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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군부 1인자 이영호를 전격 해임했다는 소식이다. 권력을 장악한 김정은 그는 군대가 당을 주도하는 선군정치를 버리고 노동당 우위의 전략을 시동한 것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다. 예상보다 빨리 개혁개방이 진행될 것이다. 

다음은 후계가 진행되던 2010년 12월에 보여주신 김정은의 심령이다. 


<... 참으로 압박당하는 그 자들이 모든 것을 지금까지는 눈을 가려놓아 모르는 것 같이 지금까지 왔지 앞으로 독재정치가 싫고 이렇게 사는 그 모습이 싫으며 다른 나라에 사는 그 모습들을 본 3대째 되는 그 김정은 그 아들이 참으로 우리 북한도 이렇게 살아서는 아니된다하며 참 모든 것을 새로운 정치로 바꿀 때 참으로 그러한 생각과 그러한 방법과 다른 나라는 눈부시도록 발전되어져 너도 나도 잘사는 나라로 만드는데 우리 북한만 이러한 체계로 간다면 우리는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으며 외톨이가 되어 어느 나라도 돕지 않는 북한이 된다면 우리는 항상 남에게 우리의 것으로 살지 못하고 참으로 얻어먹는 거지같은 신세로 말미암아 남북한이 서로가 하나가 되어 잘 살아보겠다는 다짐과 우리가 서로가 합하여 하나가 되어 산다면 엄청난 나라를 이끌어가며 잘사는 나라로 남북한이 잘 살 수 있을 터인데 이렇게 참으로 전쟁만을 무기만을 일삼고 참으로 이렇게 사는 이 모습이 진정한 참으로 많은 진실로 많은 백성들을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지만 내일의 오늘의 이전에 있었던 과거의 체계 속에 참으로 1대 2대 거쳤던 체계 속에 오늘의 3대가 세워진 이 아들이 모든 것을 깨뜨린다면 불효가 되어지며 참으로 잘못 체계를 깨뜨린다면 많은 국민들이 어떻게 되어질까 하며 불안해 하는 것도 있지만 날이 가고 해가 가매 참으로 이러한 것은 합당치 아니하다 하며 참으로 올바른 새로운 체계로 민주주의 체제로 참으로 북한과 어느 나라로 비교한들 우리 북한만큼 이렇게 어렵게 사는 나라가 없다는 것을 세계 각 나라를 다니며 본 그러한 나라들의 그 모습들을 보며 우리나라가 우리 북한이 살아가는 이것은 인간이 살아가는 그런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이미 터득한 후대에 그 자녀들이 어찌 그것을 가만히 두고만 보고 있으랴. 마지막에 참으로 오늘에 이러한 큰 전쟁을 치르고 우리 북한이 참으로 한순간 강대국에 나라에 의해 한순간 다 저버릴 수도 있으며 이 목숨을 다 앗아갈 수 있다는 것을 항상 두려움 속에 있지만 참으로 우리의 모든 것을 과시하며 어떤 것도 이길 수 있다고 하지만 사실상 그것이 다 어느 한계에 지나 우리의 모든 백성들이 굶어 죽어가는 이때에 우리가 무기만을 자랑하며 우리 체제를 자랑한다면 참으로 그보다 더 무모한 짓이 어디에 있을까. 아무리 북한이 존재한다는 것은 우리 국민들이 개인 개인이 잘 살아야 되는데 이렇게 어느 나라보다도 못사는 국민들의 모습들은 일 계층 각 부분 부분만 잘 누리고 잘먹고 잘살고 좋은 환경에서 산다고 하지만 전체로 돌아보면 이것은 진정한 사람 사는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이미 터득한 바 있으며 이곳저곳 우리 국민들을 참으로 북한에 곳곳마다 돌아다녀 보건데 참으로 아직 어려 이곳저곳에서 살며 다니며 보지 않았지만 우리 국민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을 볼 때에 참으로 이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순간순간 들 때마다 참으로 내게는 내 부모가 있고 내 할아버지가 있고 내 아버지가 있지만 이것은 우리 인간의 고집으로 내세워야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먼저 살게 만들어놓고 우리나라를 잘살게 만드는 것이 우리 북한을 잘살게 만드는 것이 내가 해야 될 일이 아닌가 참으로 젊은 생각을 다시금 이 땅위에 쏟아 우리 북한을 잘살게 만드는 것도 있지만 우리는 남북한을 세계를 다 개방하여 참으로 잘사는 북한을 만들 때 더 그것이 우리에게 더 큰 힘이 되지 않겠는가. 누구와 원수를 맺고 사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하나가 되어져 잘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참으로 나에게 맡겨진 일이 아니겠는가. ...> (2010.12.1 15:00 관평동)


[사설]총참모장 이영호 단칼에 벤 30세 수령 김정은

기사입력 2012-07-17 03:00:00 기사수정 2012-07-17 03:10:26

북한군 이영호 총참모장은 2011년 9월 차수로 승진해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과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을 동시에 거머쥐며 권력의 핵심으로 등장했다. 그는 김정일 사망 이후 발표된 국가장의위원회 명단에서 권력서열 4번째 자리를 차지했다. 김정은이 비교적 단기간에 군부 1인자로 부상한 이영호를 그제 갑작스럽게 해임한 것은 당과 군에 몰려올 격변의 예고편일 수도 있다. 

~ 김정은은 최근 3차례나 부인으로 추정되는 여성과 공개행사에 나타났다. 여러 명의 부인이 있었지만 장막 뒤에 감췄던 김정일과는 다른 처신이다. 북한은 젊은 통치자가 결혼을 했는지, 동반자가 부인인지 여동생인지조차 공표하지 않는다. 통치 스타일이 아버지와는 다른 30세 절대수령의 행보를 치밀하게 분석하고 예측하는 것이 대북(對北) 정보기관의 할 일이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Column/3/04/20120716/47812165/1



[北 이영호 총참모장 숙청]김정은의 北, 黨권력이 軍 접수… 아버지의 先軍 버리나

기사입력 2012-07-17 03:00:00 기사수정 2012-07-17 04:11:44

~ 김정일은 이른바 선군정치를 시작하면서 1998년 헌법 개정을 통해 국방위원회를 ‘국가 주권의 최고 군사지도기관이자 전반적 국방관리기관’으로 승격하고 ‘국방위원장이 일체 무력을 지휘통솔하며 국방사업 전반을 지도한다’고 명시했다. 인적, 물적 기반을 갖춘 유일한 기구인 군대를 통해 ‘고난의 행군’이라는 위기를 돌파하려는 목적이었다. 

하지만 김정은 체제가 들어서면서 김정일 시대의 선군체제를 사회주의 국가에 일반적인 당 우위 체제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왔다. 이봉조 전 통일부 차관은 “김정은 집권 이후부터 북한은 당적 영도와 당의 정상화를 강조해 왔다”며 “사실상 ‘선군(military first)’이라고는 하나 ‘군대는 둘째(military second)’라는 행태는 여러 곳에서 목격돼 왔다”고 말했다. 국방위원장직을 김정일에게 영원히 헌정하고 당 중심으로 권력을 운용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평소 일상적인 업무처리 기관인 당 정치국이 이날 이례적으로 군 인사 문제를 다뤘다는 점도 ‘군에 대한 당의 우위’를 보이기 위한 제스처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 당국자는 “과거 유명무실했던 정치국이 김정은 시대 들어 활성화되기 시작해 지난해 6월 홍석형 당 비서를 해임하는 첫 인사 조치를 한 뒤 이번엔 군 인사까지 손을 댄 것”이라고 말했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20717/47813546/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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