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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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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대법관 후보가 과거 성시화운동과 법정에서 종교적 발언 등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그분의 장애를 극복하고 이룬 성취와 훌륭한 신앙인격이 있으므로 청문회를 통과하여 대법관으로서 봉직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서울역 광장에서 확성기로 "예수 믿으라" 외칠 때 귀를 막고 혐오감을 갖는 사람이 많다면 그러한 일을 해서는 안된다.  예수 복음을 광장이나 지하철 등 아무데서나 벌여놓고 싸구려 저질상품으로 처분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오래 전에 필자가 소공동 롯데 백화점 앞에서 메가폰을 들고 전도하는 사람에게 따로 불러 "당신은 전도자가 아니라 전도 훼방꾼 역할을 하는 것이니 이런 일을 하지 말라" 지적했었다. 

햇볕정책은 '국가전략'으로 드러내는 순간 그 효력이 사라진다. 햇볕을 쪼여 당신의 옷을 벗기겠다는 음모를 알고 옷을 벗는 적군은 없다. 그런 의미에서 성시화운동의 뜻은 훌륭하나 반대자들로부터 진의가 왜곡되어 공격당할 소지가 많다. 죤 칼빈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종교개혁을 하던 당시에도 많은 고초를 겪었거니와 오늘날은 시대와 국가적 선교환경이 더욱 어렵다. 특히 공직자 신자들은 비둘기같이 순전함 위에 뱀같이 자기의 의도를 숨기는 지혜가 필요하다. 공회원이었던 아리마대 요셉은 은밀한 제자로서 예수를 도왔던 인물이다. 때로 은밀한 신자가 필요하다. 

미가메시지는 배후에서 은밀히 준비하였다가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날 때에 한꺼번에 돌아오게 하는 역사이다. 


< ... 참으로 석유와 원유 그 에너지가 고갈(枯渴)되어지는 그때를 대비(對備)하여 어떠한 ...어떠한...필요한 원천적인 세상을 움직이는 그러한 물체를 열쇠를 가지고 이 땅에 모든 것을 움직이기 위한 과정을 놓으시고 속히 속히 참으로 이 세상을 움직일 수 있는 많은 기술을 소유케 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서 모든 세계에서 한가지로 오랜 시간을 걸려 개발(開發)하고 개발하는 그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그 형편과 처지를 아시오매 그 모든 것을 발견(發見)하게 하며 개발하게 하여 새로운 참으로 이해되지 못하는 방법으로 에너지 그 기술(技術)을 소유케 하시며 ... > (2011.2.24 06:00 관평동)


<... 미가 육 공 팔....그 제목이 무슨 뜻인지 너는 아느냐? 그 뜻을 알면 어찌 이렇게 무관심할 수 있느냐? 그 주님이 주신 말씀의 제목에 어찌 그리도 무관심하느냐? 그 제목아래 우리 주님께서 이 만방에 지금 얼마나 급속도로 그 모든 말씀이 전파되고 있는지 아느냐? 너는 어찌 그리도 무관심하느냐? 너는 어찌하여 안일하며 ....이 나라가 다시 한번 주님의 이름으로 변화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기도와 희생의 도구들이 많이 나와야 할 터인데 어찌하여 하나님 앞에 끝까지 기도자로 참여하지 못하며... 미련하고 나태한 종들아! 그것도 견디지 못하며... 우리 주님께서 맡겨 주신 귀한 자녀들아! 맡겨진 자들이 해야 될 일은 주님께서 주신 일이 있건만 어찌하여 자기들이 살 것만 위해서 염려하고 근심하느냐? 주님께서 맡겨 주신 사역 속에 하나님이 세워준 주님의 일꾼들이건만 우리 주님께서 반드시 그 중심을 보나니 여종만 보는 것이 아니라 모든 주님이 세워 주신 귀한 자녀들에게 우리 주님께서 일일이 간섭하여 주리라. ...> (2001.1.27 07:00 미얀마 양곤)


의원들 "재판때 종교영향 미칠까 우려"… 김신 대법관 후보 "법·양심 따라 재판"

입력 : 2012.07.13 02:13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법정에서 기도 유도… 종교 확장 위한 것인가"에 金후보 "전혀 없다면 거짓말"

~ 민주통합당 박영선 의원은 "법정에서 기도를 유도하거나 '아멘'이라는 말을 한 것, '성시화(聖市化)' 발언을 한 이유가 예수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것인가, 기독교의 세력을 확장하기 위한 것인가"라고 물었다. 김 후보자는 "기독교를 믿는 사람으로서 기독교가 확장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내심으로 있을 것이다. 전혀 없다면 거짓말일 것"이라고 답했다.

김 후보자는 "(장애인으로서) 어려운 삶의 과정을 겪으면서 기독교 신앙을 가지게 됐는데 이 부분이 개인 생활에 드러나고 공적 부분까지 영향을 끼친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법과 양심에 따라 재판하는 것을 추호도 잊지 않았다"고 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13/2012071300259.html#bbs


죤 칼빈의 제네바시 개혁운동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ore8080&logNo=139071269&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1657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948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62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935

(마10: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마27:57-59)

57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58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어주라 분부하거늘

59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정한 세마포로 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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