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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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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뿐 아니라 선진국들도 1인 가족으로 살아가는 고독한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가정을 유지하기 어려운 경제적 이유도 있고 독신을 위한 편의시설이 발달되고 문화적 시대변화의 영향도 있을 것이다. 인터넷이 확대되어 사이버 상에서 소통하며 위로를 받기도 하지만 우리가 얼굴을 마주보며 돌아보아야 할 이웃이 있다. 

고독한 사람들에게 시혜를 베풀어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게 하려면 자비로운 마음과 재물의 준비가 필요하다.


<... 열 명 있으면 반(半)은 결혼하고 반(半)은 결혼(結婚)하지 못하며, 이혼(離婚)의 가정과 이별의 가정과, 죽고 사는 일들이 너무나 많아지며, 있고 없는 차이가 빈부(貧富)차이가 너무나 심해져 참으로 이 나라의 모든 것을 그것을 미리 미리 준비(準備)하지 아니하면 모든 과정 하나하나가 참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水準)의 차이가... 자기가 노력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뭐가 특이(特異)한 것이 없으면 살 수 없는 시대에 중간층에 자기들의 일이 없어 가정(家庭)을 지키지 못하며 우리의 가정(家庭)을 꾸미지 못하며 한 결혼(結婚)을 감당하지 못하는 청소년(靑少年)들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알 수 없는 것을 먼저 하나님은 그 일을 준비하고 준비(準備)하여 내게 맡긴 그 일을 감당(勘當)하기위해 많은 것을 주기위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과 계획(計劃)하심을 이 땅위에 보일 때가 오나니 그때를 준비하고 = 준비하여 그 일을 하나하나 계획케 하시며 하루하루 모든 과정 하나하나를 살게 하심을 볼 때 어찌 우리가 모든 것을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 ...> (2012.4.30 09:35 탑립동 에코)


[김형태 칼럼] 내가 먼저 손 내밀게 하소서

크리스천투데이 기사      입력 : 2012.07.23 06:43

예수님, 오늘도 저로 하여금 말없이 사랑하게 하소서. 아무말 없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잠자코 사랑하게 하소서. 바람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보이지 않지만 시원하게 하며 피부에는 느껴지듯이, 겉모습은 보이지 말고 사랑만 나누게 하소서.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으면서 조용히 느껴지게만 되게 하소서.

~ 세상이 달라지고 있다. 만남과 관계가 크게 변하고 있다. 2012년 현재 우리나라의 1인 가구가 25.3%로 네 가구 중 한 가구는 독신가정이니 국민의 4분의 1이 혼자 살고 있는 것이다. 1인 가구는 도시에서 더욱 심하다. 부산 중구는 39.8%, 서울은 35.8%이다. 선진국들도 비슷한 상황이다. 노르웨이는 38.5%, 독일은 37.5%, 벨기에도 33%, 프랑스는 32.6%, 영국이 29%, 일본이 27.5%, 미국이 27.1%, 캐나다가 26.8% 정도다. 일본은 한해 3만 2000명 정도가 혼자서 죽음을 맞이하는 무연사(無緣死) 국가다. 혼자 죽음을 맞이하는 인원도 2000년엔 전체사망자의 15.5%였다가 2010년엔 23.5%로 높아졌다.

이제 홀로 있지 말고 내 먼저 누구에게든 말을 걸어보자.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멀어도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눈이 오고 바람 불며 날이 저물어도 함께라면 갈 수 있다. 바람 부는 들판도 건널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주고, 몸으로 막아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서 우리의 갈 길을 끝까지 갈 수 있다. 이 세상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 힘든 곳이다. 단 한 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한다. 또 한 사람의 손이라도 붙잡아야 한다. 단 한 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나누어 가질 수 있어야 한다.

... 더 보기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57150&section_code=oc&scode=cul_enter


군중 속의 고독 

http://whiteout2011.tistory.com/74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935


(창35: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나의 환난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나의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단을 쌓으려 하노라하매  

(아2: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사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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