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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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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 비정규직 뿐 아니라 대학생중 30%가 휴학하고 있다니 보통 문제가 아니다. 이웃 일본이나 서구 유럽도 청년실업에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는 소식이다. 컴퓨터 인터넷이 진행되어 하나로 소통되는 지구촌이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엄청난 변혁을 겪고 있다. 경제성장 및 인구가 팽창하던 시대에서 이제는 축소되고 있으며 컴퓨터 기계화가 되어져 사람이 취업할 직장이 축소되었으니 취업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해고불능의 정규직을 채용하기 어렵다. 세계일류기업만이 생존하는 치열한 국제경제구조에서 어떤 정치가가 나와도 이것을 쉽게 풀어가기 어려우며 이제는 시대적 조류로 이해하고 해소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더 많은 세계 일류기업이 나와 국부를 창출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해법이다. 국제경쟁에서 승리하여 국부가 창출되는 나라에서는 어떤 형태로든 복지가 가능해진다. 다행히 대한민국은 이승만 대통령이 구축해놓은 한미동맹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주도하에 중화학공업 경공업 생명공학 정보산업이 고루 발달하여 금년도 무역흑자가 400억 달러로 예상되고 있다. 세계경제의 대변혁 속에서 대한민국이 승자가 될 것을 믿는다.   

앞으로 세계와 대한민국이 어떻게 변화될 것을 알려주신 메시지를 참고로 하면 개인의 인생설계에도 기업과 국가 계획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앞으로 되어지는 모든 이 나라의 상황을 보면, 잘사는 자는 잘살고 못사는 자는 못살고, 중간층(中間層)이 없어지며, 잘사는 사람과 못사는 사람과, 배운 자와 못 배운 자와, 중간층이 가야 될 곳이 없어 헤매는 자들이 얼마나 나오는 줄 아느냐. 앞으로 우리나라가 가야 될 시대는 참으로 차이(差異)가 너무나 나고, 배운 자는 배워서 그 일을 감당하지만 배우지 못한 자들은 갈 곳과 일할 곳이 없는 시대가 되며, 생명공학(生命工學)시대가 되며, 컴퓨터(computer)시대가 되어지며, 기계화(機械化)가 되어져 중간에 일할 수 없는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아느냐. 그런 자들이 해야 될 일들이 앞으로 많이 준비되고 = 있는 것을 그때를 준비하고 = 준비하여 많은 일들을 줄 수 있는 일을 하며

앞으로 우리나라의 그 시대는 참으로 많은 사람이... 열 명 있으면 반(半)은 결혼하고 반(半)은 결혼(結婚)하지 못하며, 이혼(離婚)의 가정과 이별의 가정과, 죽고 사는 일들이 너무나 많아지며, 있고 없는 차이가 빈부(貧富)차이가 너무나 심해져 참으로 이 나라의 모든 것을 그것을 미리 미리 준비(準備)하지 아니하면 모든 과정 하나하나가 참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水準)의 차이가... 자기가 노력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뭐가 특이(特異)한 것이 없으면 살 수 없는 시대에 중간층에 자기들의 일이 없어 가정(家庭)을 지키지 못하며 우리의 가정(家庭)을 꾸미지 못하며 한 결혼(結婚)을 감당하지 못하는 청소년(靑少年)들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알 수 없는 것을 먼저 하나님은 그 일을 준비하고 준비(準備)하여 내게 맡긴 그 일을 감당(勘當)하기위해 많은 것을 주기위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과 계획(計劃)하심을 이 땅위에 보일 때가 오나니 그때를 준비하고 = 준비하여 그 일을 하나하나 계획케 하시며 하루하루 모든 과정 하나하나를 살게 하심을 볼 때 어찌 우리가 모든 것을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 ... > (2012.4.30 09:35 탑립동)


日 청년들 발 디딜 일자리가 없다

기사입력 2012-12-08 03:00:00 기사수정 2012-12-08 03:00:00 

고령자 취업확대… 정규직 기득권 강화… 제조업 침체 장기화…

기자가 지난달 말 도쿄 시부야(澁谷)에서 참가한 노미카이(飮み會·술 모임)에는 20, 30대 직장인 8명이 모였다. 대기업 정규직은 한 명도 없었고 모두 은행 등의 비정규직이거나 프리랜서였다. 2000년대 초반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내각이 미국식 신자유주의 개혁을 추진하면서 비정규직이 급속도로 늘었다. 

총무성에 따르면 10월 기준 일본의 실업자 수는 271만 명으로 4.2%에 해당한다. 하지만 연령대를 15∼24세인 청년층으로 낮추면 실업률은 7.5%로 껑충 뛴다. 한국(10월 전체 실업률 2.8%, 청년 실업률 6.9%)보다 사정이 훨씬 심각하다. 

... http://news.donga.com/Inter/3/02/20121208/51413513/1


"일당 6달러가 전부"… 프랑스 청년실업, 고학력까지 확산

이훈성기자 hs0213@hk.co.kr

입력시간 : 2012.12.04 21:08:57

~ NYT는 청년층의 비정규직화가 프랑스에서 특히 유별나다고 지적했다. 프랑스의 청년(15~24세) 실업률은 22%로 스페인(51%) 이탈리아(36%) 등 남부 유럽 재정위기국보다 낮지만 청년 취업자 중 계약직은 무려 82%에 이른다. 유럽연합(EU) 27개국 전체의 청년 계약직은 42%다. NYT는 "프랑스에서 수십년 간 규범처럼 통용됐던 평생직장 개념이 무너지고 있다"고 전했다. 구직을 아예 포기하는 청년도 늘어 프랑스에서만 16.7%에 달한다. 물론 프랑스에서 학위 소지자는 비소지자에 비해 실업률이 4분의 1 수준이지만 취업에 걸리는 기간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고학력 실업자 증가는 일차적으로 유럽 경제위기의 산물이지만 프랑스의 경직된 사회풍토에도 원인이 있다. 대학은 엘리트주의 전통을 고수하느라 교양교육에 치중하고 기업이 원하는 기능교육을 등한시한다. 회사는 세금 부담 때문에 정규직 고용을 꺼리는 반면 정규직 권익을 보호하는 노동조합의 힘은 막강해 신규인력 취업을 어렵게 한다.

...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212/h2012120421085722530.htm


[사설] 대학 휴학생 100만명의 의미를 아는가

입력 : 2012.12.07 23:06 | 수정 : 2012.12.08 00:46

대학생 298만8000명 가운데 31%인 93만3000명이 휴학 중이라고 한다. 대학원, 방송통신대 등 고등교육기관 전체로 넓히면 휴학생은 110만4000명에 이른다. 재학생 중 47%가 휴학한 대학이 있는가 하면 학생 83%가 휴학 중인 학과도 있다. 

휴학생이 늘면 젊은이들의 사회 진출 시기는 더 늦춰지고, 직장을 늦게 잡으면 결혼 시기도 늦어지면서 저출산도 더 심화된다. 휴학생 중 절반은 생활비를 부모에게 의존한다는 통계가 있다. 노후가 불안한 부모 세대는 새 부담을 안게 됐다. 

1970년 16만8000명이었던 대학생이 지금은 300만명이다. 1996년 대학 설립이 자율화된 후 대학생 숫자가 100만명 이상 급증했다. 그때 지금 휴학생 숫자만한 100만명이 늘었다. 앞 못 보는 대학 정책이 우리 사회에 대형 부채(負債)를 안긴 것이다. 정책을 완전히 새로 짜야 한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07/2012120702283.html?news_Head1


IMF發 휴학 대란 12년째… 청년고용률 좋아져도 안 줄어

입력 : 2012.12.07 03:00

[휴학생 100만명 시대] [1] 대학 문화가 된 휴학

'휴학 대란'은 10여년째 계속되고 있다. 2001년 들어 처음으로 휴학생 수가 90만명을 넘어선 뒤 작년까지 90만명 이하로 떨어진 해가 없었다. 2000년대 들어 '휴학생 90만명, 휴학률 30%'는 우리 사회의 상수(常數)가 된 것이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07/2012120700220.html?related_all


세계 경제 4가지 `역풍`…`뉴노멀` 익숙해져라

입력: 2012-12-05 16:58 / 수정: 2012-12-05 16:58

‘채권왕’으로 불리는 빌 그로스 핌코 최고투자책임자(CIO·사진)는 4일(현지시간) 월간 투자전망 보고서에서 이같이 내다봤다. ‘뉴 노멀’은 금융위기 이후 정부·가계·기업의 광범위한 디레버리징(부채 축소)에 따라 나타나는 저성장·저소득·저수익률 등 3저 현상을 의미하는 용어로, 핌코의 최고경영자(CEO)인 모하메드 엘 에리안이 만들었다.

그로스는 선진국 경제가 4대 구조적 역풍을 맞아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과다한 부채와 디레버리징, 세계화 효과 감소, 기술발달에 따른 일자리 감소, 인구 고령화 등이다. 그는 “미국 등 선진국의 부채가 너무 많다”며 “부채를 줄이기 위해 긴축정책을 시행하면 수년간 경제성장률이 낮은 수준에 머물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120554021&sid=01012014&nid=000&ltype=1


브라질 무역흑자 작년보다 34% 급감

기사입력 2012-12-05 17:38 기사수정 2012-12-05 17:38

올해 브라질의 무역수지 흑자가 대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의 명성이 무색해지고 있다. 

올 상반기엔 지난 10년래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감소세를 보이다가 올해를 한 달 남긴 12월 전망도 좋지 않기 때문이다.

... http://www.fnnews.com


11월 무역수지 45억달러 흑자...10개월 연속 기록 (종합)

수출 487억달러...2년연속 무역규모 1조달러 달성 확실

 2012.12.01 18:30:27

(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 글로벌 경기 침체와 환율하락에도 불구하고 최근 2개월 연속 수출이 증가했으며 무역수지도 10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으로 무역규모 1조달러를 달성할 게 확실해졌다.

... http://news1.kr/articles/916948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935



(마20:1-14)

1 천국은 마치 품군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 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2 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군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 보내고

3 또 제 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4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저희가 가고

5 제 육시와 제 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6 제 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7 가로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 가로되 우리를 품군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가로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8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군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9 제 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10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저희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11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가로되

12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만 일하였거늘 저희를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13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14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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