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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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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이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교육감직을 물러났다. 만일 이번에 그에게 무죄가 선고되었다면 차후 후보간 야합을 막을 수단이 없게 될뻔하였다. 그가 추진한 엉터리 '학생인권조례'를 보면 그는 학생들을 지도할 경륜이 전혀 갖추어지지 않았던 무능력 무책임한 사람임을 알 수 있다. 교사들이 비행학생들을 지도할 수 없도록 만들어 교사들에게 절망을 안겨주었으며 교육현장을 마비시켰다.

아래 메시지에서 보는 것처럼 학생들은 사랑의 대상이지 아직 존경의 대상은 아니다. '모든 애들을 존경하라' 강요받고 훈계하지 못하는 사회는 무질서가 판을 치며 어른들과 교사들의 지옥이다.

"교회는 존경하며 존경받을 수 있을 때 체계적으로 교회가 세워지느니라" 흥미를 추구하는 목자들이 경청해야할 메시지이다.

 

<... 모든 질서(秩序)를 바로 지키면 아래위를 구분하며 자기의 위치를 잘 구분되어져 자기의 할 일이 무엇이며 자기의 위치가 무엇이며 이 땅에 모든 자기의 처해진 상황과 내가 있어야 될 위치와 내가 서야 될 위치와 지금에 애들이 어른을 알아보지 못하며 어른이 애들의 그 모든 세상이 거꾸로 바꿔지는 이러한 나라에 그 도덕성(道德性)이 바꿔지지 않는다면 어찌 이 나라가 바르게 선진국가로 제사장의 국가로 제 2이스라엘로 제2강국으로 갈수 있으랴. ...> (2012.7.15 09:30 탑립동)


<... 먼저는 희생하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며 먼저는 우리가 온전히 사랑을 하되 존경을 하기를 원하노라. 먼저는 사랑을 하기보다는 존경받는 종이 되기를 원하며 존경해 줄 수 있는 종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누구나 다 사랑할 수는 있지만 우리가 존경받고 존경하기는 너무나 힘든 것이매 먼저는 주님을 사랑한다는 말은 할 수 있지만 세상의 모든 사람을 존경하기는 존경받기는 너무나 힘든 일이니 ...먼저는 사랑으로 이해하기보다는 먼저는 존경하며 서로가 아껴주는 종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사랑과 존경은 너무나 같은 말인 것 같지만 너무나 큰 차이가 있는 것을 알아야 하느니라. 우리가 누구나 애들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사랑할 수는 있지만 우리가 애들을 존경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은 일이 아니냐? 먼저는 어른을 존경 공경한다는 말은 우리가 너무나 깊은 뜻이니라. 존경받을 수 있으며 존경할 수 있었을 때 하나하나가 체계적으로 모든 교회가 세워지느니라. 지금의 지나간 모든 아픔은 지나갔나니 과거를 생각하지 말며 현재에 충성된 종이 되기를 원하며 우리가 지나간 모든 일들이 아무리 아름다움으로 좋게 다 감당했다 할지라도 오늘에 최선을 다하지 못하면 오늘에 희생이 있지 아니하면 그것은 다 아무 것도 아니니라. ...> (2000.2.8 03:00 인천 일신동)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징역 1년 확정…교육감직 물러나야
2012-09-27 10:37
교육감 선거에서 상대 후보를 매수한 혐의로 기소된 곽노현(58) 서울시교육감에 대한 징역형이 확정됐다.

이날 판결로 서울시교육감은 당분간 이대영 부교육감이 권한 대행을 맡고 오는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재선거를 통해 다시 뽑게 된다.
... 더 보기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69785

 

곽노현 "대법원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 기대"
"사후매수죄는 엉터리 법"
2012.09.25 13:16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은 25일 자신의 '선거법 위반' 대법원 판결과 관련해 "대법원이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할 것으로 굳게 믿고 있다"고 밝혔다.

곽 교육감은 이날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른바 사후매수죄라는 처벌법규가 엉터리 법"이라며 "선진국은 물론 금권선거가 판치는 민주주의 저개발국에서도 이런 법이 없는데 한국에만 있다"고 말했다.

... 더 보기 http://news.mt.co.kr/mtview.php?no=2012092513135050966&type=1
 
곽노현이 추진했던 학생인권조례 내용
http://blog.naver.com/visangmaster?Redirect=Log&logNo=140150581974

 

학생인권조례 폐기해야

http://www.snuca.org/4455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471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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