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어제부터 사람이 날아갈 정도의 강풍 호우를 동반한 '카눈' 태풍이 지나갔다. 부실한 건물이 무너지고 뿌리가 얕은 나무가 쓰러졌으나 산천초목이 시원하게 샤워를 한 듯 깨끗해지고 오염되었던 공기가 맑다. 우리의 마음에 새겨진 천박한 악습과 여야 정치인과 종교인들이 본분을 망각하고 이익다툼을 하는 구태가 성령의 강풍으로 깨끗히 씻겨지기를 기원한다. 대통령의 친형, 6선의 국회의원, 교회의 장로가 구속되는 일이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을 위한 하늘의 강풍이 아닌가. 

다음은 2003년 매미 태풍이 여수 앞바다를 강타하고 지나갔을 때에 주신 메시지이다.   


< 참으로 불같은 성령이 번개같이 이 나라의 모든 영혼들 속에 임하리니, 주께서 하시고자 하는 그런 일들은 참으로 우리 인간이 상상(想像)할 수 없는 역사가 참으로 이 땅위에 일어나고 있나니, 지금의 썩어져 가는  정치와 잘못된  부정부패와 잘못되어가는 주의 종들의 패역한 시대가 이제는 한사람 한사람 깨어지는 시대가 되었나니, 이제는 크고 작은 도둑들과 크고 작은  일들이 이제는 한가지 한가지 다 드러나고 있으매 이제는 어찌 이런 국민들이 이런 정치 이런 국민들의 사상이 주님께서 바꿔놓지 아니하고는 절대로 살 수 없는 우리 한국이 되었기에 지금까지도 우리 주님께서 간섭하여 주셨지만, 이제는 강권으로 간섭하여 주리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사장의 국가로 이제는 세계 속에 한국을 드러내기 위하여 지금까지 역사하신 그 역사가 이제는 현실(現實)로 이제는 한가지 한가지가 지금까지도 드러났지만 이제는 현실로 증거(證據)로 보이는 그러한 때가 가까워졌나니,.. ~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시매 참으로 하나님이 한 번 모든 것을 ‘이것은 아니구나’ 하면서 강풍(强風)이 불 때 모든 것이 다 쓰러지듯이, 우리의 인생도 안개와 같은 그런 풀같은 인생이 시들어 죽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을 알지만 그것을 실천하지 못하며, 듣지 못하며, 굽히지 못함이 우리의 교만(驕慢)과 우리의 자만심(自慢心)과 우리의 오만(傲慢)이 아니었나이까? 이제는 온유하며 겸손함으로 나의 자신을, 온전히 잘못함을 구할 수 있는  시대 속에 한사람 한사람이 내 자신을 먼저 죄사함 받으며 이제는 변화받고 개혁되는 그 개혁이... 나만이 개혁되면 모든 나라와 이 민족과 또 모든 국가와 또 기업과 또 나의 직장과 나의 가정이 변화받음으로 말미암아 내 자신이 먼저 변화받아 모든 영혼들이 변화되어 한사람 한사람이 개혁되어 변화받아서, 하나님이 참으로 원하시는 대한민국 제사장의 국가 믿음의 국가 선진국가로 하나님이 이미 세우셔서 종교개혁을 하게 하시되, 종교개혁을 함으로 말미암아 더욱더 이 나라가 살아나는 역사라 말씀하신 그 약속(約束)이 이 땅에 일어날 수 있도록 우리 주님이 각자의 각자의 심령 심령속에 깨어지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 (2003.9.14 9:30 여수 화장동)

 

수도권 출근길 태풍 비상
입력 : 2012.07.19 03:15 | 수정 : 2012.07.19 04:06 
 제7호 태풍 '카눈(KAHNUN·열대 과일의 태국어 이름)'이 19일 오전 9시쯤 서울 남서쪽 인근 지역에 도착하면서 서울 등 수도권에 초속 22m 안팎의 강풍이 불 것이라고 기상청이 18일 발표했다. 초속 22m의 바람은 기왓장이 뜯겨나가고 사람이 움직이기 힘든 정도의 바람이다. 이번 태풍은 2010년 수도권을 강타한 태풍 '곤파스'보다는 강도가 훨씬 약하지만 거의 유사한 경로로 서울 인근 지역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돼 19일 출근길 전후에 수도권 일대에 강풍·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
 
천리안 위성이 본 한반도 기상


[사설] 박지원 수사받고, 검찰 또 헛발질이면 문 닫을 각오 해야
입력 : 2012.07.18 23:03
저축은행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은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에게 19일 검찰에 출두하라고 통보했다. 검찰은 박 원내대표에게 솔로몬저축은행에서 5000만원, 보해저축은행에서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가 있다고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박 원내대표는 "금품을 받은 일이 없다"며 "소환에 응하지 않겠다"고 했다. 민주당도 "정치 검찰의 공작(工作) 수사에 단호히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 이상득 전(前) 의원은 저축은행에서 수억원을 받은 혐의로 최근 구속 수감됐다. 같은 당 정두언 의원은 검찰로부터 출두 요청을 받자 박 원내대표처럼 "정권에 바른 소리를 해온 데 대한 정치 탄압"이라고 반발했다. 그러나 그는 검찰엔 제 발로 걸어갔고 국회에서 자신에 대한 체포 동의안이 부결된 이후에도 "검찰 수사엔 성실히 응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박 원내대표가 떳떳하다면 정 의원처럼 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그는 "검찰이 호남 기업인 수사를 할 때마다 내 이름을 불라고 윽박질렀다"며 "검찰을 믿을 수 없다"고 한다. 설령 그런 일이 있었다 하더라도 야당을 대표하는 정치인이면 당당하게 조사를 받고 항변(抗辯)할 건 항변하는 게 옳다.


<관련 미가608 메시지>

(눅8:23-25)
23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24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저희가 두려워하고 기이히 여겨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고 하더라
(요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4520 탁월한 기량, 아름다운 한반도 2012-08-07 isaiah
4519 물의 경계를 정하신 은혜 image 2012-08-06 isaiah
4518 영국축구를 넘어선 대담한 청년들 2012-08-05 isaiah
4517 중간층이 사라지는 현상과 준비 2012-08-04 isaiah
4516 '시간'이 멈춘 기록 2012-08-03 isaiah
4515 위대한 통일한국이 보인다 2012-08-02 isaiah
4514 "죽기로 각오하면 무엇이 두렵냐" 2012-08-01 isaiah
4513 박태환 선수와 김영환 투사 image 2012-07-31 isaiah
4512 대한민국의 명암(明暗) 2012-07-30 isaiah
4511 "어찌 그리 배짱이 없느냐" 2012-07-29 isaiah
4510 위대했던 대영제국, 더 위대해질 대한민국 2012-07-28 isaiah
4509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며 2012-07-27 isaiah
4508 뿌리깊은 罪性 '남의 탓' 2012-07-26 isaiah
4507 통일한국 번영의 비전 2012-07-25 isaiah
4506 1인가족 서울 36% 전국 25% 2012-07-24 isaiah
4505 '경제민주주의'로는 선진국 불가능 2012-07-23 isaiah
4504 不可抗力的 증거 2012-07-22 isaiah
4503 하늘의 원대한 포석 6.25 2012-07-21 isaiah
4502 하극상(下剋上) 망조(亡兆) 2012-07-20 isaiah
» 한반도에 부는 성령의 강풍 2012-07-19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