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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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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 기독교 신자 의원이 많으면 세상이 얼마나 변화될 것인가. 지난 18대 국회의원중 약70%는 성경을 믿는 신자들이었으며 현재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중에 18대 국회 박희태 국회의장의 돈봉투 살포를 폭로한 고승덕 의원은 이번 19대 선거에서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지 못하였고 의원직을 포기해야 했다. 필자는 고의원을 높게 평가한다. 공부를 잘했던 많은 지식인들이 일신의 행복과 영광을 위해 몰두할뿐 사회적 봉사를 외면할 때에 그는 바른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자기를 희생했고 그 때문에 받는 불이익을 애석해 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정치적 이익, 소속정당의 압력, 선배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하늘에서 바라는 정의가 실현되기를 바라며 자신의 신념대로 행동에 옮겼다고 믿기에 그는 큰 그릇의 정치인이 될 것이라 믿는다. 십자가를 지는 일에는 희생이 따른다. 그의 간증이 은혜롭다. 


<... 이 땅에서 너에게 맡겨진 일은 감당하지 못하며 나의 것만을 추구하며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 앞에 무릎 꿇지 못하며 하나님이 맡겨주신 십자가를 지지 못하면 아무리 예수를 믿고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이 되었다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 순간 우리 주님께서 망하게도 하시며 흥하게도 하시며 죽이기도 하시며 살리기도 하시는 하나님의 그 역사를 너희들은 알고 있지 않으냐? 한순간 생명을 거두어 가신다면 이 땅에 모든 부귀(富貴)와 영화(榮華)와 명예(名譽)가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그 사명 앞에 내 생명을 드리는 다짐과 각오가 참으로 중요하지만 다짐과 각오가 한순간 물거품이 되어버린다면 지금 당장은 그 모든 것을 주님께서 보고 있지 않는 것 같지만 마지막에 우리 주님께서 반드시 그 책임(責任)을 물으리라. ...> (2004.4.24 10:00 여수시 화장동)


<  인생의 노고(勞苦)를 무엇이라 표현할 수 있을. 이 땅위에 만물을 창조하시며 모든 생사(生死)화복(禍福)을 주관하시고 모든 만물을 창조하듯 우리 인간을 한 사람 한사람 하나님의 그 지으신바 만드시고 이 땅에 보내시어 인생에 말년(末年)을 마무리하기까지 우리의 인간 한 사람 한사람이 우리는 무엇이라 생각하며 이 땅을 정복하며 다스리며 살 수 있는 이 땅에 남길 수 있는 한 지체 인간 인생이 되었는고.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많은 업적을 남기며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하나님 앞에 맡겨진 일을 감당하다 이 땅에 한 기록과 페이지를 남기는 사람도 있지만 이 땅에 많고 많은 일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이 땅에 많은 인간을 보내시어 바르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세상을 정복시키며 육(肉)을 쳐서 복종시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세상의 모든 것을 이루라고 보내주었지만, 어느 한 사람은 하나님 앞에 많은 것을 업적(業績)을 남기며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여 모든 기록과 기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지만, 한 인간은 이 땅위에 한 사람 한 사람을 말 못할 입술로 담지 못할 악(惡)의 잘못된 사람으로 살아가는 모습들을 보며 어찌 같은 한 하나님의 창조하심 그 아래 많은 인간을 이 땅에 보내주시어 모든 것을 한 사람 한 사람 이루기를 원하여 각자 각자에게 맡겨진 일들이 있었지만 심히 우리는 어떠한 모습으로 주님 앞에 돌아갈 것인가....> (2012.4.10 12:40 경주시 신평동)


국회로 간 고 변호사, “‘기도하고 노력하면’ 불가능 없죠”

http://blog.daum.net/bkt6707/12391939

 

고승덕 변호사 간증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EKq73EZ9MwY


돈봉투 파문 고승덕 의원 인터뷰

박병률 기자 mypark@kyunghyang.com
고승덕 새누리당 의원… 돈봉투 파문 이후 첫 언론 인터뷰

새누리당 고승덕 의원(55)은 편안해 보였다. 지난 2일 본회의를 끝으로 18대 국회의원으로서 일정은 사실상 끝났다. 지난해에도, 올해에도 그는 국회 본회의에 모두 출석했다. 
~
- 제2의 고승덕을 꿈꾸며 19대에 들어온 전문직 초선들이 많다. 선배로서 조언을 해준다면.

“ ‘너무 쫄지 마라’고 말해주고 싶다(웃음). 19대 공천 탈락률이 60%다. 그러니까 두 번 더 한다는 욕심 갖지 말고 소신있게 일해야 한다. 계파 줄 서서 잘 보이려고 하고, 대외적인 쇼 위주로 ‘축사 국회의원’이 돼서는 아마 4년 뒤 후회할 것이다. 당내 보스 누구에게도 쫄지 말고, 언론에도 너무 쫄지 마라. 언론에서 보도를 해주든지 말든지 하고 싶은 입법·정책을 하고 문제를 제기해라. 그렇게 4년 임기를 마감하면 여한이 없다.”

- 보름 뒤면 자연인으로 돌아간다.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청소년들에게 관심이 많다. 2년 전 ‘꿈을 키우는 사람들, 드림파머스’라는 청소년 육성단체를 설립했다. 현역 때는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일까 싶어서 활동을 자제했다. 모 대학 청소년학 박사과정에 입학하려고 원서를 내놨다. 합격했으면 좋겠다. 다음 학기부터 강남에 있는 다문화 대안학교에서 교사로 활동하기로 했다. 중학생 과정인데 토론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고 싶다. 이젠 정치인보다 대안학교 교사 직함이 더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소송은 공익 소송을 주로 할 거다. 국회의원까지 했는데 사회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소송을 맡아 하는 게 도리라고 본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5111922505&code=910100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75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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