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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고 강영우 전 백악관 국가장애인위원회 정책차관보 부인 석은옥 여사에게 적십자 인도장이 수여되었다. 시각장애인의 아내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지난한 일인가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다. 빛이 없는 곳에서 빛을 발견하고 자기 희생과 자기성취의 전형을 보여주신 석여사께서 지난 17일 대성학원 김신옥 이사장님과 동행 내방하여 유익한 시간을 가졌었다.
<... 이미 준비해놓은 그 준비 속에 하나님은 이미 귀가 열린 자에게 눈이 뜨인 자에게 영적으로 말씀으로 준비된 자를 들어서 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뤄가며 만남과 만남을 통하여 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뤄간다고 분명히 말씀하였고 머리로 계산하며 머리로 판단되어지는 것은 절대로 우리 주님께서 기뻐하지 아니하며 인간의 그 생각과 계산법(計算法)으로 하나님의 그 역사를 하나님의 그 일들을 계산하는 그 일들은 절대로 기뻐하지 아니하며 끝까지 하나님의 그 역사를 왜곡시키며 하나님의 진실을 왜곡시키며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그 일들을 어찌 우리 주님께서는 모르고 있을 수 있으랴. ...> (2012.10.12 07:00 탑립동)
<... 우리가 제일 먼저는 내 자녀만을 먼저 가르쳐야 되고 내 것을 먼저 해야 되는 것이 우리 인간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그래놓고도 모든 것을 우선순위(優先順位)를 하나님 앞에 두지 아니하고 자기의 개인의 자기의 ... 마지막에는 결론적으로 하나님 앞에 ‘나는 왜 이렇게 합니까’ 하면서 하나님 앞에 핑계를 댑니다. 두려운 일이고 무서운 일입니다. ...> (2008.2.24 10:30 옥천)
<... 너희 믿음의 사람들아! 너희의 내일을 맡기고 너희를 향하여 어떠한 비판과 판단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라. 예수님의 하신 일을 보면 사람들에게 모든 모욕을 당하고 사람을 두려워 아니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여 인류를 구원하지 않았느냐? 주님과 동행하여 그의 뜻을 이루는 도구가 되어야 하는데 헌신과 봉사를 다짐하는 자가 많으나 희생하는 자가 부족하기에 이 땅위에 하나님의 하시고자 하는 일을 그르치는 것이 아니냐? ...> (2001.4.26 05:30 진주 정촌면)
고 강영우-석은옥 부부, 적십자 인도장 수여
| 기사입력 2012-10-12 12:15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1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에서 열린 故 강영우-석은옥 적십자 인도장 수여식에서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왼쪽)가 고 강영우 전 백악관 국가장애인위원회 정책차관보 부인 석은옥 여사에게 적십자 인도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763009
석은옥 여사 간증
많은 분들이 시각장애인 남편을 모시고 살아온 저의 삶을 궁금해 하십니다.
얼마나 많은 희생과 헌신을 했을까 하고 궁금해 하십니다. 어떤 분은 저에게 하나님께서 보내신 천사와 같을 것이라고 과찬을 해주십니다. 그러나 사실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가능할 수 있었음을 저의 삶을 통해 간증해 드리고 축복받은 저의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2004년( 60살)에 은퇴를 준비하면서 자전적 수필 『나는 그대의 지팡이 그대는 나의 등대』라는 책을 썼습니다. 시력이 없는 남편에게 지팡이는 안내 역할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지팡이의 역할을 하는 Sighted Guide를 50년 전에 처음 시작하여 나는 그대의 지팡이라고 했고 남편은 시력은 없지만 어떻게 나에게 등대가 되었느냐하면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가지고 꿈을 가지고 지혜를 가지고 우리 가정을 행복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었기 때문에 그와 같은 제목으로 책을 썼습니다.
...
http://www.msch.or.kr/xe/?document_srl=231711&vid=parish_21
[세계의 한국인] 재미 한인의 긍지를 심은 석은옥 여사의 희망, 기쁨 그리고 사랑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2012-06-01
석은옥: 저의 남편이 마지막으로 삶을 정리하면서 시력이 없는 분이 ‘나의 눈에는 희망만 보였다.’ 그러니까 육안은 없지만 늘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가지고 언제나 어려움을 헤쳐가면서 희망을 찾아서 포기하지 않는 그런 삶을 산 것이 핵심입니다. 그래서 다른 많은 사람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좋은 희망을 찾은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 더 보기 http://www.rfa.org/korean/weekly_program/korean_world/fe-hk-06012012144134.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2519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806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372
지난 12일 고 강영우 전 백악관 국가장애인위원회 정책차관보 부인 석은옥 여사에게 적십자 인도장이 수여되었다. 시각장애인의 아내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지난한 일인가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다. 빛이 없는 곳에서 빛을 발견하고 자기 희생과 자기성취의 전형을 보여주신 석여사께서 지난 17일 대성학원 김신옥 이사장님과 동행 내방하여 유익한 시간을 가졌었다.
<... 이미 준비해놓은 그 준비 속에 하나님은 이미 귀가 열린 자에게 눈이 뜨인 자에게 영적으로 말씀으로 준비된 자를 들어서 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뤄가며 만남과 만남을 통하여 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뤄간다고 분명히 말씀하였고 머리로 계산하며 머리로 판단되어지는 것은 절대로 우리 주님께서 기뻐하지 아니하며 인간의 그 생각과 계산법(計算法)으로 하나님의 그 역사를 하나님의 그 일들을 계산하는 그 일들은 절대로 기뻐하지 아니하며 끝까지 하나님의 그 역사를 왜곡시키며 하나님의 진실을 왜곡시키며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그 일들을 어찌 우리 주님께서는 모르고 있을 수 있으랴. ...> (2012.10.12 07:00 탑립동)
<... 우리가 제일 먼저는 내 자녀만을 먼저 가르쳐야 되고 내 것을 먼저 해야 되는 것이 우리 인간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그래놓고도 모든 것을 우선순위(優先順位)를 하나님 앞에 두지 아니하고 자기의 개인의 자기의 ... 마지막에는 결론적으로 하나님 앞에 ‘나는 왜 이렇게 합니까’ 하면서 하나님 앞에 핑계를 댑니다. 두려운 일이고 무서운 일입니다. ...> (2008.2.24 10:30 옥천)
<... 너희 믿음의 사람들아! 너희의 내일을 맡기고 너희를 향하여 어떠한 비판과 판단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라. 예수님의 하신 일을 보면 사람들에게 모든 모욕을 당하고 사람을 두려워 아니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여 인류를 구원하지 않았느냐? 주님과 동행하여 그의 뜻을 이루는 도구가 되어야 하는데 헌신과 봉사를 다짐하는 자가 많으나 희생하는 자가 부족하기에 이 땅위에 하나님의 하시고자 하는 일을 그르치는 것이 아니냐? ...> (2001.4.26 05:30 진주 정촌면)
고 강영우-석은옥 부부, 적십자 인도장 수여
| 기사입력 2012-10-12 12:15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1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에서 열린 故 강영우-석은옥 적십자 인도장 수여식에서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왼쪽)가 고 강영우 전 백악관 국가장애인위원회 정책차관보 부인 석은옥 여사에게 적십자 인도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763009
석은옥 여사 간증
많은 분들이 시각장애인 남편을 모시고 살아온 저의 삶을 궁금해 하십니다.
얼마나 많은 희생과 헌신을 했을까 하고 궁금해 하십니다. 어떤 분은 저에게 하나님께서 보내신 천사와 같을 것이라고 과찬을 해주십니다. 그러나 사실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가능할 수 있었음을 저의 삶을 통해 간증해 드리고 축복받은 저의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2004년( 60살)에 은퇴를 준비하면서 자전적 수필 『나는 그대의 지팡이 그대는 나의 등대』라는 책을 썼습니다. 시력이 없는 남편에게 지팡이는 안내 역할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지팡이의 역할을 하는 Sighted Guide를 50년 전에 처음 시작하여 나는 그대의 지팡이라고 했고 남편은 시력은 없지만 어떻게 나에게 등대가 되었느냐하면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가지고 꿈을 가지고 지혜를 가지고 우리 가정을 행복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었기 때문에 그와 같은 제목으로 책을 썼습니다.
...
http://www.msch.or.kr/xe/?document_srl=231711&vid=parish_21
[세계의 한국인] 재미 한인의 긍지를 심은 석은옥 여사의 희망, 기쁨 그리고 사랑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2012-06-01
석은옥: 저의 남편이 마지막으로 삶을 정리하면서 시력이 없는 분이 ‘나의 눈에는 희망만 보였다.’ 그러니까 육안은 없지만 늘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가지고 언제나 어려움을 헤쳐가면서 희망을 찾아서 포기하지 않는 그런 삶을 산 것이 핵심입니다. 그래서 다른 많은 사람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좋은 희망을 찾은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 더 보기 http://www.rfa.org/korean/weekly_program/korean_world/fe-hk-06012012144134.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2519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806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