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김문수 경기지사가 여당 대통령 후보경선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대체적으로 그의 정책은 자유민주주의 원칙이 분명하고 선진강대국 의지가 뚜렷해서 호감을 갖는다. 광화문 광장에 이승만 건국대통령 동상을 세우겠다고 말한 정치인은 그밖에 없다. 이승만 대통령은 유교사회에서 기독교 자유민주주의 사회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성공시킨 위대한 선구자이다. 

정두언 의원 체포동의 과정에서 드러난 여당 지도부의 당내 소통과 장악력이 낙제점이다. 민통당에 실망한 국민들이 이들에게 정권을 맡겨도 될 것인지 불안하다. 


<... 민주당만이라야 거기에 빨갱이만 있는 것도 아니며 잘못된 생각을 가진 자들이 있는 것도 아니며 그곳에도 생명 다하기까지 이 나라를 이끌어 갈수 있는 사람들이 있으며 한나라당이라 하여 이 나라를 바르게 이끌어갈 수 있는 사상을 바르게 가진 자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곳도 저곳도 반반 섞여 잘못된 생각과 빨갱이 사상을 가진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아느냐. 여야 할 것 없이 잘못된 생각을 바꾸며 이제는 다 뒤엎고 뒤엎어 흩어 민주당 한나라당이 아니라 새로운 당(黨)으로 새롭게 등장하여 서로 서로 바꿔보겠다는 것이 내년에는 얼마나 많이 나올 수 있는 것을 먼저 계획하고 계획하며 서로 너도 나도 이것은 안된다 하며 이당은 안 된다하며 새롭게 바꾸려하며 새로운 당으로 선출하여 새로운 당으로 만들어 이 나라를 바르게 이끌겠다는 지도자(指導者)들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 줄 아느냐. ... > (2011.9.4 06 옥천수련원)


<... 일찍이 우리 주님께서 믿음이 있는 이승만 대통령을 이 나라의 초대 대통령으로 허락하시고 오늘의 이 나라를 복음의 나라로 믿음의 나라로 우리 주님께서 세워주신 대한민국이라는 것을 알지만 오늘에 와서 이 나라의 모습들이 어찌된 모습일까요? 그 미국 영부인을 통하여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이처럼 하나님의 나라로 복음화 시키니 오늘에 이렇게 잘사는 나라로 만들어 주었지만 오늘의 이 모습이 어찌된 모습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최고의 책임자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 (2002.1.22 9:30 여수 신기동)


김문수 "대기업 때리는 경제민주화 비겁"

새누리 경선 참여기호 확정…박근혜 2번

기사입력 2012.07.12 17:27:07 | 최종수정 2012.07.12 19:41:33    

김문수 경기지사가 "대기업을 때리는 경제민주화는 표만 생각하는 비겁한 정치"라고 성토했다.

김 지사는 12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참여를 선언하면서 "오랫동안 깊이 생각한 끝에 모든 것을 비우고 저에게 주어진 사명을 피하지 않기로 했다. 당의 대선 승리를 위해 저를 바치겠다"고 말했다. 

... 더 보기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432027


한심한 새누리당 지도부와 자칭 쇄신파의 本色

게재 일자 : 2012년 07월 13일(金)

~ 의원들 사이에 논란이 있음에도 이한구 원내대표는 공감대 확산을 위한 전화 한 통 걸지 않았고, 찬반 현황파악조차 않았다고 한다. 황우여 대표는 더 가관이다. 본회의 직전 열린 의원총회에서 “정 의원은 동료 의원들의 동의를 받아서 나가는 것보다 자신이 스스로 나가서 명명백백하게 무고함을 밝히고 싶다고 했다”고 했다. 정 의원을 옹호하고, 체포동의안 반대를 유도하는 듯한 발언이다. 부결 다음날인 12일에는 대책회의 한번 열지않고 하루종일 여수엑스포에 가 있었다. 박 후보의 책임도 무겁다. 체포동의안 처리 전날 출마선언을 하면서 ‘국민’을 80차례나 언급, 국민의 눈높이에서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지만 정작 당은 완전히 거꾸로 가고 있었다. 그는 “불통(不通)이란 말을 별로 들은 바가 없다”고 했지만 최소 63명의 소속 의원이 반대표를 던지게 된 실정을 감지하지도 못했던 셈이다. 

입만 열면 ‘당 쇄신’‘정치 쇄신’을 외쳐온 인사들의 본색(本色)을 보면 신악(新惡)이 구악(舊惡)을 뺨친다는 말이 들어맞는다. 책임있는 정치인이라기보다 기회주의적 처신의 달인들로 비친다. 당의 공천으로 5선(選) 고지에까지 오른 남경필 의원은 “대선을 위해 한사람을 정치 사회적으로 매장하자는 게 말이 되느냐”며 정 의원 옹호에 앞장섰다. 공사(公私) 구분 능력이라도 있는지 의심스럽다. 사정이 이런데도 부결은 야당 탓이라는 주장까지 나온다. 이처럼 총체적 난맥상을 보이며 지리멸렬(支離滅裂)한 새누리당이 또다시 쇄신을 말한다면 어느 국민이 그것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겠는가.

... 더 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71301033937307002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2192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04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4520 탁월한 기량, 아름다운 한반도 2012-08-07 isaiah
4519 물의 경계를 정하신 은혜 image 2012-08-06 isaiah
4518 영국축구를 넘어선 대담한 청년들 2012-08-05 isaiah
4517 중간층이 사라지는 현상과 준비 2012-08-04 isaiah
4516 '시간'이 멈춘 기록 2012-08-03 isaiah
4515 위대한 통일한국이 보인다 2012-08-02 isaiah
4514 "죽기로 각오하면 무엇이 두렵냐" 2012-08-01 isaiah
4513 박태환 선수와 김영환 투사 image 2012-07-31 isaiah
4512 대한민국의 명암(明暗) 2012-07-30 isaiah
4511 "어찌 그리 배짱이 없느냐" 2012-07-29 isaiah
4510 위대했던 대영제국, 더 위대해질 대한민국 2012-07-28 isaiah
4509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며 2012-07-27 isaiah
4508 뿌리깊은 罪性 '남의 탓' 2012-07-26 isaiah
4507 통일한국 번영의 비전 2012-07-25 isaiah
4506 1인가족 서울 36% 전국 25% 2012-07-24 isaiah
4505 '경제민주주의'로는 선진국 불가능 2012-07-23 isaiah
4504 不可抗力的 증거 2012-07-22 isaiah
4503 하늘의 원대한 포석 6.25 2012-07-21 isaiah
4502 하극상(下剋上) 망조(亡兆) 2012-07-20 isaiah
4501 한반도에 부는 성령의 강풍 2012-07-19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