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김지하 시인의 정곡을 찌르는 말에 대하여 '막말'을 했다하여 시비를 벌이는 사람들이 있다. 막말의 사전적 의미는 '나오는 대로 함부로 하거나 속되게 말함' 즉 상스런 말 막되먹은 말이다. 그러나 욕설과 막말이 명백한 잘못을 시인하지않고 가증한 변명과 자기변호에 고착되어 있는 자들을 각성시키는 데 특효가 있다. 박정희 정권 당시에는 '오적'으로, 80년대 빨갱이 좌파들에게 '죽음의 굿판'으로, 최근 안철수를 '깡통'으로 백낙청을 '쑥부쟁이'로 시대적 오류 인간들을 향해 통렬한 막말을 토해내어 궤도를 바로잡은 김지하 시인을 향하여 박수를 보내드린다. 
이사야 예레미야 아모스 미가, 요한, 예수 그리스도 ... 신구약 예언자들은 '독사의 자식들아' 등 극단적 막말로 시대를 진단하며 그들의 죄악을 드러내어 치유했다.  
미가608 메시지 역시 '간첩' '정신병자' 등 통렬한 막말로 김대중 노무현과 그 추종자들을 책망하였다. 

<... (노무현) 그 자를 대통령으로 세우지 않았으면 더 뒤에서 조종하며 더 큰일을 벌릴 수 있었느니라. 지금 대통령으로 잠시잠깐 자기 정체를 드러나게 하였느니라. 세상은 다 속일 수 있으되 하나님은 속일 수 없느니라. 그 자는 정치에, 소위 정치에 가담한 것은 공산주의 사상을 모든 젊은이들에게 심어주며 이 나라를 이 나라를 재앙으로... 민주주의를 외쳤지만 민주주의를 외쳤지만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가장하여, 민주주의를 가장하여 공산주의로 이끌어가고 있었느니라. ...> (2003.10.5 23:30 여수 화장동)

<... 한순간 내 마음 같아서는 딱 가위표(×)를 하고 싶지만, 온 백성 나라와 나라 사이에 참으로 함부로 이 말을 뱉어놓으면 책임지지 못하는 말이기에 참지만, 생각 같아서는 단숨에... 이랬다 저랬다 이랬다 저랬다! 남자대 남자로서 대통령을 떠나서 나라와 나라 남자와 남자들이 한 그 말도 순간 뒤집는 어리석은! 기 말에 책임질 줄 모르는! 혹시 정신병잔가? 무어가 잘못된 사람인가? 뭐가 모자란 사람인가? 뭐에 씌었는가? 어찌 이렇게 어리석은지! 바본지! 판단력이 흐려진 대통령을 세웠는지! 말한 것에 대해 잊어버리는 사람인지! 이해가 안 되는군 이해가 안 되는군! 머리가 돌았나? 아무리 힘들고 자기 주관이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설마 이렇게까지는... > (2003.11.11 20:00 여수 화장동, 노무현을 향한 부시 대통령의 심정)

金芝河(김지하) 시인의 통쾌한 한 방
신문 TV들이 하는 말엔 또 '깜짝 인사‘니 ’깜깜 인사‘니 하는 상투적인 시비가 있다.

-ball.gif柳根一(언론인)   

김지하 시인의 3번째 폭탄?

김지하 시인이 CBS와 한 인터뷰에서 통쾌하게 한 방 날렸다. CBS 진행자는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이 막말을 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김 시인은 “잘한 인사다. 대통령이 막말을 할 순 없지 않으냐?”고 받아쳤다.

박근혜 당선인의 과거사 관련 ‘사과’는 부족한 것 아니냐는 질문엔 “그럼 발가벗고 춤이라도 추라는 것이냐, (지학순 주교) 묘소 앞에서 울기라도 하란 말이냐?”고 일갈했다. 3년 묵은 체증이 떨어지는 것 같다. 그래, 말 딴지 걸며 깐죽거리는 친구한텐 그저 그렇게 한 사발 먹이는 게 약이다. 알고 싶은 건, 왕년에 노무현이 막말을 했을 때, 김광진인가 하는 민주당 금배지가 백선엽 장군을 ‘민족반역자’라고 했을 때, 그리고 김용민이란 치가 쌍시옷을 날렸을 때, 그 CBS 친구가 과연 그걸 뭐라고 규정했을까 하는 것이다. 역시 막말이라고 했을까? 뉴스니까 언급이야 했을 것이지만 말이다.

... http://www.chogabje.com/board/column/view.asp?C_IDX=49313&C_CC=BC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6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35


(사1:11-15)

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4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마3: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침례 베푸는데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마12: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4680 김용준 '軍가산점위헌 판결' 석연치 않다 2013-01-28 isaiah
4679 공복상태에서만 가동하는 장수유전자 2013-01-25 isaiah
4678 정미홍 대표에게 박수를 보낸다 file 2013-01-23 isaiah
4677 내가 체험한 하나님을 기록하라 2013-01-22 isaiah
4676 공약 이행 순차적 점진적으로 하라 2013-01-21 isaiah
4675 아브라함 링컨의 성경 2013-01-20 isaiah
4674 하늘과 땅을 경영하는 인재(人才) 2013-01-19 isaiah
4673 2001년 3월, 뜨거운 불의 체험 2013-01-16 isaiah
4672 패륜적 역사왜곡 '백년전쟁' image 2013-01-13 isaiah
» 이념적 정신질환에 특효약 image 2013-01-12 isaiah
4670 새단장 홈에서 알찬 메시지 준비합니다 2013-01-11 admin
4669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갖춘 인물 2013-01-10 isaiah
4668 빠르게 할 것, 느리게 할 것 2013-01-09 isaiah
4667 주택거래 전멸, 여야의원은 외유 2013-01-08 isaiah
4666 존 록크의 천부(天賦) 권리 2013-01-07 isaiah
4665 사람들 손가락질이 두려워 자살? 2013-01-06 isaiah
4664 罪으로부터 自由人 2013-01-05 isaiah
4663 교수출신들에 기대와 우려 2013-01-04 isaiah
4662 미래사회 미래교회 2013-01-03 isaiah
4661 불평 근로자는 능률도 상급도 없다 2013-01-02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