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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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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민이 아내에게 욕설과 폭행을 한 것이 인정되어 벌금을 물었으며 격분증후군 치료를 받았다는 뉴스이다. 한국인에게 이 병이 많이 발생하여 세계적으로 'whabyung'이라는 한국용어를 그대로 사용한다고 한다. 상대방을 탓하며 용서하지 못하기 때문에 분노가 일어난다.

주기도문을 외워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함같이 우리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 기도할 때에 상대방의 죄를 용서하지 않는 사람은 내 죄도 용서받을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그를 도저히 용서할 수 없어" 말하는 순간 내 죄도 결코 용서받지 못하는 상황에 빠진다. '상대방이 가진 연정은 간음이고 내가 가진 연정은 로맨스일뿐'이라 생각하는 두 가지 잣대가 인간을 독선과 아집에 빠지게 한다.

자비로우신 예수께서도 용서하지 않으시고 분노하셨을 때는 하나님의 정의를 세우기 위한 거룩한 분노였다. 대통령과 검찰총장은 서민들의 사소한 다툼에는 관용을 베풀되 나라를 파괴하는 자들을 향해서는 법집행을 엄격히 적용하여 공의를 세울 때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북한의 악행에 대하여  의분으로 다스리고 관용하지 않았던 것은 대단한 업적이다.  

 

<... 자기의 분량대로 자기의 그릇대로 자기의 맡겨진 달란트대로 일하는 것인데 모든 이 에게 똑같은 도구로 똑같은 사람이 되라는 것은 (잘못 하는 것이니라). 이미 정해진 그 그릇의 분량대로 자기에게 주신 복도 자기에게 똑같이 돌아가는 것은 아니니라. 그것을 똑같은 것으로 다 한가지로 생각한다면 어떻게 .... 한 사람 한사람이 그 하는 일도 생각하는 것도 받는 것도 어찌 다 한가지로 각자의 그 사용되어지는 그릇대로 그 분량대로 맡겨진 만큼의 그때그때 맡기는 대가를 주듯이 그 분량에 맞추어 직장도 어느 곳에서도 자기의 맡겨진 분량대로 사람도 보내며 물질도 주시며 그 분량대로 그 일하는 만큼의 다 같은 시간과 시간을 일하는 것 같지만 거기에 맞추어 다 대우하는 것도 다른 것도 있지만 똑같이 대우하려 하지 아니하고 그 분량에 맞추어 일할 수 있는 그 능력을 길러 그 능력대로 하도록 그냥두면 다 편하고 다 편하고 편한 것을 내 잣대에 맞추어 똑같이 그 일을 감당하라하면 서로가 죽는 길이며 서로가 피차 힘든 길이며 자기의 일한 것만큼 대우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고 하나님의 이치이거늘 자기에게 맞추어 내 기준에 맞추어 모든 사람들을 부리려고 네 자신을 이렇게 힘들고 힘들게 하느냐. ... > (2010.8.23 02:30 관평동)

 

<... 심히 두렵고 떨림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고 참으로 하나님이 주신 그 크신 능력이 있다할지라도 제일 큰 능력은 사랑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신 것을 너는 알고 있지 않느냐. 참으로 마음이 아프고 아픈 이 마음을 너도 그 마음을 그때그때마다 가슴을 치며... (중략) 네가 먼저 손을 내밀지 않으면 어찌 다가올 수 있겠느냐. ... (중략)

가진 자나 갖지 아니한 자나 한 달란트 가진 자나 다섯 달란트 가진 자나 하나님은 똑같이 다 사랑하지만 주신 것을 가지고 얼마만큼 마음껏 마음껏 발휘하여 그것을 유익을 남기는 자도 있지만 그것을 지혜가 없어 유익을 남기지 못하고 그대로 숨겨놓은 자도 있지만 우리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사람도 다 일을 잘하는 자들도 청소하는 자도 한 몫이며 연구하여 그 기술로 그 일을 남겨줘도 한 사람이거늘 너무나 사람을 차별하지 말며 청소를 하는 자도 최고의 기술을 가져 ... > (2011.9.29 06:00 관평동)

 

화날 땐 걸어라, 들숨·날숨에 세 걸음씩
[중앙선데이] 입력 2012.05.20 02:45
강동경희대병원 한방신경정신과 김종우 교수
-화병은 무슨 병인가.
“가족 간 갈등, 사업 실패,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사람들은 스트레스가 쌓인다. 이런 스트레스로 생긴 울화를 속으로만 삭이다가 생기는 병이 화병이다. 6개월 이상 장기간에 걸쳐 증상이 누적된다. 한국인 특유의 감정인 한(恨)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참는 것이 미덕’이라는 분위기가 강한 한국에서 많이 나타난다.
미국 정신의학회에서도 1995년 화병을 ‘hwabyung’(화병)이라는 한국 병명으로 그대로 표기했다. 화병 환자가 전 세계에서 한국에 가장 많다는 게 이유다. 한국인 20명 중 1명은 화병을 경험했다는 통계도 있다.”
~
화병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마음속 어디엔가 숨어 있는 자애로운 마음을 끌어내면 상대방을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다. 우선 화가 났을 때 화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화를 내는 행동이 상대방에게 또 다른 화를 불러오는 분노의 악순환이 되풀이되기 때문이다. 화를 다스리기 위해 명상이 도움이 된다. 명상은 몸 전체 근육을 이완하고 뇌에 산소를 공급해준다. 이를 통해 일과 공부에 정신을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뇌 활동이 촉진돼 창의성을 높이기도 한다.
... 더 보기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596/8230596.html?ctg=1205&cloc=joongang|home|newslist1

 

‘아내 폭행’ 박상민, 과거 고백 “극심한 격분증후군 앓았다” 
기사입력 2012.05.09 13:31:08         
배우 박상민이 격분증후군 진단을 받았던 사실이 새삼 화제다.

9일 박상민이 아내에게 욕설과 폭행을 한 혐의가 인정돼 항소심에서 벌금 20만원을 선고받은 사실이 밝혀지며 박상민이 과거 격분증후군을 앓았다는 고백이 재조명 되고 있다.
... 더 보기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281465&year=2012

 

걷기 운동, 뇌졸중 발생가능성 낮춰
당뇨병, 심장질환은 물론 다이어트에 도움돼

2012-04-25 오전 11:31:18
~ 스위스의 속담에 ‘걸으면 낫는다’ 라는 말이 있다. 또한 1800년대 영국의 소설가 찰스 디킨슨은 ‘걸어라, 그래서 행복하라. 그리고 건강하라’고 했다. 실제로 하루 30분 걷기 운동이 당뇨병을 예방해주며 당뇨병이 있는 경우 약물 처방보다 2배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튜로대학 미하엘라 타나세스쿠 박사는 미국 심장학회의 학술지에 성인 당뇨병 환자 중 규칙적인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오래 살며 특히 당뇨병 환자가 걸리기 쉬운 심장병 발병률을 낮춰준다고 한다.

또한 걷기운동은 고혈압과 동맥경화, 콜레스테롤의 상승을 억제하여 뇌혈관질환의 발생률을 낮춰 준다. 1주일에 20시간 정도를 걸은 사람의 경우 뇌졸중 발생가능성을 40%정도 감소시킨다고 한다
~ 많은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잠자리에 들기까지 꽤 많이 걷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현대인은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6,000보에 못 미치는 1,000~5,000보 정도를 걷는다.
... 더 보기 http://health.cbs.co.kr/new/news/news-view.asp?news_cd=2125401


한상대 검찰, 從北좌익 척결해 國基 바로세우라
- 문화일보 2012.5.18   
최근의 통합진보당 사태를 예견이라도 한 듯 한상대 검찰총장은 지난해 8·12 취임사에서 ‘종북(從北)좌익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한 총장은 “북한을 추종하며 찬양하고 이롭게 하는 집단을 방치하는 것은 검찰의 직무유기”라면서 “종북좌익 세력을 뿌리뽑아야 한다. 결코 외면하거나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  종북의 준동은 갈수록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제19대 국회는 국가보안법을 보완해 이적단체 해산절차의 법제화를 서둘러야 한다. 또 한 총장이 취임 제1성으로 다잡은 그대로, 검찰은 대한민국 부정세력을 척결해 국기(國基)를 바로세우기 바란다.
 ... 더 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51801073937172002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4159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26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9317

 

 (마18:21-23)

 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번까지 하오리이까
 22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번 뿐 아니라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할지니라
 23 이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 35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요2:13-17)
 13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14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의 앉은 것을 보시고
 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어 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
 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17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롬13:10)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고전13:4-5)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미6: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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