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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의 참모 김종인이 경제민주화를 하겠다하며 "삼성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 말했다 한다. 서민들의 비위를 맞춰 표를 노리는 것이지만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다. 작은 나라에서 삼성같은 기업이 없이 중소기업만으로는 세계 시장에서 경쟁이 불가능하다. 삼성이 얻은 매출액의 대부분은 해외에서 창출한 것이다. 삼성을 칭송하는 기업우호적 환경이 조성되어 삼성같은 국제적 기업이 더 많이 등장해야 나라가 사는 길이다. 김종인은 대기업의 횡포를 우려하는 것이겠지만 그것을 풀어가는 방식은 대기업을 살려놓고 상생하는 방식이어야 한다. 우수한 인력을 독점하니서울대학교를 없애버리자는 무지한 자들의 발상과 다를게 없다.

다음은 1999년 대기업들이 하나 둘 쓰러지고 있을 때에 "대기업이 쓰러지면 나라가 쓰러진다"는 메시지이다. 


<... 지금 이 나라가 되어지는 과정이 대기업들이 쓰러지고 있다는 것은 이 나라의 모든 것이 쓰러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지어다. 대기업들이 하나하나 쓰러지고 중소기업을 살리며 서민들을 살린다고 하였지만 한 서민이 열이 백이 천이 모여도 언제 큰 기업이 하는 것만큼 이루겠느냐? 큰 기업들이 쓰러지고 있으매 또 앞으로 나올 귀한 종들이 있느니라. 대기업들을 다시 세워야 될 귀한 종들의 사업이 있다 할지라도 이 나라의 대 기업인들이 죽고 있다는 것을, 차차로 쓰러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 알지어다. 지금의 대 그룹들이 하나하나가 다 무너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지어다. 다 무너지고 있으매 이 나라가 하나하나 죽어가고 있음을 깨달을지어다. ...> (1999.8.18 03:00 인천 일신동)


<... 어느 상황에서도 경제민주주의(經濟民主主義)라고 외치지만 '경제민주주의'라고 외쳐서는 절대로 이 나라는 세워갈 수가 없느니라. 먼저 꿈을 가지고 비전을 가지고 미래(未來)에 향한 하나님의 그 큰 뜻과 세상의 그 큰 뜻을 먼저 바로 알 수 있는 최고의 책임자가 세워질 때 이 나라는 앞으로 30년을 앞당길 수 있으며 10년을 앞당길 수 있으며 5년을 앞당길 수 있는 기술력과 모든 일이 갖춰져 있거늘 미래를 보지 못하며 현실만을 추구하며 현재의 사람들의 비위(脾胃)만 맞추는 책임자는 절대로 이 나라를 이끌어갈 수가 없느니라. ...> (2012.7.15 09:30 탑립동)


김종인 "삼성에 국가운명 못 맡겨"
입력 : 2012.09.14 14:47 | 수정 : 2012.09.14 14:51
김종인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14일 “삼성그룹이 시가 총액을 비롯해 우리나라 각 분야에서 25% 정도 차지하는데 경우에 따라 실패할 수도, 성공할 수도 있는 기업에 국가의 운명을 맡길 수 없다”고 말했다. 

中, 反日시위에 "삼성 배우자" 현수막 등장한 이유는?
입력 : 2012.09.14 21:12 | 수정 : 2012.09.14 21:14
~ 매일경제는 중국 현지 전문가를 인용, “일본 기업을 이겨낸 삼성은 중국인들에게 ‘극일’의 상징”이라며 “중국도 삼성 같은 좋은 기업을 키워 일본에 대항하자는 뜻에서 해당 문구를 집어넣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 미가608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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