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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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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10살 어린이가 물에 빠진 동생을 1시간이 넘도록 받치고 있었기에 구조될 수 있었다는 뉴스를 들으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생각하게 된다. 인류의 죄를 감당하신 그분의 고난을 되새기는 사람은 진정 구원받을 자격이 있다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념만 하는 사람도 있고 그분을 따라 희생을 실천하는 사람도 있다. 

<  온 인류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기까지 그 고난(苦難)을 고난의 참 의미(意味)를 내 자녀들은 알고 있느냐? 십자가를 지시고 고난을 지시기까지 그 고통(苦痛)을 너희들은 기억하고 알고 있느냐? 온 인류의 십자가를 대신 지시고 그 고통을 당하신 참 뜻을 참 의미를 아느냐? (한숨) 죽기까지 십자가를 진다는 것이 무엇인줄 아느냐? 죽기까지 그 고난의 십자가를 지신 것을 아느냐? (음성 ->) 우리는 쉽게 그 고난에 동참하며 십자가를 진다고 쉽게 말하지만 그 온 인류의 십자가를 지시고 그 모진 고통을 당하신 그 고통을 우리는 한 날에 그날을 기념하며 오늘의 부활의 기쁨을 맞은 것은... 죽기까지 생명을 다하기까지 우리에게 맡겨진 그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우리에게 맡겨진 그 일들을 감당하고 있느냐? (방언) ...> (2007.4.8 옥천)

8m 빗물펌프장에 빠진 초등생 남매…10살 누나가 동생 살렸다
입력 : 2013.04.12 22:37 | 수정 : 2013.04.12 22:49
8m 아래 빗물펌프장에 떨어졌던 초등학생 남매가 누나의 책임감 있는 행동으로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다.
11일 오후 7시쯤 허모(8)군은 서울 강북구 송중동의 한 빗물펌프장에서 놀고 있었다. 누나(10)가 동생을 데리러 갔을 때, 빗물펌프장 철판이 무너지면서 남매가 아래로 떨어졌다. 머리만 물에 나온 누나는 구조대가 올 때까지 1시간이 넘도록 동생이 숨을 쉴 수 있게 어깨로 받치고 있었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12/2013041202285.html?news_Head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977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753

(요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5:19)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히9: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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