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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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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과정에서 돈을 수수한 곽노현이 "사람들이 나를 비방하나 나는 하나님도 칭찬할만한 정직한 사람"이라 말했다고 한다. 대통령의 측근 최시중도 업자로부터 돈을 받았으나 댓가없는 선의의 돈이었다고 항변했다고 한다.  '자기생각' 자기기준으로 판단하면 이 세상에 죄인될 사람이 없다.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은 인류 최악의 범죄자이면서도 동상을 만들어 하나님의 자리에 올려놓은 '가짜 의인'의 상징이다. 기원전 6세기 바빌로니아 왕 느브가네자르가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을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자기를 자랑하였다가 그 순간 정신이상자가 되어 왕좌에서 쫒겨났다는 역사가 다니엘서에 기록되어 있다. 율법학자 사울은 자기중심적 '스스로 의인' 이었다가 '나는 죄인중의 괴수'라 고백하여 기독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도 바울(작은자)이 되었다. 스스로 의로워 큰 인물의 자리에 앉은 자는 불의한 작은 자가 되고, 스스로 죄인되어 작은 자로 자처하는 사람은 의롭고 큰 인물이 되는 역설이 기독교 진리이다.

미가608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은 남을 비난하기 전에 우리 각인이 범법의 여지가 많은 죄인임을 알아 조심하며 살 것을 요구하는 메시지이다.

 

<...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이 정치계에 있는 사람들은 예리한 눈을 가지고 있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있으며 하나를 생각하면 둘을 생각하며 둘을 생각할 때 열을 생각하며 진정 어떠한 방법이 살아가는 방법인지를 생각하며 내 대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후대까지 생각하며 자녀들까지 생각하기 때문에 함부로 그 행동은 되어지지 않은 것이 정치계에 있는 사람들의 수법이니라. 그 수단과 방법은 우리 인간이 생각할 수 없는 그러한 머리를 갖고 있기에 뛰어난 머리를 주셔서 정치계에 그 사람들을 들여놓게 한 것이지 인간의 조그만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그 사람들을 다룰 수 없다는 것을 다 알고 있지 아니하느냐? 그러한 머리를 주셨고 재능을 주셨기에 이 나라를 다스려갈 수 있고, 물질 때문에 잘못된 것이지 그 머리와 그 다스려 가는 것은 유능한 재능과 재주가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이 나라를 이끌어갈 수 있게 하신 것이 아니겠느냐? 하지만 거기에는 물욕 때문에 망하고 있는 것이지 잘못 이 정치를 이끌어 가게 하심은 자기의 욕심과 자기의 물욕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망하고 있다는 것 그것만이 잘못된 부분이지 그 사람들이 이 나라를 잘못 다스려 감은 그 사람들뿐 아니라 모든 세상 사람들의 이치가 물질과 물욕으로 말미암아 욕심이 들어간들 우리 주님께서는 그것이 패망의 앞잡이라고 하였고 망함의 앞잡이라고 하였지만 우리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에 우리가 그러한 죄를 순간 순간 지을 수 있는 것이며 그것을 잡아가기 위함이지 이 나라의 어느 누구도 죄인의 길에 서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할 때 어찌 우리가 관망만 하고 있으! ...> (2001.1.8 12:00 경기 시흥)

 

<... 우리에게 눈으로 보면서 손으로 만지면서 어찌 그러한 죄를 짓지 않을 수 있을까 하지만 우리는 우리에게 맡겨진 위치에서 우리의 상황 속에서 얼마나 많은 주님 앞에 부족한 인간일수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할 때에 그 사람들도 우리는 용서해야 될 부분이 있느니라. 우리에게 맡겨진 지체의 살아가는 삶 속에서 얼마나 우리는 많은 사람에게 맡겨진 상황 속에서 과오를 범하였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라. 우리에게 각자에게 각자에게 맡겨진 지체대로 우리는 참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그 일을 감당하게 하신 것은 우리 자신을 먼저 바라보며 우리에게 맡겨진 그 일을 감당하기 이전에 내 자신이 어떤 상황 속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다시 한번 비추어 보아라. 우리가 진정 각자에게 그 맡은 자리에서 얼마만큼 세상 앞에 떳떳한 사람이 될 수 있으랴! 우리에게는 누구에게나 부정이 있을 수 있으며 부패가 있을 수 있으며 우리의 ... > (2000.10.17 10:00 화성군 매송면)

 

하느님도 칭찬?… 神도 황당해할 곽노현
곽, 자화자찬에 네티즌들 “뻔뻔”, “망언”   
후보 매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트위터에 “난 하느님도 칭찬하실 사람”이라는 글을 올리면서 트위터가 들끓고 있다. 용서를 구해야 할 때에 오히려 지나친 자기 합리화를 통해 결국 확신범의 심리 상태로 몰고 갔다는 비판이다.

곽 교육감은 후보 매수 혐의로 지난 17일 서울고법에서 열린 2심 재판에서 징역 1년을, 앞선 1심에서는 벌금 3000만원을 선고받았다. 곽 교육감은 21일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음흉, 간악, 교활한 철면피. 검찰이 그려 낸 초상화 속의 나다. 정반대다. ‘넌(곽노현) 다른 건 몰라도 그런 성품이 없어서 내가 사랑했노라.’ 난 하느님도 이런 칭찬 하실 사람”이라고 말했다. 또 22일 오후에는 “나는 1심 최후 진술에서 ‘피고인석에 앉아야 할 사람은 내가 아니라 검찰’이라고 검찰을 야단쳤다”며 검찰을 비난하기도 했다.
... 더 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42301071027072002
 
멘토(최시중 前 방통위원장)와 심복(박영준 前 차관)까지 검찰 문앞에 서다
2012.04.24 03:09
최시중 파이시티서 수억 받은 혐의 내일 소환, 崔 "대가성 없는 돈… 대선 여론조사에 썼다"
박영준 出禁… 로비자금 받았는지 조사키로, 최시중 "청와대가 배신감? 오히려 날 보호해줘야지…"
서울 양재동 복합물류센터 인·허가 비리를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부장 최재경)는 시행업체인 파이시티 측으로부터 로비자금 수억원을 받은 혐의로 이 대통령의 멘토 최시중(75)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25일 오전 소환 조사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최 전 위원장은 "검찰에 출두하겠다"고 했다.

최 전 위원장은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파이시티 측 이동율(61)씨는 학교 후배로 나와는 특수관계"라며 "서울에 올라와서 여유가 생긴 이씨가 2006~2007년 무렵 내가 힘들어하자 도움을 준 것"이라고 했다. 그는 당시 돈을 받은 이유에 대해 "내가 쓸 곳이 좀 많았다"며 "2007년 대선 당시 독자적으로 여론조사나 정세 분석 등으로 많은 일을 했고 그런 관련된 일에 썼다"고 말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24/2012042400226.html?news_topR

 

김일성 김정일 동상 제막식 (2012.4.13)
http://blog.naver.com/ilyang225?Redirect=Log&logNo=30136082576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522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945

 

 (딤전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다니엘 4장)  
 1 느부갓네살 왕은 천하에 거하는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에게 조서하노라 원하노니 너희에게 많은 평강이 있을지어다
 2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이적과 기사를 내가 알게 하기를 즐겨하노라
 3 크도다 그 이적이여 능하도다 그 기사여 그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 권병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4 나 느부갓네살이 내 집에 편히 있으며 내 궁에서 평강할 때에
 5 한 꿈을 꾸고 그로 인하여 두려워하였으되 곧 내 침상에서 생각 하는 것과 뇌 속으로 받은 이상을 인하여 번민하였었노라
 6 이러므로 내가 명을 내려 바벨론 모든 박사를 내 앞으로 불러다가 그 꿈의 해석을 내게 알게 하라 하매
 7 박수와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장이가 들어왔기로 내가 그 꿈을 그들에게 고하였으나 그들이 그 해석을 내게 알게 하지 못하였느니라
 8 그 후에 다니엘이 내 앞에 들어왔으니 그는 내 신의 이름을 좇아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자요 그의 안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자라 내가 그에게 꿈을 고하여 가로되
 9 박수장 벨드사살아 네 안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은즉 아무 은밀한 것이라도 네게는 어려울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아노니 내 꿈에 본 이상의 해석을 내게 고하라
 10 내가 침상에서 나의 뇌 속으로 받은 이상이 이러하니라 내가 본즉 땅의 중앙에 한 나무가 있는데 고가 높더니
 11 그 나무가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그 고는 하늘에 닿았으니 땅 끝에서도 보이겠고
 12 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아서 만민의 식물이 될 만하고 들짐승이 그 그늘에 있으며 공중에 나는 새는 그 가지에 깃들이고 무릇 혈기 있는 자가 거기서 식물을 얻더라
 13 내가 침상에서 뇌 속으로 받은 이상 가운데 또 본즉 한 순찰자 한 거룩한 자가 하늘에서 내려왔는데
 14 그가 소리 질러 외쳐서 이처럼 이르기를 그 나무를 베고 그 가지를 찍고 그 잎사귀를 떨고 그 열매를 헤치고 짐승들로 그 아래서 떠나게 하고 새들을 그 가지에서 쫓아내라
 15 그러나 그 뿌리의 그루터기를 땅에 남겨두고 철과 놋줄로 동이고 그것으로 들 청초 가운데 있게 하라 그것이 하늘 이슬에 젖고 땅의 풀 가운데서 짐승으로 더불어 그 분량을 같이 하리라
 16 또 그 마음은 변하여 인생의 마음 같지 아니하고 짐승의 마음을 받아 일곱 때를 지나리라
 17 이는 순찰자들의 명령대로요 거룩한 자들의 말대로니 곧 인생으로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또 지극히 천한 자로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알게 하려 함이니라 하였느니라
 18 나 느부갓네살 왕이 이 꿈을 꾸었나니 너 벨드사살아 그 해석을 밝히 말하라 내 나라 모든 박사가 능히 그 해석을 내게 알게 하지 못하였으나 오직 너는 능히 하리니 이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네 안에 있음이니라
 19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이 얼마 동안 놀라 벙벙하며 마음이 번민하여 하는지라 왕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벨드사살아 너는 이 꿈과 그 해석을 인하여 번민할 것이 아니니라 벨드사살이 대답하여 가로되 내 주여 그 꿈은 왕을 미워하는 자에게 응하기를 원하며 그 해석은 왕의 대적에게 응하기를 원하나이다
 20 왕의 보신 그 나무가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그 고는 하늘에 닿았으니 땅 끝에서도 보이겠고
 21 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아서 만민의 식물이 될만하고 들짐승은 그 아래 거하며 공중에 나는 새는 그 가지에 깃들이더라 하시오니
 22 왕이여 이 나무는 곧 왕이시라 이는 왕이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창대하사 하늘에 닿으시며 권세는 땅 끝까지 미치심이니이다
 23 왕이 보신즉 한 순찰자,한 거룩한 자가 하늘에서 내려와서 이르기를 그 나무를 베고 멸하라 그러나 그 뿌리의 그루터기는 땅에 남겨두고 철과 놋줄로 동이고 그것을 들 청초 가운데 있게 하라 그것이 하늘 이슬에 젖고 또 들짐승으로 더불어 그 분량을 같이 하며 일곱 때를 지내리라 하더라 하시오니
 24 왕이여 그 해석은 이러하니이다 곧 지극히 높으신 자의 명정하신것이 내 주 왕에게 미칠 것이라
 25 왕이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소처럼 풀을 먹으며 하늘 이슬에 젖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낼 것이라 그때에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아시리이다
 26 또 그들이 그 나무 뿌리의 그루터기를 남겨 두라 하였은즉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줄을 왕이 깨달은 후에야 왕의 나라가 견고하리이다
 27 그런즉 왕이여 나의 간하는 것을 받으시고 공의를 행함으로 죄를 속하고 가난한 자를 긍휼히 여김으로 죄악을 속하소서 그리하시면 왕의 평안함이 혹시 장구하리이다 하였느니라
 28 이 모든 일이 다 나 느부갓네살 왕에게 임하였느니라
 29 열 두달이 지난 후에 내가 바벨론 궁 지붕에서 거닐새
 30 나 왕이 말하여 가로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을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
 31 이 말이 오히려 나 왕의 입에 있을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내려 가로되 느부갓네살 왕아 네게 말하노니 나라의 위가 네게서 떠났느니라
 32 네가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내서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 하더니
 33 그 동시에 이 일이 나 느부갓네살에게 응하므로 내가 사람에게 쫓겨나서 소처럼 풀을 먹으며 몸이 하늘 이슬에 젖고 머리털이 독수리 털과 같았고 손톱은 새 발톱과 같았었느니라
 34 그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자를 찬양하고 존경하였노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로 이르리로다
 35 땅의 모든 거민을 없는 것 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사에게든지, 땅의 거민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누가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 할 자가 없도다
 36 그 동시에 내 총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나라 영광에 대하여도 내 위엄과 광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나의 모사들과 관원들이 내게 조회하니 내가 내 나라에서 다시 세움을 입고 또 지극한 위세가 내게 더하였느니라
 37 그러므로 지금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존경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무릇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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