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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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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선일보는 살인자의 칼에 죽은 딸을 생각하며 칼을 두려워했던 아버지의 마음의 상처를 기사화했다. 
최근 필자는 혈액암으로 투병하는 친구와 통화하며 건강한 신체의 중요성을 새삼 생각하게 되었다. 무려 보름 동안 가족과 면회도 금지된 채 무균 병실에 누워 치료받으며 정말 힘들었다고 했다. 하루 아침에 손발이 마비되어 기동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적지 않다. 
오만한 자들은 진정 두려워해야 할 이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삶과 죽음을 주관하며 지옥 판결을 내리는 이를 두려워하라 (마10:28) 하신다. 
중요 메시지를 주실 때에는 김원장의 몸을 꼬여놓고 역사하시는 경우가 많다. 인간의 신체와 생명을 주관하시고 있음을 보여주시는 것이다. 

심히도 우리 주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모습도 참으로 꼬이고 꼬이고 꼬여서 자기 멋대로 사는 인생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그 모든 것을 참으로 육으로 모든 육체를 주셔서 참으로 하나님께서는 죽이기도 하시며 살리기도 하시며, 참으로 세상에 육(肉)의 고난을 가진 지체 장애자(障碍者)들과 또 자기 멋대로 몸이 꼬이는 식물인간(植物人間)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아느냐? 참으로 그 모습을 보면서도 우리는 참으로 이 세상에 사는 지체 장애자(障碍者)들과 정신박약아(精神薄弱兒)들과 이 몸이 자기 멋대로 꼬이는 육적인 고통을 겪고 사는 병든 그러한 몸을 가지고도, 세상에 육의 병은 가졌지만 이 세상의 어떤 죄악을 보지 아니하며 살아가는 그 모습들을 볼 때에, 우리는 멀쩡한 정신을 가지고 멀쩡한 육체를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 하나님 앞에 죄짓는 모든 그러한 모습들을 볼 때에 먼저는 주님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는 그러한 영혼들이 되어야 될 터인데,.> (2004.1.30 21:30 여수 화장동)



[길] 칼이 무서웠던 어느 횟집 아빠의 再起
입력 : 2013.04.15 03:04
5년전 고시원 살인사건 때 범인 회칼에 소중한 딸 잃고 20년 넘게 해오던 횟집 접어
범죄피해자협 회장 일 하며 슬픔 극복 용기주려 재개업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15/2013041500016.html?news_Head2

[클릭! 취재 인사이드] 김승연 회장의 감옥 생활
입력 : 2013.04.16 03:23 | 수정 : 2013.04.16 08:43
한화그룹 분위기가 초상집입니다. 이달 15일 법원이 김승연 한화 회장에 대해 업무상 배임을 적용해서 집행유예를 내리지않고 실형 3년을 선고했기 때문입니다. 1심인 실형 4년보다 1년이 단축됐지만, 한화그룹 측에서는 “별반 다를 게 없다”고 말합니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16/2013041600033.html?c_inside_sub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89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705

(마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눅12:5)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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