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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낳은 천재 김웅용씨가 12세되던 74년 미국 나사(NASA)에서 화성에 어떻게 하면 갈지 궤도를 연구하다가 영원한 이방인으로 소외감을 견디지 못하고 귀국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그런가하면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뒤늦게 도미한 정재훈씨는 작은 기업에서 시간당 5불의 인색한 대우를 받으며 밤낮으로 일하다가 인정을 받아 기업의 대표가 되고 화성탐사 큐리오시티 핵심부품 1500여개를 납품했다는 보도가 있고, 한국에서 먹을 것을 찾아 떠돌던 신호범 소년은 미군에 입양되어 모든 차별을 극복하고 대학교수가 되고 워싱턴주의 상원의원이 되었다는 보도가 있다. 천재성을 가지고 출생하였지만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한 소년은 이국땅에서 난관을 극복하기 어려웠던 것이다. 정재훈 박사와 신호범 의원은 믿음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았던 인물들이다.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과 자랑스런 한국인이라는 2가지 정체성만 확고하다면 어떠한 차별과 고독 가운데서도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열대 한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적응할 수 있는 민족은 한국인뿐이라 한다. 전세계에 나가있는 2만명의 선교사들이 바로 그들이다. 한국인은 동방으로 동방으로 이동하며 고난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얀옷을 즐겨입었던 경건한 족속이며 제사장의 민족이다.  


<... 우리 하나님일을 감당하는 자들은 어느 곳에 가도 어디에 맡겨도 어느 곳에 둥글 둥글 다녀도 어디에도 다 감당(勘當)할 수 있는 능력을 다 받았거늘 어찌 하나님이 주신 만물 앞에 어느 곳에 가든지 우리의 사명을 받으며 하나님 앞에 그 모든 일을 감당 한 자들은, 예수님이 마굿간에 태어났던 그 일을 보면 어찌 우리가 그 많은 것이 힘들고 어렵다고 말하며 어느 곳에 처하든 부에 처하든 어느 곳에 가든 그곳을 적응(適應)할 수 있으며 그 일을 행할 수 있는 준비된 일꾼들로 어느 곳에 가도 모든 것을 다 해결(解決)할 수 있으며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준비해놓은 사람들이 아니겠느냐. 우리는 내게 맡겨진 내 집에서 내 생활만 나의 일만 감당하고 어느 곳에 모든 것을 처하지 못한다면 어찌 하나님이 맡겨준 그 일을 감당할 수 있으랴.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소리에도 어떠한 .. 모든 것을 다 이겨낼 수 있으며 귀에 들려지지 않는 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인 것을 먼저 알며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자들은 죽기까지 생명을 다하기까지 감옥에 가기까지 하나님일을 감당하고 사명(使命)을 감당한다는 것이 무엇인 줄 아느냐. 어느 곳에 처하든 부에 처하든 제일 낮은 곳에 처해도 없는 그 일들을 통하여 하나님일을 이루시는 그 일들을 보며 내게 맡겨준 것이 무엇인줄 알며 어느 상황에 처해도 그 일을 이뤄낼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그 역사가 아니겠느냐. ...> (2012.8.7 20:00 거제도 학동)


화성탐사 큐리오시티 발사에서 착륙까지 (동영상)

http://www.youtube.com/embed/XRCIzZHpFtY?rel=0


′비운의 천재′ 김웅용, 나사에서 귀국까지 스토리 공개

2012-09-10

김웅용 씨는 지난 1970년 미국항공우주국 초청으로 미국에 가 콜로라도주립대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수료하고 1974년부터 나사 선임 연구원으로 일했다. 김웅용 씨의 역할은 궤도를 수정하는 것. 그는 "화성을 어떻게 하면 갈 것인지 대기권을 뚫고 갈 수 있는 속도 같은 것을 주로 계산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웅용은 외톨이. 그는 워낙 어려서 사람들과 친해질 기회가 없었던 것. 그는 "나는 영원한 이방인이었고 타인이었다"며 "그곳 사람들은 정말 냉철한 사람들이다 나 하나 없어져도 충분한 곳이었다"며 외로움을 토로했다. 김웅용은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는 "사람들은 그 좋은 곳을 왜 박차고 나왔냐고 하지만 난 죽음에서 탈출했다 새로운 삶을 위해 탈출해 나왔다"고 말했다. 

... 더 보기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695198


`큐리오시티` 성공 뒤에 재미과학자 
정재훈 美테이코 사장, 극저온 견디는 장치 개발해 탑재
"우주개발 위해 中企 육성을"  
기사입력 2012.08.15 17:10:05 | 최종수정 2012.08.15 17:43:35      

~ 정 박사가 미국에서 성공한 이유는 남다른 성실함 때문이다.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정 박사는 한국에서의 평범한 삶에 회의를 느끼고 아내와 함께 77년 미국으로 건너갔다. 먹고살기 위해 테이코엔지니어링에 입사한 그는 시간당 4달러를 받으며 도면 그리는 일을 시작했다. 남들보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면서 하루에 10장의 도면을 그렸다.

정 박사는 "알고보니 다들 하루에 한 장의 도면만 그렸다"며 "창업주인 찰스 테일러 사장이 내게 슈퍼맨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고 회상했다.

정 박사는 일을 하면서 캘리포니아주립대에서 기계재료공학 석사, UC얼바인에서 우주열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장의 눈에 띈 정 박사는 입사 3년 만에 수석연구원으로 승진했고, 7년 후에는 우주개발 담당 부사장이 됐다. 2000년 테일러 사장이 은퇴하면서 정 박사에게 회사 대표 자리를 물려줬다. 정 박사는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일하다 보니 힘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 더 보기 http://news.mk.co.kr/v3/view.php?sc=50100034&cm=CEO&CEO&year=2012&no=514530&relatedcode=


신호범 美워싱턴주 상원의원, 10일 목원대서 특강

기사입력 [2012-05-09 16:11]

신호범(78) 미국 워싱턴주 상원의원이 10일 오후 4시30분 목원대학교(총장 김원배) 신학관 314호실에서 교수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인의 자존심’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48988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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