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지난주 '아리랑'이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것을 계기로 여러 지자체에서 그리고 영화 오폐라 등으로 확산시킬 것이라 한다. '아리랑'의 의미를 바로 안다면 아리랑의 마켓팅이 모든 민족에게 감동을 주고 크게 성공할 것이다. 

<또 하나의 선민 알이랑 민족> 저자 유석근 목사 인터뷰를 들어보면 놀라운 뜻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리랑은 원래 ‘알이랑’이다. 그리고 ‘알이랑’은 ‘알’과 ‘이랑’으로 구분되는데, ‘알’은 ‘하느님’을 뜻하는 말이다. ‘하느님’이라는 신명(神名)은 본래 ‘알’이었는데 ‘알’ 앞에 ‘한’이라는 관형사를 붙이고, ‘알’ 뒤에는 ‘님’이라는 존칭명사를 붙여 ‘한알님’이라고 했다. 이 ‘한알님’이 “한알님 → 하날님 → 하늘님 → 하느님”으로 변했다. 그래서 ‘알이랑’의 ‘알’은 성경의 ‘엘(EL)’처럼 ‘하나님’을 뜻하는 말이고 ‘이랑’은 ‘~와 함께’라는 뜻으로서 영어의 ‘With’에 해당한다. 즉, ‘알이랑’은 ‘하나님과 함께(With God)’라는 말이다”

천산산맥 고비 사막을 넘어 동방으로 동방으로 오는 순례길에 한알님과 동행했다는 위대한 민족의 서사적 찬송가가 바로 알이랑이다. 


<... 하나님께서 한가지 한가지 진행하고 이미 이루어가고 있는 과정 속에서, 주님께서 이루는 과정 속에서 방법과 형편과 이론과 하나님의 능력이 겸비한, 이론과 겸비한 지식과 아는 이 나라의 모든 일들이 세계 속에 한국을 세우시고자 하는 목적(目的)이 분명히 있느니라세계 속에 한국을 드러내게 하심은 세계 속에 대한민국 우리의 민족성(民族性)이 무엇인지를 아셨기에 이 마지막 때에 세계 속에 우리의 인간의 민족의 본질을 가지고 쓰시는 이유(理由)가 있느니라.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원하시며 이 땅위에 원하는 대한민국 한국! 쉽게는 다 ‘어렵다 힘들다 망했다’하지만, 망한 그 속에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이 하시고하는 계획을 알았기에, 환란과 고난 뒤에 어려운 중에 알았기에 주님께서 세우고자 하는 놀-라운 역사가 우리 한국 속에 있느니라 있느니라. 감사하며 감사하며 영광돌리며 감사하며 감사하며 감당하라. 우리는 하나님의 세상의 우리의 지식으로는 참으로 한가지로 ‘잘못됐다 잘못됐다’하지만, 우리 하나님께서는 잘못된 것과 잘한 것과 같이 겸비하여, 병행하여 그 일들을 한가지 한가지 이뤄가고 하나님의 그 계획이 세상의 계획과 하나님의 법칙과 세상의 법칙과 하늘의 이치와 세상의 이치를 같이 병행하여 이루어가고 있나니, 우리 인간이 한 것 같지만 하나님께선 이미 이 나라에 이렇게 올 것을 알았기에 이미 최고의 책임자 통치자를 세워놓으시고 어려운 중에 생명 다하기까지 이 땅위에 세계 속에 한국 속에 전한 하나님의 메시지 그 음성으로 이 나라가 다시금 깨어나는 역사를 한 것을 너희들은 믿고 있느냐? 믿음이 없이는 믿지 아니하고는 절대로 협력의 관계와 동역의 관계는 이루어질 수 없나니, 하나님은 지금까지 50년 반세기를 통하여 뽑고 뽑고 뽑은 일꾼들을 골라내시어 마지막 이때에 준비된 일꾼들을 반드시 골라서 세우시는 역사를 하리라 역사 하리라. ...> (2003.11.25 09:30 여수 화장동)


아리랑, 오페라·영화로 세계를 품어라

[중앙일보] 입력 2012.12.11 00:41 / 수정 2012.12.11 06:18

인류무형유산 등재 이후

“이제는 아리랑의 세계화다.”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계기로 ‘아리랑 마케팅’에 시동이 걸렸다. 특히 정선·진도·밀양·문경 등 지역별 아리랑의 발상지로 알려진 자치단체들이 앞장서고 있다.

...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878/10131878.html?ctg=1700&cloc=joongang%7Chome%7Cnewslist1


뉴욕필 평양에서 아리랑 공연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QrEedoLFyfo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71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9501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392


(사41: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같게 하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4660 흑암에 갇힌 이들에게 자유를 2013-01-01 isaiah
4659 하늘과 소통하지 않으면 공허하다 2012-12-31 isaiah
4658 故 황수관 박사를 애도하며 2012-12-30 isaiah
4657 이한구 의원의 표리부동 2012-12-29 isaiah
4656 공약축소를 설득할 인물 2012-12-28 isaiah
4655 과도한 군비증강 유익 없다 2012-12-26 isaiah
4654 메리 크리스마스 2012-12-25 isaiah
4653 배짱이 두둑한 지도자 2012-12-24 isaiah
4652 미래창조과학부 신설 환영한다 2012-12-23 isaiah
4651 Congraturations & Merry Chrismas! imagefile 2012-12-22 isaiah
4650 막상 임명해놓으면 무능력한 참모들 2012-12-21 isaiah
4649 무너진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지도자 2012-12-20 isaiah
4648 "잘 살아 보세" 自助 정신 2012-12-19 isaiah
4647 눈치보지 않고 세상을 바꾸어가는 지도자 2012-12-18 isaiah
4646 간첩들의 인권만 존중하는 집단 2012-12-17 isaiah
4645 본채 사랑채 별채가 있는 양반 주택 image 2012-12-16 isaiah
4644 나라의 큰 별 김상철 변호사님 영전에 imagefile 2012-12-15 isaiah
4643 희생을 모르는 보수골통들 2012-12-14 isaiah
» 제사장 민족의 위대한 서사시 2012-12-13 isaiah
4641 "왜 독재자 딸 편에 섭니까?" 2012-12-12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