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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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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소장님! 구원론과 관련하여 칼빈의 장로교와 웨슬리의 감리교의 서로 상반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저도 장로교 기반의 교회에서 자라났고 또한 은혜에 의한 구원에 대하여 당연한 믿음이 있지만 분명 인간이 구원을 유지하고 행하여야할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특히 최근 한국교회의 문제가  너무나 쉽게 구원을 이야기 하고 축복만을 강조함으로 영향력을 잃고, 오히려 양들을 미혹으로 이끌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칼빈의 '예정론'은 인본주의가 지배하던 그 시대적 상황을 이해하면 크게 오해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을 강조하다 나온 주장이지만 또 다시 시대가 바뀌고 신자들이 예정론만 믿고 자기 책임을 등한이 하자 웨슬레는 인간의 책임을 강조하게 된 것입니다. 현대에 사는 우리는 두 가지 견해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지성이 갖추어져 있다고 생각됩니다. 
미가608 메시지만 해도, 종합제목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않고는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은 주님께서 대한민국을 선진 제사장의 나라 제2이스라엘로 예정하셨다해도 그 메시지를 듣고 이행할 책임은 우리들 한국인들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혹자는 "하나님이 계획하셨으면 이루시는 것이지 인간에게 책임을 지우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케하는 것이다" 주장하여 하나님의 절대적 예언과 능력을 신뢰하고자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식을 모르는 원론적 주장이라 봅니다. 하나님의 계획에 인간이 책임있게 응답해야 이 땅에서 하늘의 뜻이 성취됩니다. 

<... 이 나라의 되어지는 것을 보아라 이미 우리 주님께서 90년도를 들어서며 하나님이 깨닫게 역사하셨고 21세기를 맞아서 이제는 그 모든 것을 새롭게 바꾸어 하나님의 하시고자 하는 뜻을 결단하여 하나님의 방법으로 그것을 이루게 하기 위해서 주님께서 역사하였건만 아직도 모든 국민들이 모든 백성들이 모든 선지자들이 모든 주님의 종들이 이 나라를 다스리는 모든 위정자들이 ..모든 정치계에 있는 사람들이 정치가들이 깨닫지 못하고 아직도 인간의 방법대로 모든 것을 하려 하는구나.

아직도 주님의 그 놀라운 역사를 알지 못하며 주님이 하시고자 하는 뜻을 깨닫지 못하며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것을 알지 못하며 어찌 하려느냐?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참으로 사랑하시고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이 나라에 아름다움과 아름다운 자연을 주셨고 살기 좋은 나라를 주셔서 좋은 머리를 주셔서 그 일을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하나님의 나라로 믿음의 나라로 선지(先知)적인 나라로 복음의 나라로 전하기 위해서 이렇게 역사하고 있건만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알지 못하여 바로 전하지 못하고 바로 행하지 못하고 바로 바라보지 못하니 참으로 안타깝구나. ...> (2001.3.21 23:30 진주시 정촌면)


< 주님께서 이 나라를 책망하시매 이 나라의 모든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가시매 분명히 해야 될 큰 뜻이 있느니라. 정치개혁(政治改革)과 종교개혁(宗敎改革)을 바로 하지 아니하고는 절대로 이 나라는 살아날 수가 없느니라. 반드시 전하라.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아니하고는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전하라. 그럴 때 우리 주님께서 귀 있는 자들은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 주시마 약속하셨사오니 분명히 마지막 기도제목은 종합한 제목은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일어나지 아니하고는 이 나라는 살 수 없다는 것을 바로 전하라. 그것만이 이 나라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전하라. ...> (2001.1.2 20:00 경기 시흥)



웨슬리 은총론, 칼빈 이중예정론과 어떻게 다른가
크리스천투데이 입력 : 2007.02.03 07:03
명지대 석좌교수 조종남 박사의 웨슬리 신학(2)
구원에 있어 하나님의 은총을 강조함에 있어서 웨슬리는 칼빈과 입장을 같이 한다. 우리는 칼빈주의가 하나님의 은총을 강조함에 있어서 큰 공헌을 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사실 칼빈이 신학을 수립할 때는 르네상스의 영향 하에 중세기의 신 중심적 신앙 문화를 대치하기 위한 인본주의 운동이 확산될 때였다. 고전적 칼빈주의는 이런 흐름에 강하게 반대하여 하나님의 은총을 강조한 것이다. 그러나 고전적 칼빈주의가 5대 교리를 기초로 하여 이중예정론으로 하나님의 은총의 역사를 설명하는 데 있어, 구원이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에 따르는 것일 뿐임을 강조해 마치 인간에게는 아무 책임이 없는 것처럼 여겨지고 말았다.
웨슬리는 이를 수용할 수가 없었다. 웨슬리는 ‘하나님의 온전한 가르침’을 설교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인간의 책임 간의 관련이 분명히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런 면에서 웨슬리는 하나님께서 은총을 어떻게 역사하시느냐에 있어 칼빈과는 머리칼 하나의 차이를 갖게 되었던 것이다.
~ 웨슬리에 있어서 이 회개는 불가항력적인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다. 이 하나님의 은혜를 활용하느냐 안 하느냐는 사람의 책임인 것이다. 이런 면에서 사람은 자기 힘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는 존재지만, 동시에 자기 운명을 결정할 책임을 가진 존재다. 우리는 회개에 따라 주시는 믿음과 은혜라는 선물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웨슬리의 전도 메시지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는 것이었다.
... 더 보기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182830

김동호 목사의 예정론 비판, 어떻게 봐야 하나
크리스천투데이 입력 : 2012.07.18 07:03
과거부터 이견 있던 주제… “논쟁하기보다 서로 배우려 해야”
~ 이에 김 목사는 “예정론의 치명적인 문제는 구원의 능력이 전적으로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주장하는 데는 유리하나, 멸망의 책임도 결국 하나님이 지셔야만 한다는 데 있다”며 “저는 전적인 (인간의) 무능력을 믿는다는 점에서 칼빈주의자이지만, 예정론은 믿지 않는다”고 했다.
~ 배본철 교수도 “칼빈은 인간의 공로를 내세웠던 로마가톨릭에 대항해 하나님의 주권과 절대적 예정을 강조해야 했다. 웨슬리 역시 명목상 구원만을 외치는 영국 성공회에 대한 저항으로 인간의 책임을 역설했다”며 “그러나 지금 우리는 칼빈과 웨슬리의 시대를 모두 경험하고 배웠다. 어느 한 쪽의 편에서 상대방을 비난하고 배제할 것이 아니라 서로가 가진 정점들을 모두 활용해 보다 발전된 교리를 완성해갈 수 있다. 다시 과거로 돌아가 해묵은 교리 논쟁에 빠져선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더 보기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57040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988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741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34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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