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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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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장로교가 우세하며 그중에서도 합동파와 통합파가 다수를 점하고 있다. 장자교단을 자처하는 합동파의 이번 총회에서 일어난 기자출입금지, 검은옷용역동원, 총기난동, 일방적 폐회선언 등 괴기스런 사건들은 막가파 조폭들의 모임에서도 들어보지 못했던 일이다. 통합파에서는 한기총의 자정능력이 상실된 것을 확인하고 한기총을 탈퇴하기로 결정했다. 감리교에서는 아직도 감리교 총회장 자리를 놓고 법정다툼을 하고 있다. 기독교의 상호불신 무질서 저질 자리다툼 양상이 총체적 위기이다.    

다음은 10년전 "이 나라에 종교개혁을 왜 해야하는가" 설명해 주신 메시지이다. 


<... 우리 주님께서 빛으로 이 세상을 이끌어 가시되 모든 하나님의 일들을 빛으로 인도해 가시며 참으로 어두움을 빛으로 비추어 하나님의 이 잘못된 부분을 참으로 밝은 빛으로 새롭게 인도해 가시는 하나님의 그 놀라운 역사를 이제는 눈으로 볼 때가 이루어질 때가 다가오고 = 이루어져 가고 = 하나하나가 주님 앞에서 세상 앞에서 드러날 때가 하나하나 = 이루어져 가고 있음을, 보여지지 아니하고 나타나지 않은 것 같지만 이미 하나님의 원하시는 일들이 이미 = 오래전에 시작되었고 앞으로 영원토록 이 개혁을 위해서 외쳐야 될 선지자들이 계속 = 사명자들이 계속 = 이 일에 많은 생명 걸고 나설 자들이 참으로 많이 나타나리라! 먼저 다진 자들이 안 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이 나라를 향한 뜻을 반드시 바르게 전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일군들이 하나님의 사역자들이 되기를 원하며 하나님이 이 나라에 지금 무엇을 원하며 무엇이 제일 시급한지 제일 급하게 역사하시는 것인지 아느냐? 종교개혁의 참 의미와 참 뜻과 왜 왜 개혁이 종교개혁이 일어나야 되는지 그 뜻을 바로 아느냐? 하나님의 하시고자 하는 성령을 훼방하며 모독하며 바로 알아듣지 못하는 자들이, 체험하지 아니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이 놀라운 역사를 바로 지도하지 못하는 주의 종들이... 큰 패역한 하나님의 대언자들을 바로 세우기 위함이요, 바로 교회를 세우기 위함이 제일 큰 종교개혁이라는 것을 알고 있느냐?

또 주의 목자들이 바로 인도하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의 지식으로 전하고 내 권위와 = 내가 목회자라는 것 때문에 그것만을 내세우는 잘못된 주의 종들의 그 일들이 제일 먼저 개혁해야 될 종교개혁인지 알고 있느냐? 참으로 성도들이 믿음으로 잘못된 부분 하나하나가 개혁되어지기를 원하며 내 목자가 내 교회가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이끌어가지 못할 때, 한 개인만 죽는 것이 아니라, 한 성도만 죽는 것이 아니라 많은... ...> (2002.3.29 04:00 여수 신기동)


<... 무엇 때문에 무엇 때문에 왜? 왜? 하나님의 뜻을, 정해진 일을 감당할 일꾼들을 세워서 일한다고, 평신도 사역으로서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한다고 한 것이 잘못 되었느냐? 각처에 자기들 교회에서 충실히 감당하고 자기의 교회들에 소속은 두고 하나님께서 평신도 사역으로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일을 맡겨주었거늘 지금은 미약하게 시작된 것 같으나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계 속에 한국 속에 놀라운 역사를 할 때 어느 소속에 끼면 너는 간섭 때문에 이 일을 하다가 서로의 욕심 때문에 내가 이곳에 낀 목사인데! 여기에 낀 목사인데! 하면서 간섭할 때 어찌 감당하려하느냐? 바로 정하라! == 지금은 미약한 것 같으나 크게 = == 세워질 때 다 목회자들의 욕심이 들어갈 때 어찌 감당하려느냐? 지금까지 너는 보지 아니하였느냐? 겪지 아니하였느냐? 목회자들의 욕심 때문에 목회자들에게 밟히고 == 찢기고 ... 이것을 이곳에 남아서 이 일을 감당하라고 세계 속에 한국 속에 교회마다 지역마다 다니면서 다 보게 하고 알게 하고 목사들의 근성과... 이 일에 어느 목사도 감당할 자는 아무도 없느니라! 뒤에서 일부분의 말은 하였지만 거기에는 다 자기욕심! 자기들이 이 일에 끼어서 무언가 이익이 있을까 ... 진정 진심으로 어려움에 처할 때 어떻게 하는지 두고 볼지어다! 아무도 목회자들이 끼어 줄 사람이 아무도 없느니라! 잘 되어졌을 때는... 절대로 = 죽기까지 감당해야 할 자들은 평신도들이니라! 

목회자들은 야비하고 = 이익만 권위만 자기주장만, 성령으로 성령으로 말씀으로 겸비하지 않는 자들은 절대로 = 감당할 수 없나니, 아픔만 줄 뿐이라. == 무엇이 두렵더냐? 사람이 그렇게 두렵더냐? = 회개하라! 나의 딸아!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라! = 하나님을 두려워 섬기라! ...> (2002.4.5. 14:00 여수 신기동)


[속보] 예장합동 총회 '강제 폐회'

총대 과반수 회의장 지키며 '속회' 준비... 성명교회 전기까지 소등

2012년 09월 21일 (금) 13:01:29 이현주 기자  hjlee@igoodnews.net  

합동총회 마지막 날인 21일 대구성명교회에서는 정준모 총회장의 사회로 안건들이 처리되던 중 한 총대가 폐회동의를 외치자마자 정준모 총회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일방적 폐회를 선언했다. 황규철 총무 해임관련 긴급동의안 등 민감한 안건이 산적한 가운데 총회가 강제 폐회되자 총대들은 격분하며 항의했다. 그러나 총대들의 “아니요” 외침과 반대 소리가 쏟아졌지만 정 총회장과 임원들을 서둘러 회의장을 빠져 나갔고, 성명교회는 전기를 소등하고 회의실 사용을 차단했다.

~ 또 폐회동의는 총대들의 반대가 없을 때 효력을 발휘하며, 반대에도 불구하고 가부를 묻지 않고 폐회한 것은 불법에 해당된다.

총회 설립 100주년 기념 총회를 연 합동은 첫 날부터 150여 명의 용역을 동원하고 황규철 총무가 신성한 회의장에서 가스총을 들어 보이는 등 낯부끄러운 모습을 연출하며 교계 안팎의 비난을 받아왔다. 이런 가운데 중요한 회무를 모두 남겨두고 총회장이 일방적 폐회를 선언함으로써 교단 일각에서는 이번 사태로 최대규모의 장자교단이 결국 분열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점차 고조되고 있다

... 더 보기 http://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6142


예장통합, 한기총 탈퇴 결의

입력 : 2012.09.20 11:21 | 수정 : 2012.09.20 14:35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 통합) 교단이 20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탈퇴를 결의했다. 예장 통합은 예장 합동에 이어 한국 개신교계의 두번째 규모로 꼽히는 초대형 교단이다.

~ 예장 통합이 공식적으로 탈퇴를 결의하면서, 한기총이 입게 될 타격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18일에는 예장 백석 총회도 한기총 탈퇴를 결의했다. 여러 교단들이 현재 총회를 진행 중이거나 조만간 열 예정이어서, 예장 통합과 백석 외에 한기총을 탈퇴하는 교단이 잇따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9/20/2012092001117.html?news_Head3


悖逆 (패역)

도리(道理)에 어그러져 패악(悖惡)하고 불순(不順)함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526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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