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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유 하나금융 전회장이 미래저축은행 김찬경 회장을 만나고 결국 하나은행이 미래저축은행의 증자에 참여하게 된 경위에 대하여 "만나서는 안되는 잘못된 만남이었다"고 한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부모들은 자녀가 좋은 친구들을 만나는 조건을 만들어 주기 위해 명문학교를 보내고자 고심한다.

사람은 '익연과 악연을 통해 행복과 불행이 결정된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김재규를 만난 악연으로 생명을 잃었다. 엘리사는 엘리야를 만나 위대한 하나님의 종이 되었고, 바울은 전도여행중 고린도에서 아굴라를 만나 큰 도움을 받았다.

우리 인생의 모든 만남 가운데 하나님과 만남은 인생 행복의 필요충분조건이다. 운명적 가족관계도 하나님 앞에서는 이차적이 된다.

 다음은 사업상 좋은 인연을 맺기 위해 골프라는 운동을 하지만 하나님이 맡겨준 사명을 소홀히 하는 것은 허락치 않으신다는 메시지이다.  

 

<... 하나님께서 맡겨준 일들이 각자 각자에게 있지만 그것을 소홀히 한 채 인간의 방법대로 모든 것을 세상의 방법대로 세상의 법에 맞추어 하나님의 법을 묵살하는 잘못된 생각들을 가지고 세상에 최고의 운동기구(골프)를 가지고 간다는 것은 절대로 내가 허락지 아니하며 하나님께서 절대로 허락지 아니하며 최고의 좋은 운동기구(골프)가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세상의 논리일 뿐이며 세상에 제일 좋은 사람과 사람의 만남을 통하여 모든 것을 가기를 원하지만 우리는 능력과 능력과 기술로 기술로 대결하여 많은 사람들을 주님 앞에 세상 앞에 한가지로 모든 것을 이끌어갈 수 있는 남달리 남보다 더 좋은 방법을 가지고 ...> (2011.6.28 07:30 관평동)

 

<... 이 땅에 하나님께서 맡겨진 그 일이 있을 터인데 그것을 내 방법대로 내 생각대로 간다 한들 어찌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이 될 수 있으랴! 우리 주님께서는 참으로 사람의 만남과 헤어짐도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며 우리 주님께서는 이 땅위에 모든 영혼들을 만남과 만남을 통하여 하나님의 모든 역사를 이루어 가시며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 가는 것을 볼 때에 우리 주님이 하시고자 하는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다시 한번 발견하여 보아라. 많은 영혼들을 나의 여종에게 한 사람 한 사람 보내 주셔서 한가지 한가지를 이끌어가게 하심은 하나님의 그 모든 계획을 이루어 드리기 위함이며 .. > (2000.09.15 01:00 부평구 일신동)

 

"김찬경 만나면 안됐었는데…" 김승유 뒤늦은 탄식
"김씨 소개시켜준 사람은 천신일 아닌 제3의 인물" 
기사입력 2012.05.25 17:18:31 | 최종수정 2012.05.26 09:23:08      
~ 먼저 단도직입적으로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과 친분이 있는지 물었다. 하나금융그룹의 자회사인 하나캐피탈이 지난해 미래저축은행 유상증자에 145억원을 투자하는 과정에 김승유 전 회장이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대답은 솔직했다. "작년에 (김찬경 회장을) 집무실에서 만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화 통화를 하거나 식사를 하는 등 친분은 전혀 없습니다. 그렇지만 만났다는 사실 자체가 모두 저의 불찰입니다. 금융인으로서 정확한 사리 판단을 하지 못한 것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김 전 회장과 김찬경 회장이 만나서 무슨 대화가 오갔던 것일까.

김 전 회장은 김찬경 회장이 하나금융그룹에 `SOS`를 친 사실은 인정했다. 김 전 회장은 "김찬경 회장이 국공채를 담보로 맡길 테니 하나금융에서 미래저축은행 증자에 참여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김 전 회장은 이렇게 반문했다고 한다. "그럼 국공채를 팔아 그 돈으로 증자를 하면 되지 않느냐." 하지만 김찬경 회장은 "하나금융이 유상증자에 참여하면 미래저축은행의 평판이 크게 좋아질 수 있으니 잘 좀 검토해달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후 김 전 회장은 실무진에 상업적으로 미래저축은행에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판단해보라는 원론적인 주문을 내렸다. 그 이후는 하나캐피탈에서 독자적으로 절차를 진행했다. 거기까지가 자신에게 남아 있는 김찬경 회장과 관련된 기억이라고 했다.

이 대목에서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을 했다. 4대 금융지주의 회장으로 `4대 천왕`이라고까지 불렸던 그는 왜 시장에서 퇴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던 미래저축은행의 김찬경 회장을 만난 것일까. 김 전 회장은 "누군가의 소개가 있었다"고 말했다.
... 더 보기 http://news.mk.co.kr/v3/view.php?sc=30000001&cm=헤드라인&year=2012&no=320866&relatedcode=&sID=30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311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798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144

 

 (왕상19:19) 
 엘리야가 거기서 떠나 사밧의 아들 엘리사를 만나니 저가 열 두 겨리 소를 앞세우고 밭을 가는데 자기는 열둘째 겨리와 함께 있더라 엘리야가 그리로 건너가서 겉옷을 그의 위에 던졌더니

 (행13: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행16: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을 크게 이하게 하는 자라 
 (행18: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하나를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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