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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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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최보식 기자가 조계종 종정 진제라는 승려와 인터뷰한 기사가 올라왔다. 대담중 답답했던 최기자가 "언어유희가 아닌가요?" 말하는 대목도 있다. 삶의 허무함, 영적갈급, 사후세계에 대한 탐구 등 종교적 열망은 바람직한 것이지만 그들이 찾았다는 진리는 '돌고 도는 윤회사상'이다. 석가모니는 스스로 "나는 각자에 불과하니 나를 숭배하는 형상을 만들지 말라"는 부탁까지 외면한 사람들이다. 

예수께서 어느날 소경을 치료하자 당시 예수를 대적하던 종교지도자들 사이에 난리소동이 나서 치료받은 소경아이의 아비에게 "진짜 치료받았느냐" 협박하자 치료받은 아이가 "이상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면 어찌 소경을 치료하겠습니까" 항의하고 예수께서는 "너희가 소경 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요9:41) 하신 말씀이 있다. 불교지도자들이 '참 나(true self)'를 발견한 듯 말하지만 사실은 그들 자신이 우주만물을 설계 창조하신 하나님을 바로 보지 못하는 소경 맹인에 불과하다. 구형 미사일처럼 40%의 적중율을 확보하지 못한 미진리이다. 

아래는 우리가 11년전 미얀마에 인도되어 갔을 때에 아침 거리에 붉은 승려복을 걸치고 맨발로 시주받으러 다니는 그들을 보고난 다음 "너희가 본 그자들이 거지행세가 아니더냐" 지적해 주신 메시지이다. 허튼 종교인이 세상을 향하여 깨우치겠다고 나서고 그들에게 가르침을 받겠다는 이 나라에 진정 종교개혁이 필요하다. 


<... 이곳(미얀마 양곤시)까지 오게 한 것도 주님의 은혜요 이곳까지 오게 하면서 모든 것을 알게 한 것도 주님의 은혜요 여기에서 보고 느끼고 깨달은 것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 이 세상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 때는 주님 앞에 복된 삶이지만 지금까지 우리가 우상을 숭배함으로 말미암아 이 거리에 거지의 행세를 하고 있는 것이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이 아니냐? 마지막에 결론적으로 하나님이 하시는 것은 참으로 많은 사람 앞에 아름다움으로 보여지는 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매 그 열매가 풍성히 열려야 될 터인데 우리가 우상을 숭배하며 많은 세상의 신을 섬기는 자들을 볼 때에 세상에 사는 거지행세가 아니겠느냐?  

너희들은 그것을 본 것만해도 너무나 많은 것을 얻고 가는 것인데 어찌하여 그리도 이 세상에 살면서 내 자신을 그리도 비관하며 내가 잘못 살았나 생각하는 것은 우리 주님이 기뻐하지 않나니 항상 자신있게 떳떳하게 살아드리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며, 처한 것도 지금의 사는 것도 주님이 하셨다고 하면서 나의 자신을 온전히 주님 앞에 드리며 떳떳한 생활로 드려지는 여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 (2001.1.27 07:00 미얀마 양곤)


<... 지금에 모든 것이 사람들이 부족하다하지만 이 만물을 창조(創造)하신 하나님의 그 역사 앞에 이 모든 자연(自然)과 만물(萬物)을 바라보아라. 얼마나 오묘(奧妙)하게 많은 것을 설계(設計)해 놓으시고 모든 사람들이 살아 갈수 있도록 한 가지 한가지 만들어 놓은 이 자연과 한 가지 한 가지를 바라본다면 어찌 그것이 어렵다고 말할 수 있으랴. 인간이 아직 거기에 미치지 못한 것뿐이며 하나님께서 이미 그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시고 한 가지 한가지 일할 수 있도록 역사해 놓은 그 역사 앞에 하나님께서 세우신 그 목적(目的)을 이루기 위하여 이 나라에 세우신 목적도 있지만 세계 속에 대한민국을 드러내기 위하여 참으로 지금에 적고 적은 엔솔이고 기업인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놀랍도록 역사하실 그 일들이 얼마나 많이 준비돼 있는 줄 아느냐. 지금에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에너지(energy)와 수소(水素)를 개발케 하시는 것도 하나님이 이 나라를 드러내기 위한 과정도 있지만 얼마나 적은 기업에서 큰 것을 이루어내 이 나라를 놀래며 세계를 놀랠 수 있는 기술로 준비된 일꾼들이 다 준비돼 있느니라. ...> (2012.8.7 19:00 거제도 학동)

종교개혁 495주년을 맞는 마음

-김진홍 목사 2012-10-29

이번 주간은 종교개혁운동이 일어난 지 495년째를 맞는 주간이다. 1517년 10월 31일에 카톨릭 신부였던 말틴 루터가 자신이 속한 성당인 위텐베르그 성당 게시판에 교회가 고쳐야 할 조항들을 조목조목 적어 95개조를 내걸었다. 그날 그 사건이 종교개혁운동의 생일이 되었다. 그렇게 시작된 개혁운동이 스위스로 프랑스로 영국으로 마치 요원의 불길처럼 번져나가 중세의 병들고 잠든 역사를 변혁시켰다.

종교개혁의 선구자들이 목숨을 걸고 주창한 내용의 다음 세 가지가 요점이다.

첫째는 성경이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신앙과 생활의 유일한 권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일컬어 Sola Scriptura, Only Bible 이다.

둘째는 구원은 선행이나 고행, 재물이나 지식에 의하여서가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어진다는 것이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입는다는 것이다. 일컬어 Sola Fide, Only Faith 이다

셋째는 신부나 목사만 제사장이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은 모두가 제사장이라는 것이다. 만인제사장(萬人祭司長)에 대한 확신이다.

이렇게 시작된 개혁운동은 엄청난 희생과 피를 흘리며 교회를 개혁시키고 역사를 변화시켜 오늘의 개혁교회 즉 개신교(改新敎), Protestant를 이루었다. 그런데 개신교는 오늘에 이르러 문제에 직면하였다. 개혁하기를 중단한 교회가 되어버린 것이다. 지금의 개신교의 모습이 어떠한가? 어떤 점에서는 지금은 카톨릭 교회가 더 개혁적이고 개신교는 개혁에서 뒷걸음질 하고 있는 형세이다. 종교개혁운동이 시작된 지 500주년을 5년 앞두고 우리는 대오각성(大悟覺省)하여 살과 뼈를 깎는 마음가짐으로 다시 개혁에 나서야 한다. 이런 마음이 종교개혁주간(宗敎改革週間)을 맞는 우리들의 마음이 되어야 한다.


[최보식이 만난 사람] "宗正이라 밥을 더 먹지도, 我慢(아만)이 탱천하지도, 허세가 높아지지도 않아"

입력 : 2012.10.29 03:04

조계종 종정(宗正) 첫 단독인터뷰… 진제(眞際) 대선사

"삶은 한바탕 꿈과 같습니까? - 산다 죽는다 집착이 없습니다, 죽음 앞에서 두려움은? - 죽음은 환화(幻花)와 같은 것"

이날 바람이 불었으나, 팔공산 동화사 경내는 햇살이 따뜻했다.

"한 여성 참석자가 '제가 참나(true self)를 알았습니다'라고 하기에 답을 한번 해보라고 하니까, 내게 다가와 손을 꼭 붙잡는 거야. 그래서 내가 '그건 아니다. 바른 진리의 답을 해도 삼십 방망이를 맞고, 답을 못 해도 삼십 방망이를 맞는다. 일러 보라"고 하니, '그러면 모르겠습니다'고 했거든. 그 사람들이 한국 참선에 매료됐어요. 수행은 지금의 '나'에 대해 진짜 의심을 시작해 '참나'를 찾는 것이지요."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28/2012102801704.html?news_Head1


한미 “구형 패트리엇, 탄도탄 요격률 40% 미만”… 신형 PAC-3 도입 추진

기사입력 2012-10-29 03:00:00 기사수정 2012-10-29 03:00:00    

5년전 잘못된 기종 선택… 1조원 날릴판

실제로 한미 공동 연구결과 한국이 운용하는 구형 패트리엇(PAC-2) 미사일의 탄도탄 요격률은 40% 미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항공기 요격용 수준이라는 얘기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도 SCM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북한의 탄도탄 위협에 대비한 하층 방어능력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군 당국은 2015년까지 PAC-3 요격체계를 구축해 탄도미사일 요격률을 7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21029/50456522/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205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265


(요한복음 9장)

1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 된 사람을 보신지라

2 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

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4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6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7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

29 (바리새인들이 가로되) 하나님이 모세에게는 말씀하신 줄을 우리가 알거니와 이 사람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30 그 사람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이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는도다

31 하나님이 죄인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32 창세 이후로 소경으로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으니

33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

34 저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온전히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 하고 이에 쫓아내어 보내니라

35 예수께서 저희가 그 사람을 쫓아냈다 하는 말을 들으셨더니 그를 만나사 가라사대 네가 인자를 믿느냐

36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그가 누구시오니이까 내가 믿고자 하나이다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그를 보았거니와 지금 너와 말하는 자가 그이니라

38 가로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고 절하는지라

3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40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4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 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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