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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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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취객 노인이 지나가던 커풀에게 무작정 폭행을 감행했다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아마 도덕성이 유독 강했던 분이었을 것이다. 세상에는 용서하기 어려운 죄악들이 수없이 보도되고 현실에서 경험하기도 한다. 죄를 멀리해야하는 것은 인간의 마땅한 도리이지만 세상이 끝날 때까지 죄는 그치지 않을 것이다. 

어제 김신옥 대성학원 이사장님은 본사초청 강연에서 자신이 40세가 넘어 미국에 유학할 초기 당시 자기가 재적하고 있는 신학교의 56세 학장이 부인과 사별한지 반년도 못되어 52세 여비서와 결혼하여 손을 잡고 다니는 것을 보고 "자기 아내 무덤에 흙이나 마르고 나서 재혼할 일이지" 생각하며 몹시 부도덕시하고 비판하여 불편한 심정이 되었을 때에 성령께서 "네 독기(毒氣)를 빼어라" 하는 음성을 듣고 깜짝 놀라 자신의 종교적 오만을 돌아보게 되었다는 말씀을 들려주셨다. 죄많은 세상에서 홀로 착하고 순결한 비둘기로 생각하고 있던 자신에게 성령께서 칭찬하시지 않고 오히려 '네 심령의 독기를 빼내라"는 메시지가 얼마나 충격적이었겠는가. 아래는 김원장에게 주셨던 그와 유사한 메시지이다. 시편1편에 기록된 '죄인의 길'과 '복인의 길'이 무엇인가를 심오하게 해설해 주신 메시지이다. 관련 메시지를 클릭하여 정독할 것을 권고해 드린다.  


< ... 우리 인간의 살아감에 있어서 실수하며 나의 모순된 모습 속에서, 우리의 어떠한 과거 속에서 나에게 죄가 있다 할지라도 그것을 하나님 앞에 이미 회개하며 나의 모든 것을 던졌을 때 그것은 이미 용서받은 자요 이미 회개한 자일 터인데, 과거에 얽매어 현실을 너무나도 바라보지 못한다면 그것이 얼마나 죄인의 길이며 악인의 길이겠는가? 참으로 악인의 길과 죄인의 길과 하나님의 복 받은 길을 리가 잘못 헤아리고 해석하며 판단되어진다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제일 복 받은 자라고 외쳤지만 제일 저주받은 자요, 또 하나님 앞에 악인의 길에 서지 않는다고 했지만 우리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아서 나의 모습은 보지 못하고 남의 죄만 들추는 것은 하나님 앞에 제일 큰 악인으로 악인으로 죄인의 길로 들어서는 것이 아니겠는가? 입술로는 나의 모든 것을 드러내며 용서했다고 하면서 내 자신도, 나를 제일 가까이 있는 내 모습도, 내 가족도, 내 아내도, 내 남편도, 내 자녀도, 주위에 있는 모든 영혼들도 사랑하지 못하며 용서하지 못하며 포옹하지 못한다면 그것이 하나님 앞에서 제일 죄인의 길에 악인의 길에 선 것이 아니겠는가? 우리 하나님께서는 일흔 일곱 번도 용서의 하나님이시라고 우리는 고백되어지고 우리는 하나님 앞에 참으로 죄사함 받은, 용서받은 사람이라고 하였지만 우리는 과거에 얽매어 현실을 바라보지 못하며, 우리의 미래 속에 하나님이 원하시며 소망하시는 것을 바라보지 못한다면 이미 죽은 자요 살인자요 간음자요 행악자요 그보다도 더 큰 죄가 어디 있겠는가? ... > (2004.1.6 21:30 여수 화장동) 


"취객, 이유없이 머리채 잡고…" 묻지마 폭행 경찰 수사 나서

동영상 인터넷 공개

2012-10-30 09:50 

취객이 20대 여성의 머리채를 잡아채 무차별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여성의 남자친구도 가세해 난투극을 벌이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300281


"돈 안 주면 경기출전 제외 불이익"

경찰, 아마농구 비리 수사…돈 보낸 학부모 30명 진술

국제신문김희국 이병욱 기자 kukie@kookje.co.kr2012-10-29T21:55+01:00

"돈을 안 주면 바보가 된다. 시합에 나가서 한 경기도 못 뛴다."(농구 선수의 학부모)

29일 부산경찰청의 수사로 그동안 아마추어 농구계에서 암암리에 이뤄지던 심판과 일선 학교 농구팀 감독·코치, 학부모의 금품수수 실태가 드러났다. 특히 이번 사건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운동 회비뿐만 아니라 심판에게 상납하는 돈까지 마련해 최대 피해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21030.22001215127


초등교사, 신체검사 중 성추행 의혹 "자세 반듯해야"

2012-10-30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육청 감사와 함께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9일 대전경찰ㆍ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해당초등학교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학생들을 상대로 인바디검사(체성분검사) 진행 중 교사 A씨가 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접수돼 감사를 진행중이다.

...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210290253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265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96



(시편1:1-2)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갈5:13-26)

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15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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