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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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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선자의 공약을 이행하는 문제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공약이행에 써야할 돈은 많으나 국가 재정이 턱없이 부족하다. 우선순위를 정하여 순차적으로 점진적으로 하면 탈이 없으나 한꺼번에 다 집행하려면 그리스 정부처럼 부도가 나고 만다. 박근혜 정부는 이제 국민에게 아부할 필요가 없으며 국민 다수가 행복하기 위해 부강한 국가를 만들면 된다. 만약에 공약을 지키기 위해 IMF를 다시 맞는다면 박근혜는 김영삼 처럼 영원한 죄인이 된다.

최소한의 삶을 유지하는 비용, 자녀출산 양육 문제, 차세대 인재양성 등에 우선배분하기로 합의하는데 어렵지 않을 것이다. 대학 진학률 71%로 독일 38%보다 높은 수준이 과연 정상적인가 검토하고 구조조정을 선행해야 반값등록금 시행이 타당성이 있다.

암 심장병 뇌질환 희귀병 4대중증을 국가가 치료해주는 일이 긴급하다고 보지않는다. 필자는 사람은 죽어야 할 순간에 순응하는 것이 순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병원의 의사가 중환자를 앞에 둔 가족들에게 "인공호흡기를 착용하시겠습니까?" 동의를 구하는 절차가 있다. 필자는 가족들에게 "NO" 하라고 당부해 놓았다. 인공호흡기를 동원하는 삶이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이며 한번 착용하면 가족들도 의사들도 호흡기를 제거할 자유가 없기 때문이다. 임의로 제거하면 형사처벌을 받는다. 

세상에 출생하여 "앵"하고 호흡을 시작하여 70 80을 창조주의 뜻대로 살다가 자력으로 호흡할 기력을 상실하면 천부께 돌아가는 인생에 아쉬울 게 무언가. 억지로 생명을 부지하는 일에 국가재정을 낭비하지 않기로 묵시적 합의가 필요하다.


<... 참으로 서울시 시장으로 세워져 나라를 살리는 그 입장에서 보아지는 이 나라 되어지는 살림이 너무나도 참 알 수 없는 경제를 알지 못하고 살림을 하는 가정도 한 개인도 한 기업도 이 나라의 모든 전체 분야 분야에 잘못된 판단(判斷)으로 이 나라가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고 잘 사는 것 같이 보이나 빚투성이며 생활이 안 되는 그런 나라에서 너도 나도 다 먹고 노는 세상 편하게 사는 세상 편한 자리만 채우는 세상 공짜를 좋아하는 세상 일 안하고 사는 세상 놀고먹는 세상으로 이 대한민국 한국이 간다면 직접 이 자리에서 우리 한국 속을 들여다보면 너무나 멍들고 살림이 힘들고 어렵고 빚 투성이인 이 나라를 어떻게 퍼 주고 퍼주고 나눠 주고 나눠주고 네 것도 내 것도 없는 세상으로 만들어 가며 놀고먹는 세상으로 그저 먹는 세상으로 뭐든지 무료(無料)로 받는 세상으로 되어져가는 이 논리를 어찌 누가 판단할 수 있으며 알 수 있으랴. ...> (2011.8.21 20:20 관평동)


<... 그것으로 일부에 내는 세금(稅金)으로 국부를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대한 거부(巨富)가 되어 하나님이 이 땅위에 참으로 국부를 창출해 낼 수 있는 거부들이 되어 하나님의 믿음의 배짱과 세상의 배짱이 되어지는 역사가 있게 하시며 하나님의 뜻을 좇아 온전히 행할 수 있는 그러한 역사가 있기를 원합니다. 지금까지는 내가 살기 위한 역사를 했지만 이제는 하나님 왜 내가 무엇을 감당되어질까 이 땅위에 무엇을 믿음으로 후대 후대에 남길까 하는 그러한 역사로 우리는 다시금 우리에게 주어진 새 삶을 얻어 새로운 영적인 부요(富饒)함을 얻어 세상에 어떤 것으로 누리며 사는 것이 나만 부요함을 누리고 사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이 땅위에 힘들고 어려운 자들을 온전히 돌아볼 수 있는 그러한 역사가 있게 하며 내가 모든 것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어려운 자들도 많이 있나이다. 아버지여 우리는 나만이 배부르며 사는 것이 아니라 참으로 이 땅위에 어려움을 당하는 자들에게 참으로 배부름으로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는 역사가 있기를 원합니다. ... > (2011.7.31 08:00 옥천수련원)


朴공약 수정 1순위는 기초연금과 중증질환"

본지, 공약전문가 평가

기사입력 2013.01.20 17:59:51 

~ 복지공약 수정방법은 "당선인이 직접 나서 국민에게 설명하라"(9명)거나 "인수위원회가 국정과제 선정 때 발표하라"(7명)는 답변이 많았다. 기초노령연금에 대해 응답자 20명 중 17명(85%)은 수령 대상 축소를, 3명은 수령 시기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각각 답했다. 4대 중증질환의 경우 응답자 중 17명이 "현재 체제를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무리한 공약 이행에 반대했다. 

응답자들은 어린이집 신축이나 방과후 학교, 무상교육 등 저출산ㆍ보육 관련 공약은 새 정부 1년차에 곧바로 추진하는 게 좋고 비정규직 사회보험 정부 지원,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신용불량자 신용회복지원 등 노동ㆍ가계부채 대책도 가급적 임기 중에 단계적으로 추진하라고 권고했다.

 원윤희 서울시립대 교수는 "동시다발적으로 복지공약을 추진하면 집권 중반기부터 세금 인상 논의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새누리당의 복지공약 이행에 드는 추가 비용은 5년 동안 총 270조원으로 매년 54조원의 비용이 더 들어갈 것으로 추산됐다. 

... http://news.mk.co.kr/v3/view.php?sc=30100049&cm=%BC%BC%C4%C1%20%C5%E9&year=2013&no=48196&relatedcode=000020304


4대중증질환치료비 국가보장?

http://blog.naver.com/nolawar?Redirect=Log&logNo=20175828578


폐암말기 아내 산소호흡기 뗀 80대, 집행유예

입력 : 2013.01.21 18:29

~ A씨는 아내가 살아날 가망이 없다고 생각되자 평생 함께 지낸 집으로 가고 싶어했다. 그러나 병원 측은 “위독한 환자를 퇴원시킬 수는 없다”며 A씨를 만류했다. 중환자실에서 약 1주일간 아내 곁을 지킨 A씨는 5월5일, 아내의 산소호흡기를 떼려 했다. 간호사들은 A씨를 제지했지만, 그는 미리 준비한 과도로 영양분을 공급하는 튜브를 자르고 산소호흡기를 걷어냈다. A씨의 아내는 10분 뒤 사망했다. 간호사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힌 A씨는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21/2013012102173.html?news_Head1



[윤평중 칼럼] 복지, 박근혜가 옳다

윤평중 한신대 교수·정치철학 

입력 : 2013.01.20 22:27

~ 당선인의 공약인 기초연금은 이런 참담한 현실에 처한 노인들의 인간적 삶을 보장하는 최소한의 방안이다. 무상 보육 공약도 세계 최저 출산율의 재앙을 벗어나기 위한 출발점이며 4대 중증 질환 관련 의료 공약 등도 마찬가지 맥락이다. 우리 복지체제의 뼈대인 '저부담·저복지' 제도에 일대 개혁이 불가피하다는 인식은 국민적 합의에 가깝다. 따라서 대선 공약 수정론에 대해 "지금은 그런 얘기를 할 때가 아니다"고 일축한 당선인의 주장은 큰 틀에서 정곡을 찌른 것이다. 국민의 총체적 불안·불만·불신이 용솟음쳐 분노로 폭발하기 전에 해법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20/2013012000937.html?news_Head1


원조 수혜국에 청년 파견… 글로벌 인재 1만명 양성

입력 : 2013.01.21 03:00

원조 예산 올 첫 2조원 넘어 지역 전문가로 키우기로

~ 인수위 외교국방통일 분과 핵심 관계자는 본지에 "ODA 예산 증가를 통해 '매력 한국'과 '일자리 외교'란 두 가지 공약을 모두 달성하기 위해 젊은이들을 베트남·인도네시아 같은 ODA 수혜국에 보내 경험을 쌓게 하는 일종의 국가 공인 지역 전문가 양성제도를 만들고 있다"며 "이를 취업과 연계해 구인난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에 글로벌 인재를 공급한다는 취지도 있다"고 말했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21/2013012100165.html?news_Head1


주요국 대학진할률

http://blog.naver.com/yoonhs5410?Redirect=Log&logNo=30114785378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921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3295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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