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중앙일보 노재현 논설위원은 6일 칼럼에서 "모두가 죽는 소리만 하고 모든 세대가 아프다고 하니 꼴보기 싫다"고 썼다. 과거에 비하여 북한이나 외국에 비하여 잘살게 되었음에도 여유가 없고 미래가 불안한 것은 마찬가지이다. "양식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암8:11) 

각국마다 국가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수많은 경제학자들이 처방을 내리지만 뜻대로 성공하지 못하는 나라가 많다. 

무엇이 경제를 회복시키고 국가를 부강하게 하는가? 세계지도를 살펴보고 그 나라들의 종교와 사상이 무엇인가를 보면 해답은 어렵지 않다. "하나님은 없다"하며 공산주의를 외치던 수많은 나라들은 덧없이 사라져버렸다. 개인과 국가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사는 나라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번성하게 된다 (시1:3)  


<.... 앞으로 되어지는 모든 이 나라의 상황을 보면, 잘사는 자는 잘살고 못사는 자는 못살고, 중간층(中間層)이 없어지며, 잘사는 사람과 못사는 사람과, 배운 자와 못 배운 자와, 중간층이 가야 될 곳이 없어 헤매는 자들이 얼마나 나오는 줄 아느냐. 앞으로 우리나라가 가야 될 시대는 참으로 차이(差異)가 너무나 나고, 배운 자는 배워서 그 일을 감당하지만 배우지 못한 자들은 갈 곳과 일할 곳이 없는 시대가 되며, 생명공학(生命工學)시대가 되며, 컴퓨터(computer)시대가 되어지며, 기계화(機械化)가 되어져 중간에 일할 수 없는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아느냐. 그런 자들이 해야 될 일들이 앞으로 많이 준비되고 = 있는 것을 그때를 준비하고 = 준비하여 많은 일들을 줄 수 있는 일을 하며 앞으로 우리나라의 그 시대는 참으로 많은 사람이... 열 명 있으면 반(半)은 결혼하고 반(半)은 결혼(結婚)하지 못하며, 이혼(離婚)의 가정과 이별의 가정과, 죽고 사는 일들이 너무나 많아지며, 있고 없는 차이가 빈부(貧富)차이가 너무나 심해져 참으로 이 나라의 모든 것을 그것을 미리 미리 준비(準備)하지 아니하면 모든 과정 하나하나가 참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水準)의 차이가... 자기가 노력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뭐가 특이(特異)한 것이 없으면 살 수 없는 시대에 중간층에 자기들의 일이 없어 가정(家庭)을 지키지 못하며 우리의 가정(家庭)을 꾸미지 못하며 한 결혼(結婚)을 감당하지 못하는 청소년(靑少年)들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알 수 없는 것을 먼저 하나님은 그 일을 준비하고 준비(準備)하여 내게 맡긴 그 일을 감당(勘當)하기위해 많은 것을 주기위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과 계획(計劃)하심을 이 땅위에 보일 때가 오나니 그때를 준비하고 = 준비하여 그 일을 하나하나 계획케 하시며 하루하루 모든 과정 하나하나를 살게 하심을 볼 때 어찌 우리가 모든 것을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 ... > (2012.4.30 09:35 탑립동) 


<... 우리가 제일 병든 것이 무엇이겠느냐. 제일 마음이 아픈 것이 무엇이겠느냐. 이 땅위에 간음하며 도둑질하는 것을 제일 죄인으로 보지만 하나님의 영을 깨닫지 못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 영적 귀머거리요 눈먼 자요 말씀으로 영으로 말씀하시는 것을 역사하신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 제일 큰 악(惡)이요 제일 큰 죄악(罪惡)이요, 믿음을 갖지 못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전하는 자들이 영적으로 주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고 이 나라에 바로 전하지 못하는 것이 제일 큰 죄인이요,우리는 마음을 열어 하나님의 모든 영혼들을 이 땅에 잘못된 그런... > (2009.8.2 09:00 뉴욕)


[노재현 칼럼] 아픔, 아픔, 아픔 …

[중앙일보] 입력 2012.10.06 00:21 / 수정 2012.10.06 00:21

아프지 않은 세대가 없다. 젊은이부터 늙은이까지 온통 아프다는 소리뿐이다. 어느 이동통신 회사의 TV광고 ‘빠름 빠름 빠름…’이 ‘아픔 아픔 아픔…’으로 바뀌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분위기다. 나 튼튼하다, 잘나간다, 돈 많이 번다는 소리 하는 사람, 찾아보기 힘들다. 실제로 건강하고 잘나가고 돈 많이 버는 사람도 분명 많을 텐데 말이다. 이 사회의 강자들은 침묵 또는 눈치보기 모드로 전환한 지 오래이니 상대적으로 약자들의 목소리만 부각되는 것일까. 우리가 언제부터 죽는 소리만 하고 살아 왔던가.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 했다. 그제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 가서 시집 코너에 오래 머물렀다. 여기서도 대세는 ‘아픔’이었다. 진열돼 있는 시집·에세이집을 대충 제목만 메모해 본 게 이렇다.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 『힘들 땐 그냥 울어』『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다』『누구도 아프지 말아라』『울고 싶어도 내 인생이니까』『마음 아프지 마』『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지친 목요일, 속마음을 꺼내 읽다』『엄마도 때론 사표 내고 싶다』『너무 쉬워서 놓쳐버린 것들, 너무 힘들어서 포기해버린 것들』『천번은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그럼 너는 어떤 생각이냐고? 아픔 증후군이 한낱 ‘네 탓’ 병(病)으로 고착된다면 큰 문제라고 본다. 자기연민, 응석, 책임회피로 이룰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한때 대한민국을 떠받쳤던 ‘근면·자조·협동’을 되살리든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이어받든 간에, 여하간 퇴영적인 아프다 타령으론 안 된다. 특히 기성세대들까지 아프다고 징징대는 풍경은 더욱 꼴 보기 싫다.

...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758/9508758.html


하이에크, 좌익 포퓰리즘의 원리를 밝히다!    

 왜 最惡의 저질 인간들이 권력을 잡는가? 저변층의 증오심과 질투심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趙甲濟     

  한국 국회와 북한정권을 보면 인간의 本性에 대하여 근원적인 의문이 생긴다. "왜 最惡(최악)의 인간들이 권력을 잡는가". 이런 의문에 과학적인 답을 낸 사람이 위대한 자유주의 사상가 하이에크이다.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폰 하이에크는 1899년에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소련의 붕괴를 목격하고 1992년에 사망하였다. 1974년에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그가 쓴 책중에는 1944년에 나온 '노예가 되는 길'(The Road to Serfdom)이 특히 유명하다. 이 책의 主題는 '왜 히틀러나 스탈린과 같은 전체주의 체제가 탄생하는가', '왜 사회주의는 필연적으로 전체주의로 갈 수밖에 없는가' 따위이다. 

  ~ 

하이에크 VS 케인즈:長期와 短期     

  케인즈는 1930년 「화폐론」을, 하이에크는 1931년 「가격과 생산」을 각각 발간하였다. 하이에크는 「화폐론」을 비판하는 書評을 발표했고, 케인즈는 「가격과 생산 을 비판하는 論文을 발표했다. 이렇게 해서 시작된 하이에크-케인즈 논쟁에는 當代의 

 경제학자였던 로빈스(L. Robbins), 피구(A. C. Pigou), 스라파(P. Sraffa), 나이트(F.Knight) 등이 참여하게 되었는데, 힉스(J. R. Hicks)는 이를 하나의 「드라마」라고 하였다.   

  무엇 때문에 이런 격렬한 논쟁이 벌어졌을까? 두 책 모두 大恐慌의 원인을 분석하고 있는 책으로서 고전학파의 貨幣數量說(화폐수량설:화폐량이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이론)을 비판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다르지 않다. 

  그러나 각각이 제시한 공황에 대한 진단과 처방은 정반대였다. 케인즈는 침체의 원인이 「過少투자·過少소비」라 했고, 하이에크는 「過剩투자·過剩소비」라고 했다.   

  진단이 정반대라면 처방 역시 정반대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일. 케인즈는 政府가 적극적인 財政政策을 통해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것을 제안했고, 하이에크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市場의 調整能力을 신뢰해야 한다고 했다.   

  大공황이라는 하나의 현상을 두고 어떻게 정반대의 주장이 나올 수 있는 것일까? 답은 셋 중 하나다. 둘 다 맞거나, 둘 중 하나는 틀렸거나, 둘 다 틀렸거나. 필자는 둘 다 맞다는 쪽에 걸고 싶다(단, 長期와 短期를 구분한다는 조건下에서). 

   케인즈는 유머러스하고 話術에 능한 사람이었다. 그는 당면한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短期的 처방을 찾는 데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경제 현실이 불확실하므로 이론적 一貫性(일관성)보다는 상황에 따른 臨機應變(임기응변)을 중시했다. ~

   그러나 1970년대 이후 케인즈의 처방은 신통력을 잃게 되었다. 투자와 소비를 늘리기 위한 정부의 노력은 景氣活性化 대신 인플레이션과 失業을 가져왔던 것이다. 케인즈의 처방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뿐이며 失業을 가져올 수밖에 없다는 하이에크의 이론이 증명되는 순간이었다. 

  결과적으로 보면 케인즈는 위기에 빠진 자본주의를 「短期的」으로 구원하는 데는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長期的」인 眼目(안목)에서 자본주의의 作動原理(작 동원리)를 간파한 것은 하이에크였다.   

  『長期에 우리 모두는 죽는다』고 했던 케인즈는 1946년 65세의 나이로 비교적 「단기적」인 인생을 마쳤지만, 하이에크는 그보다 훨씬 더 「長期的」으로 살면서(1992년, 93세까지 살았다!) 자기 이론의 妥當性을 지켜보았던 것이다

...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11442


케인즈 [ John Maynard Keynes ] 

출생 - 사망1883 ~ 1946

영국경제학의 대표자. 1883년 6월 5일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태어났으며, 이튼을 거쳐 케임브리지의 킹스칼리지에서 수학하고, 수학과 우등시험에서 12위로 합격했다. 졸업 후 한 때 인도성에 근무하다가 대학에 돌아와 금융론을 강의했고, 그 후 약 20년간 마샬(Marshall, A.)의 충실한 후계자로서 피구(Pigou, A.C.)와 더불어 케임브리지학파의 쌍벽을 이루었다. 또 Royal Economic Society의 서기로 있었고 Economic Journal의 명편집자로서 잡지를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경제학잡지로 육성했다.

제1차 대전 중 재무성에 근무하여 평화회의에 재무성 수석대표 및 재무상대리로서 출석했다. 그는 강화조약, 특히 배상안의 모순을 통찰하여 그 수정완화를 주장하였으나 용납되지 않아 사직하고 「평화에의 경제적 귀결 The Economic Consequences of the Peace」(1919)을 공간하여 세상에 호소했다. 이 책은 전세계에 큰 반향을 일으켜 그를 일시에 세계적인 인물로 만들었다. 이 책에 쓴 '자유방임의 자본주의(laissez-faire capitalism)는 1914년 8월에 끝났다'는 사상이 케인즈이론의 출발점이다.

... 더 보기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79696&mobile&categoryId=520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935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9357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122


(암8:11)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시119:11)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호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신30:11-17)

11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12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서 그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할꼬 할 것이 아니요

13 이것이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할꼬 할 것도 아니라

14 오직 그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와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15 보라 내가 오늘날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16 곧 내가 오늘날 너를 명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얻을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17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서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시1:2-3)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4600 죄보다 무서운 종교적 독선 2012-10-30 isaiah
4599 "본다"는 맹인(盲人)들 2012-10-29 isaiah
4598 "서해를 내주고 평화얻자"는 여적범들 체포해야 2012-10-28 isaiah
4597 대성학원 교훈 '敬天 爲國 愛人' 2012-10-27 isaiah
4596 '경제민주화'가 만병통치약 아니다 2012-10-26 isaiah
4595 타투를 미화 홍보하는 중앙일보 2012-10-25 isaiah
4594 반역의 기록이 두려웠던 노무현 2012-10-24 isaiah
4593 풋내기 민통당의원의 사팔뜨기 역사관 2012-10-23 isaiah
4592 육체의 운동 + 경건의 운동 2012-10-21 isaiah
4591 자기 희생의 典型 석은옥 여사 imagefile 2012-10-20 isaiah
4590 '거짓의 아비' 마귀 추종자들 2012-10-19 isaiah
4589 하나님 나라의 現在性 2012-10-18 isaiah
4588 김용 총재 "겸손해야 리더 된다" 2012-10-17 isaiah
4587 천문학적 사회복지비에 나라가 망한다 2012-10-16 isaiah
4586 하늘의 예정과 인간의 책임 2012-10-15 isaiah
4585 기업들을 내쫒는 나라 2012-10-14 isaiah
4584 교회 타락의 원인 2012-10-13 isaiah
4583 여적범 노무현을 추종하는 민통당 2012-10-12 isaiah
4582 "실수를 봐주지 못하면 네가 죽는다" 2012-10-11 isaiah
4581 빛없이 음지에 사는 어둠의 존재들 2012-10-10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