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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에 "택배운전 기사 한 명이 1일 240개의 배송을 해야하고 1건당 노임이 600원에 불과하다"는 보도를 들으며 이것이야말로 사회구조적 노동착취라 판단되어 마음이 아프다. 택배회사간 경쟁이 치열하여 택배비가 지나치게 저렴해지고 그 속도와 가격졍쟁을 택배기사와 노무자들의 어깨가 부담하는 상황인 듯하다. 옥천 소재 모 택배회사에는 1일 400여명의 노무자들이 밤9시에 들어와 밤을 지새워 일하고 아침 6시에 퇴근하는 행렬을 만날 때가 있다. 

과도한 노동행위가 발견될 때마다 개선이 이뤄져야 눈물없는 공평한 세상이 도래할 것이다. 


<... 나눠줄 수 없는 상황에서 어떤 방법으로 나눠주고 = 나눠주는 하나님이 주신 그 은혜와 그 사랑과 그 놀라운 역사 앞에 참으로 주님께서 한 가지 한 가지 계획하셔 평행선을 이루며 좌나 우나 있는 자나 없는 자나 믿는 자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한꺼번에 돌아올 수 있는 역사에 많은 일들로 증거(證據)로 준비돼 있어 이 세상에 알릴 수 있는 일들이 이미 준비돼 있지만 우리는 평행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그 아들(은혜짜장 김단장)을 준비시켜 놓으시고 그 일을 도와 일할 수 있는 일꾼들을 준비해 놓으시며 세계만방을 다니게 하며 참으로 남북한을 통하여 앞으로 마지막 때에 먹이고 = = 남을 수 있는 제일 간편한 방법으로 세상에 모든 영혼들을 나눠주고 나눠주며 남북한을 통하여 굶주린 영혼들도 줄 수 있지만 부유한 자들도 그 일들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루기 위하여 일의 협력과 = 공동체 안에 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루기 위하여 그 일을 준비해 놓았는데 어찌 그렇게 그 일이 무료(無料)로 퍼주고 퍼 준다 하며 이렇게 마음을 갈등하고 = 있느냐. ...> (2012.7.29 08:00 탑립동)


<... 우리 주님께서 이 땅에 많고 많은 기업들과 많고 많은 제단들과 많고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내가 세운 기업인데’ ‘내가 세운 교회인데’ ‘내가 세운 단인데’ 하는 것 때문에 얼마나 많은 영혼들을 죽이고 있는 줄 아느냐? 거기에는 세워진 책임자가 있을 뿐이며 그것에 관리자로 세워놓았을 뿐이지 물질을 자기 것으로 착취하는 것은 절대로 기뻐하지 않나니 이 땅에 모든 법을 바꾸고 바꾸고 바꿔가는 것들도 다 정확한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들어가 보면 너무나도 정확한 개혁이 있느니라. 너무나도 자기 것으로만 착취하려는 책임자의 습성을 고치기 위해서 지금의 모든 법과 기업들의 모든 것을 바꾸는 것은 참으로 부당(不當)한 것도 있지만 긍정적(肯定的)인 것들도 있느니라. 한편으로 보면 다 부정으로 보일 수 있지만 한편으로 보면 그것은 어느 공산주의 사상에 흘러간 것이 아니라, 은밀한 속에 들어가 보면 공평성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것이 아니며 너무나도 아니라고는 하지만 인간 그 자체는 자기 것으로 착취하며 아무리 노동의 대가를 안에서 그 일이 되어질 때에 수고한 것을 같이 돌려야 된다고 하지만 우리가 10/1은 하나님의 것으로 드릴 수 있으며, 10/1은 그 공로를 모든 직원들에게 돌릴 수 있으며, 10/1은 모든 사회에 공여할 수 있으며 하나님이 그때그때마다 부여할 수 있는 것을 다 주었지만 이 땅에 어찌 그렇게 이루어진 적이 있느냐? 빈부(貧富)차이가 너무나 심한 상태에서 ... 그래서 회사에도 법이 있으며 기업에도 법이 있으며 나라에도 법이 있으며 교회 안에도 법이 있으며 모든 각자의 법이 있느니라. 법에서 어긋난 기업으로는 절대로 우리 주님이 허락하지 않나니 하나님의 법에 세상의 법에 어긋나지 않는 제단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의 법과 세상의 법 아래서 모든 것을 나누어줄 수 있는 자세로 모든 기업도 하나님의 센터도 이루어가기를 원하노라. 우리는 일한 대가를 받는 봉사적인 사명도 있지만 우리는 공로를 같이 생각하며 같이 나누어야할 동역도 있느니라.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 이 센터를 세워주시고 이 센터가 하나님의 뜻 안에서 모든 것을 다 이룰 때에 이것은 나의 딸의 것이 아니라 이것을 위해 수고한 지금까지 애써준 나의 아들의 공로가 더 크니라. 너의 것은 다 없나니 모든 것을 세워서 일할 수 있는 센터가 되기를 원하며 기업이 되기를 원하노라. ... > (2005.12.30 08:40 옥천)


택배사고 왜 잦나했더니…기사 1인 하루 240건

명절 배송물량 폭증하는데 인력은 태부족…‘마구잡이 택배’

이러한 지적에 대해 택배업계도 나름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명절 기간엔 보통 30∼50%가량 물량이 급증해 인력을 증원하고 주말까지 반납하고 일해도 배송 처리에 애를 먹는다는 것이다. 택배기사 곽모(26) 씨는 “기사 1명당 하루에 240개 이상의 배송이 몰려 사고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1시간에 20개 정도를 배송해야 하는 점을 감안하면 물품 1개를 3분 안에 배송하는 꼴이라 점심까지 거르며 일하는 택배기사들이 수두룩하다”고 하소연했다. 곽 씨는 “낮 시간대엔 수령자들이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은데, 시간 내에 배송을 완료하기 위해선 경비실이나 이웃집에 물건을 맡기거나 단독주택의 경우 베란다에 두고올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택배업계 관계자는 “택배 건당 평균 2000원대의 비용을 받는데 그중 기사에게 떨어지는 돈이 600원에 불과하다”며 “물론 택배기사 개인의 잘못도 크지만 택배비용을 현실화하고 그만큼 양질의 서비스가 가능한 여건을 만드는 구조적인 개선 노력이 선행돼야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고 토로했다.

... 더 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92701031524174002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1989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592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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