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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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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3인이 뒤질세라 대기업을 비판하고 옥죄이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베트남에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는 소식이고, 그리스에서는 그 나라 최대기업이 탈출하여 영국으로 이전한다는 소식이다. 기업이 없는 나라에서 취업을 어디에 할 것인가. 정부가 공무원으로 채용하고 화폐를 발행하여 돈을 나눠주면 그 돈은 휴지가 된다. 삼성이 해외에서 생산하여 해외판매를 하게되면 일자리도 그 나라에 주어지며 국내 기업이라 보기 어렵다. 

세계에 나가 경쟁할 수 있는 대기업이 더 많이 나오는 정책을 내놓는 후보는 없는가. 나눠먹는 배분문제는 그 다음에 풀어도 늦지 않다. 


<... 지금 이 나라가 되어지는 과정이 대기업들이 쓰러지고 있다는 것은 이 나라의 모든 것이 쓰러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지어다. 대기업들이 하나하나 쓰러지고 중소기업을 살리며 서민들을 살린다고 하였지만 한 서민이 열이 백이 천이 모여도 언제 큰 기업이 하는 것만큼 이루겠느냐? 큰 기업들이 쓰러지고 있으매 또 앞으로 나올 귀한 종들이 있느니라. 대기업들을 다시 세워야 될 귀한 종들의 사업이 있다 할지라도 이 나라의 대 기업인들이 죽고 있다는 것을, 차차로 쓰러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 알지어다. 지금의 대 그룹들이 하나하나가 다 무너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지어다. 다 무너지고 있으매 이 나라가 하나하나 죽어가고 있음을 깨달을지어다. ...> (1999.8.18 03:00 인천 일신동)


<... 어느 상황에서도 경제민주주의(經濟民主主義)라고 외치지만 '경제민주주의'라고 외쳐서는 절대로 이 나라는 세워갈 수가 없느니라. 먼저 꿈을 가지고 비전을 가지고 미래(未來)에 향한 하나님의 그 큰 뜻과 세상의 그 큰 뜻을 먼저 바로 알 수 있는 최고의 책임자가 세워질 때 이 나라는 앞으로 30년을 앞당길 수 있으며 10년을 앞당길 수 있으며 5년을 앞당길 수 있는 기술력과 모든 일이 갖춰져 있거늘 미래를 보지 못하며 현실만을 추구하며 현재의 사람들의 비위(脾胃)만 맞추는 책임자는 절대로 이 나라를 이끌어갈 수가 없느니라. ...> (2012.7.15 09:30 탑립동)


(사설) 대기업 핍박하며 일자리 장담하는 후보들의 僞善

 2012년 10월 12일(金)

유력 대선 후보들이 잇달아 대기업을 압박하는 공약을 내놓거나 예고하면서 두 달여 남은 선거의 뜨거운 쟁점으로 떠올랐다.

문 후보의 공약은 그간 재계가 기업활동 위축→투자·일자리 부진의 악순환을 우려하던 사안들을 거의 망라했다. 비근한 예로 기존 순환출자를 해소하려면 삼성이나 현대기아차의 경우 10조∼11조 원 가량의 막대한 비용이 든다. 그만큼 생산활동에 투자할 몫이 잠식되고, 늘어야 할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이다. 출총제 또한 지배구조 개선의 실효는 없이 투자의 발목만 잡는다는 지적에 따라 2009년 폐지된 제도다.

이런 문 후보가 ‘일자리혁명위원장’을 직접 맡겠다고 한다. 일자리가 어디서 어떻게 창출되는지 알기나 하는지 의심스럽다. 기업, 특히 대기업을 옥죄면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방법은 없다. 정부 예산으로 일자리를 만들겠다면 위험천만한 발상이다. 안철수 무소속 후보도 ‘삼성·LG 동물원’ 등 대기업에 대한 적대적 시각을 숨기지 않고 있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캠프의 김종인 행복추진위원장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2개 이상의 경제민주화 법안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장담한다. 일자리를 앞세우면서도 대기업 공격을 득표전략으로 삼는 후보들의 이중 처신은 위선(僞善)이다.

... 더 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101201033937076002


삼성전자, 베트남 투자 `확` 늘린다

기사입력 2012.10.13 19:55:46 | 최종수정 2012.10.13 20:37:06      

북부 타잉응웬·하이퐁 등 2차 공장부지 곧 확정 오는 2020년까지 전체투자 22억弗로 대폭 확대 삼성전자가 동남아의 대표적인 신흥시장인 베트남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 삼성전자 베트남법인(SEV)은 이건희 회장의 방문 성과를 계기로 현지 투자에 박차를 가하기로 하고 조만간 제2공장 후보지를 최종 낙점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추가 투자분에 대해서도 신규투자에 준하는 면세 혜택 등 상당수준의 인센티브를 제공받아 투자여건이 충분히 갖춰진 상태다. 

... http://news.mk.co.kr/v3/view.php?sc=30000001&cm=%C7%EC%B5%E5%B6%F3%C0%CE&year=2012&no=663991&relatedcode=&sID=501


그리스 최대기업, 스위스 이전… 아테네 증시 떠나 런던에 상장

입력 : 2012.10.13 03:03

코카콜라헬레닉, 탈출 합류… 그리스 실업률 25%로 상승

코카콜라헬레닉(CCH)은 본사를 스위스로 이전하고 아테네 증시를 떠나 런던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아테네 증시 시가총액의 약 20%를 차지하는 CCH는 음료수 원액을 수입해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코카콜라 본사가 23% 지분을 가지고 있다. ~

기업이 사라지면서 일자리도 줄고 있다. 11일 발표된 그리스의 7월 실업률은 6월(24.8%)보다 0.3%포인트 상승한 25.1%를 기록하며 35개월 연속 상승했다. 특히 15~24세 청년 실업률은 무려 54%에 달했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13/2012101300193.html


"한국 차기정부 대북정책 수정해도 ·미동맹 약화시키는 일 없어야"

입력: 2012-10-12 18:12 / 수정: 2012-10-13 03:31        

마이클 그린 CSIS 부소장 ·조너선 폴랙 브루킹스硏 중국센터장

마이클 그린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부소장은 한국 대선 후보들이 하나같이 대북 유화 공약을 내놓은 것에 대해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는 한·미동맹에 금이 가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햇볕정책’을 구사한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 시절에 발생했던 한·미동맹의 균열이 되풀이될 수 있음을 우려한 것이다.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101205151&sid=01191427&nid=000&ltype=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2271


(마25:20-30)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 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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