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여배우 최진실이 자살하더니 동생에 이어 전남편 조성민이 자살했다고 한다. 무엇이 그들을 자살에 이르기까지 절망케 하고 괴롭게 했던 것일까. 보도에 의하면 사람들의 수근거림에 민감했고 괴로워했다고 한다. 다른 사람의 손가락질이 증오스럽고 두려웠겠지만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죽어야 한다면 살아남을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필자는 김원장과 동역하는 과정에서 "도망갔다"는 말을 들어야 했으며 "미친사람들!" "이상한 집단!"이라는 비난을 들어야 했다. 그러나 극한 삿대질과 조롱 가운데서도 성령께서 자상히 인도하시고 있었으므로 그러한 사람들의 비판적 시선에 주늑이 들거나 상처를 입을 이유가 없었다. 성령의 역사하심이 인간들의 판단보다 비교할 수 없이 우월하시기 때문이다. 


<... 일찍이 고락(苦樂)을 함께하며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다짐하며 이 땅에 많은 병으로 내게 찾아와 준 것 같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고난을 주신 병도 있으며 이 땅에 참으로 알지 못하는 질고(疾苦)의 병도 있고 조상으로부터 오는 병도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든 환경과 모든 것을 다 포기하며 *마태복음 말씀처럼 “옷 두 벌과 신을 신 한 벌만 있으면 본토 친척을 떠나 모든 것을 감당하겠느냐” 할 때 참으로 인간의 생각으로 이해되지 않으며 “어찌 모든 것을 다 뒤로한 채 그렇게 할 수 있겠나이까”하며 하나님 앞에 반문하며 묻고 묻고 물었지만 뒤도 돌아보지 말며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라 명령하신 그 뜻 앞에 참으로 함께 가야될 나의 딸  L 그 딸과 함께 떠나라 명령하였지만 그 딸은 이 땅에 남아 그렇게 다짐하고 오랫동안 보아왔던 그 일들을 뒤로 한 채 “나는 그 일을 보았지만 함께 할 수 없다”하며 그 무서운 병을 안고 지금까지 치유했던 것은 다 잊은 채 그곳에 남아 있으며 어려움에 처한 그 모든 사명을 감당해야 될 그 일을 오랫동안 보아왔지만 그것을 알지 못하며 막지 못하고 같이 동조(同調)하며 “어찌 은사자가 나의 그 아들과 도망할 수가 있느냐”하며 한가지로 보았던 그 일들 하나님이 역사했던 그 일들은 아무것도 아니며 믿음으로 믿지 못하며 가정에 돌아가 많은 일들을 보며 많은 환경을 초월하지 못하고 하나님과 약속하며 사람과 약속했던 모든 것을 저버린 채 참으로 오늘에 하나님 앞에 부름 받은 어리석은 .... > (2012.4.15 07:30 탑립동 쉐마, 2000년 10월 기도순례에 동행했던 동역자가 소천했을 당시에)

 

<... 주님 주권 안에서 너희들을 세워 놓았건만 한 가정도 우리 주님이 허락한 일이고 한 가정을 사랑해야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지만 그것을 초월해서 일하라고 이렇게 보내 주었건만 너무나도 가정에 얽매어 하나님의 일을 그르칠까 두려워 이곳까지 보냈건만 이렇게 숨겨서 일하게 하건만 다시 가정에 또 얽매어 일을 그르칠까 하니 주께 맡기라. 순간순간 어떠한 모양이라도 너를 쓰러뜨리고 넘어뜨리려고 많은 연단과 과정 속에서 ..... ~ 

세상에서 너희들이 하는 일들이 미쳤고 잘못되었고 하나님은 이렇게 역사하시고 이렇게 이상히 역사하셔서 ...이상하다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이것은 이단성(異端性)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입술을 부끄럽게 할 때가 오나니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 수 있도록 깨닫는 영을 부어 주리니 너희들을 비판하며 판단하는 자들을 모든 사람들이 너희들을 떠났다 할지라도 그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며 기도하여 주님의 그 뜻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지금 할 일은 기도 외에는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 세상이 아무리 좋다 한들 하나님이 주시는 것보다 좋은 것이 어디 있느냐? 어느 곳에 처해도 하나님의 뜻을 감사하라. ...> (2001.4.6 22:00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저 인간이 바람피워서…” 故 조성민을 괴롭혔던 것들

[헤럴드경제] 입력 2013.01.06 13:00 / 수정 2013.01.06 16:54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대체 조성민 씨는 왜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 했던 것일까.

조성민 씨는 평소 친한 지인들을 만나면 자신을 둘러싼 상황에 대해 심한 육두문자까지 하면서 흥분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 씨는 술집에 가 술이라도 한 잔하고, 레스토랑을 가 식사라도 할 때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쑥덕거림’을 참을 수 없다고 했다.

“저 인간이 최진실이랑 결혼했다 바람피워서…”, “최진실이 돈 때문에…”, “애들 돈을 빼앗아…” 등등 조 씨를 괴롭혔던 이들이 참 많았다.

...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859/10347859.html?ctg=1200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131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394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918


(롬8: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4680 김용준 '軍가산점위헌 판결' 석연치 않다 2013-01-28 isaiah
4679 공복상태에서만 가동하는 장수유전자 2013-01-25 isaiah
4678 정미홍 대표에게 박수를 보낸다 file 2013-01-23 isaiah
4677 내가 체험한 하나님을 기록하라 2013-01-22 isaiah
4676 공약 이행 순차적 점진적으로 하라 2013-01-21 isaiah
4675 아브라함 링컨의 성경 2013-01-20 isaiah
4674 하늘과 땅을 경영하는 인재(人才) 2013-01-19 isaiah
4673 2001년 3월, 뜨거운 불의 체험 2013-01-16 isaiah
4672 패륜적 역사왜곡 '백년전쟁' image 2013-01-13 isaiah
4671 이념적 정신질환에 특효약 image 2013-01-12 isaiah
4670 새단장 홈에서 알찬 메시지 준비합니다 2013-01-11 admin
4669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갖춘 인물 2013-01-10 isaiah
4668 빠르게 할 것, 느리게 할 것 2013-01-09 isaiah
4667 주택거래 전멸, 여야의원은 외유 2013-01-08 isaiah
4666 존 록크의 천부(天賦) 권리 2013-01-07 isaiah
» 사람들 손가락질이 두려워 자살? 2013-01-06 isaiah
4664 罪으로부터 自由人 2013-01-05 isaiah
4663 교수출신들에 기대와 우려 2013-01-04 isaiah
4662 미래사회 미래교회 2013-01-03 isaiah
4661 불평 근로자는 능률도 상급도 없다 2013-01-02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