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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표 KAIST 총장 해임안이 유보되었다고 한다. 서총장은 MIT 교수로서 세계적인 석학으로 존중 받아 영입한 것인데 대학 개혁과정에서 교수와 학생들의 퇴진압력을 받아왔다. 서총장은 소통에 소홀했고 교수와 학생들은 수용이 부족했다는 양비론은 문제해결에 큰 의미가 없다. 

서총장이 교수들의 저항 속에서 '세계대학평가 200위에서 60위로, 기부금 51억에서 1700억으로' 이뤄낸 업적은 인정해야 할 것이다. 

총장의 소통능력을 탓하기 전에 교수와 학생이 총장의 권위을 무시하는 풍토가 우려스럽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비위를 맞추고 교사가 학생들의 비위를 맞추는 잘못된 사회를 바로잡을 강력한 인물이 나와야 한다.  

다음은 현재 우리 사회에 질서 도덕성이 무너진 것이 제일 큰 위기라 하신 메시지이다. 


<... 여야 막론하고 하나님이 주신 어느 책임자가 세워지든 세상의 모든 것을 바르게 이끌어 갈 수 있으며 참으로 세상에 모든 경제위기라고는 하지만 그 위기가 제일 큰일이 아니라 지금의 한가지로 사람들의 그 생각을 바꿔갈 수 있는 강한 지도자가 이 땅위에 최고의 책임자로 세워질 때 그 많은 사람들을 바르게 이끌어 갈 수 있으며 잘못된 것을 바로 잡을 수 있느니라. 지금에 안보(安保)가 무너지며 세상의 모든 사람의 그 생각들이 무너져 잘못된 길로 걸어가며 이 세상이 무너져가는 도덕성과 아래위를 구분하지 못하며 세상에 그 도덕질서가 무너진 이 나라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책임자가 세워지는 것이 제일 큰일이며 지금에 제일 큰 위기는 어린애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너도 나도 참으로 이 세상에 질서가 무너진 것이 제일 큰 위기니라. 모든 질서(秩序)를 바로 지키면 아래위를 구분하며 자기의 위치를 잘 구분되어져 자기의 할 일이 무엇이며 자기의 위치가 무엇이며 이 땅에 모든 자기의 처해진 상황과 내가 있어야 될 위치와 내가 서야 될 위치와 지금에 애들이 어른을 알아보지 못하며 어른이 애들의 그 모든 세상이 거꾸로 바꿔지는 이러한 나라에 그 도덕성(道德性)이 바꿔지지 않는다면 어찌 이 나라가 바르게 선진국가로 제사장의 국가로 제 2이스라엘로 제2강국으로 갈수 있으랴. 

참으로 어른이 애들을 공경하는 시대가 되어져 애들이 어른을 공경(恭敬)하는 시대가 무너진 그것이 제일 큰 위기니라. 이 나라에 질서가 무너짐이 제일 큰 위기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지금에 경제적인 위기는 얼마나 많은 도전 앞에 한국을 드러낼 수 있는 모든 것이 갖춰져 있거늘 무엇이 위기인지 바로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되지 말며, 하나님의 역사하신 그 일들과 세상이 역사하는 그 일들이 여야를 막론하고 어느 당이 되어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여야 막론하고 올바른 사고방식(思考方式)을 가지고 올바른 사상을 가지고 모든 도덕성을 가지고 이 나라를 이끌어 갈수 있는 애와 어른이 구분되어지며 하 간에 그 모든 것이 구분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나지 아니하고는 어찌 그 모든 것이 올바르게 이 땅에 바로 설 수 있으랴. ...> (2012.7.15 09:30 탑립동)


KAIST이사회 서남표 계약해지안 처리 안해

기사입력 2012-07-20 09:27:00 기사수정 2012-07-20 09:44:17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사회가 서남표 총장에 대한 계약해지안 처리를 연기했다. 오명 KAIST 이사장은 2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한 후 "서 총장이 모든 것을 이사장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앞으로 해결 방안을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Society/New2/3/03/20120720/47910574/1


서남표 KAIST 총장 “교수들 기득권 생각보다 더 강고… 내가 마지막 희생자 되길”

기사입력 2012-07-17 03:00:00 기사수정 2012-07-17 10:37:12

~ 그는 "이사회에 자신의 계약해지안이 상정된 것은 일부 교수집단과 교육과학기술부가 개혁에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 "KAIST 이사회가 2년 동안 30여 차례 사퇴를 요구하면서도 정작 나에게 학교 장래나 교육에 대해 이사회에 얘기할 기회도 주지 않았다"고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Society/New2/3/03/20120717/47812790/1


"서남표 총장, 개혁은 지속돼야 한다"

최종편집 2012.07.19 11:03:50    

교사와 학부모 교수 등이 참여하는 시민단체인 <공교육살리기국민연합(공국연)>이 18일 학내 구성원들로부터 전방위적인 사퇴압박을 받고 있는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의 개혁이 지속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국연은 이날 성명을 통해 "서남표 총장이 취임 후 지난 6년간 가꿔놓은 카이스트가 권력의 전리품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카이스트는 자산은 2배, 현금보유액은 3배로 늘었고 200위권이던 세계 대학 평가가 60위권대로 들어섰다. 공과 대학 순위는 20위권 수준이며 재임 전 51억이던 기부금은 지금 1,700억에 이른다."

... 더 보기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17769


거듭되는 학부모의 교사 폭행…"대책 마련 시급"

입력 : 2012.07.14 09:44

충북교총(회장 신남철)은 14일 청주의 모 초등학교에서 학부모가 담임교사를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아무런 권한이 없는 상태에서 학생지도에 나설 교원은 없다""이렇게 자란 학생들이 성인이 됐을때 옳고 그름도 없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책임감을 갖고 학생을 잘 지도해 보고자 나섰다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대책없이 폭행을 당한다면 누가 소신 있게 학생지도에 나서겠는가"며 이같이 밝혔다.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생활하다보면 각종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그 때마다 교사는 눈에 띄는 대로 지도를 해야 올바르게 학습이 된다"며 "그러나 학생들이 반항하고 대들고, 학생이 선생님을, 학부모가 선생님을 폭행하는 상황에서 선생님들은 모르는 척 기피하고 방치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14/2012071400383.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1844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1635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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