 온 나라, 온 국민이 교사들을 밀어 주고 믿어 주는 것 에서부터 학교폭력 문제와 인터넷 중독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 나가야 할 것이다
 
[교회언론회 논평] 학교폭력 만연시대, 한국교회가 할 일
크리스천투데이 기사      입력 : 2012.04.27 07:05학교 폭력의 문제가 심각하다. 학교 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여, 피어보지도 못하고 스러지는 생명들의 안타까운 소식이 끊임없이 들려온다. 매우 불행한 일이다.

정부가 올 해 초 전국의 11,363개 교의 학교폭력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전수(全數)조사에서 응답한 136만 명 가운데, ‘학교에서 폭력을 당했다’는 숫자가 자그만치 16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이를 근거로 전체 학생대비로 추산하면 10명 가운데 1명은 학원 폭력에 시달린다는 이야기이다. 참고적으로 우리나라의 초·중·고교 학생 수는 대략 700만 명 정도이다.
... 더 보기 http://christiantoday.co.kr/view.htm?id=255324&section_code=cg&scode=mission_06

 

한·중·일 교육자들 “학교폭력은 전세계적 문제”
2012.04.27 17:03두레마을, 청소년 위한 국제심포지엄 개최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에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재)두레마을(이사장 김진홍 목사)이 27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중·일 청소년 문제 대처와 관련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는 곽병선 박사(전 한국교육학회장), 서범석 교장(현대고, 전 교육인적자원부 차관), 서정화 교장(홍익사대부고), 정진곤 교수(한양대, 전 청와대 교문수석비서관), 지영환 박사(경찰청 대변인실), 허숙 교수(경인교대) 등 인사가 참석해 종합토론을 나눴다.
... 더 보기 http://christiantoday.co.kr/view.htm?id=255354&section_code=edu&scode=edu_01

 

매로 가르치려거든 교직을 그만두라

http://www.snuca.org/1683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817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4156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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