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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한가위를 맞아 이 메시지를 듣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와 행복이 넘치기를 기원드립니다!


아래 첨부한 대구향교에서 규정한 제례법 서문에 제천에 관련된 내용이다.

"이 제사의 대상은 일차적으로는 조상님이지만 근본적으로는 우주의 주재자이신 삼신(三神) 상제(上帝)님께 제사를 지냈으며, 서기전 2333년에 조선을 개국한 제 1세 단군임금도 상제님께 제사[天祭]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다. 그리고 [환단고기]에 의하면 "삼한시대에 10월 상순에는 모두가 나라의 큰 축제에 참여하였다. 이때 둥근 단(圓丘)을 쌓아 하늘에 제사 지냈는데, 땅에 제사 지낼 때는 네모지게 쌓았으며(方丘), 조상에 제사지낼 때는 각목(角木)을 썼다. 제천(祭天)할 때는 임금(韓)께서 반드시 몸소 제사지냈으니, 그 예가 매우 성대하였음을 가히 알 수 있으리라...... 또한 고구려의 동맹, 부여의 영고, 동예의 무천도 제천(祭天)행사라 할 수 있다"


삼신(三神)위일체 하나님이라고도 할 수 있지않겠는가. 아직도 조선호텔 인근에 원구단이 있는데 황제가 하늘에 제사드리던 곳이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제사를 잘 드려왔던 민족이다. 이제 조상에게 드렸던 제사를 제천(祭天)로 바꿀 때가 되었다. 하나님께서 우리 시대에 믿음의 나라 선진강대국 제사장의 나라로 회복하시기로 예정하신 뿌리가 깊음을 알 수 있다. 과거 제천행사는 오로지 황제만이 드릴 수 있었기에 중단되었으나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를 힘입어 누구나 하나님 앞에 제사드릴 수 있는 은총을 입은 것이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2:9) 

특별히 모든 열방가운데서 대한민국을 제2이스라엘 제사장의 나라로 택함을 받았으니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 조상들은 추모와 존경의 대상은 될지언정 제사 경배의 대상이 아님을 알아야 하며 그것을 어기는 것이 범죄라는 것도 알아야 한다. 


< 이 나라에 향한 큰 뜻을 말씀으로 먼저 이 나라를 다스려 주시고 우상으로부터 악한 영들을 물리쳐 주시고 우상 숭배하는 모든 자들을 예수안으로 믿음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고 지금 전국적으로 고유의 명절을 지내는 모든 각 가정 가정마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말씀으로 인쳐 주시고 각 가정 가정에서 모이는 많은 식구들이 이 나라를 염려하며 지금에 되어지는 모든 정세를 바로 바라볼 수 있도록 나눠지는 대화가 분별되어져 참으로 잘못된 악이 무엇이겠는가. 우상숭배하는 것이 제일 큰 악이요 잘못된 책임자를 뽑는 것도 분별하지 못하여 악을 도모하는 자를 뽑는다면 그것도 악에 같이 참여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겠는가. 각 가정 가정에서 이번 구정을 맞아 나누는 모든 대화들이 참으로 사람과 사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이 나라에 처한 지도자가 각 구마다 각 시마다 곳곳마다 세워지고 지도자들이 올바르게 세워져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며 이 땅에 올바른 지도자가 세워져 경제성장과 잘못된 악을 (제거하고) 온전한 질서를 잡을 수 있으며 잘못된 길로 들어서지 아니하도록 ...> (2012.1.23 07:30 설날 아침, 탑립동)


< 주 예수 이름으로 강권으로 역사하나니 주님 앞에 감사하며 주님의 빛을 발하라. 세계 속에 한국, 한국 속에 교회, 교회 속에 가정 ... 그 뜻을 깊이 생각하면 어떠한 뜻이 있는 줄 아느냐? 세계가 믿음으로 움직일 때 하나님의 나라와 나라가 부강하게 되매 선진국(先進國)이 되며 믿음의 조상이 되며 믿음의 선진국가가 되며 제사장(祭司長)의 국가(國家)가 되매 그럴 때 한국이 하나님을 잘 섬김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복을 받은 강대국으로 끼일 수 있도록 역사하신 것을 생각할 때 그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래서 한국(韓國) 속에 교회, 교회 속에 주님의 뜻을 바로 전하는 교회(敎會)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 나라의 비밀을 볼 것이요 주님께서 원하시는 비밀 속에서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뜻을 온전히 전할 수 있는 교회들이 앞으로 가정(家庭)을 바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가르치는 지름길의 개혁(改革)이 아니겠는가? 오늘도 주님 앞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그 뜻을 온전히 행할 때 우리 주님께서 반드시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 나라와 오묘한 비밀을 볼 것이라는 그 약속이 이 나라의 비밀만 볼 수 있겠느냐? ...> (2001.12.22 13:20 여수 신기동)


<... 아무리 이 세상의 이치와 세상의 방법이 하나님이 주관하시지 아니하고는 이끌어갈 수 없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알고 있지만 우리의 마음속에 너무나도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기보다는 우리 마음속에 불교사상과 유교사상과 우리에게 우상을 섬기는 조상으로부터 받은 것이 그렇게 오래 간다는 것을 .... > (2001.1.30 13:30 미얀마 양곤)


추석의 유래 

~ 예로부터 가을 수확을 하면 감사의 뜻으로 조상님께 먼저 햇곡식을 올리는 천신(薦新)을 했는데, 상례적으로 추석날 천신을 했었다. 그래서 차례상에 올리는 제수는 햅쌀로 만든 메, 떡, 술 등과 오색 햇과일로 마련하는 것이다.

그런데 9천년 역사를 가진 우리 민족은 이미 아주 오랜 옛날부터 추석뿐 아니라 제사풍습이 우리문화의 근간으로 깊이 자리잡아 왔다.

그리고 이 제사의 대상은 일차적으로는 조상님이지만 근본적으로는 우주의 주재자이신 삼신(三神) 상제(上帝)님께 제사를 지냈다.

이것을 신교(神敎) 신앙이라 하는데, 서기전 2333년에 조선을 개국한 제 1세 단군임금도 상제님께 제사[天祭]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다.

그리고 [환단고기]에 의하면 "삼한시대에 10월 상순에는 모두가 나라의 큰 축제에 참여하였다.

이때 둥근 단(圓丘)을 쌓아 하늘에 제사 지냈는데, 땅에 제사 지낼 때는 네모지게 쌓았으며(方丘), 조상에 제사지낼 때는 각목(角木)을 썼다.

제천(祭天)할 때는 임금(韓)께서 반드시 몸소 제사지냈으니, 그 예가 매우 성대하였음을 가히 알 수 있으리라........

이에 온 나라에서 제사를 받들지 않는 자가 없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고구려의 동맹, 부여의 영고, 동예의 무천도 제천(祭天)행사라 할 수 있다. ...

http://shinj.com.ne.kr/data/jesaqna.htm (대구향교)


원구단

http://wikimapia.org/4075151/ko/%EC%9B%90%EA%B5%AC%EB%8B%A8-%E5%9C%93%E4%B8%98%E5%A3%87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1201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9744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741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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