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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원 명품 사치품으로 치장하는 세태에 '박근혜 지갑'이 훈훈한 뉴스로 등장했다. 이번에 교황으로 선출된 아르헨티나의 프란치스코라는 인물도 종교계에 신선한 감동을 주고 있다. 자기를 낮추고 검소하게 남을 배려하며 사는 사람은 그 내면에 이미 명품 마음이 들어차 있기에 사치품으로 겉모양을 꾸미지 않아도 만족스럽다. 지도자들의 모범을 보면서 명품사치를 추구하는 정신적 질환이 치료되기를 소원한다. 


<... 이 나라가 지금 잘못된 습관으로 변하기는 물론 개인적으로 제일 큰 것으로 보았을 때는 이 나라를 욕심으로 말미암아 한 나라를 경제를 어렵게 몰고 간 책임자들이 있다해도 더 나아가서는 우리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을 바라볼 때에 너무나 형편과 상관없이 사치에 또 너무나도 불필요한 것을 이 나라의 경제를 생각하지 아니하고 자기 형편을 생각하지 않으며 너무나도 호화로운 것은 우리 주님이 참으로 기뻐하지 않으며 우리 각자의 생활에 처해있는 것을 알지 못하며 너무나도 하나님의 일과 상관없이 진정 하나님과 상관하는 그런 일들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 하지만 하나님의 일과 상관없이 자기 개인주의로만 자기 가정만이 화려한 생활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그 모든 것을 영광 돌리기보다는 내 개인의 목적을 위해서 너무나도 배부름으로 채울 때 우리 하나님이 어찌 기뻐할 수 있으랴! ...> (2000.10.26 08:00 논산 도곡기도원)


[강천석 칼럼] 프란치스코 교황 탄생과 한국 정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15/2013031500869.html?gnb_opi_opi03


'박근혜 지갑'으로 대박난 김소애 할머니의 '소원'

최종수정 2013.03.15 11:44기사입력 2013.03.15 11:44  

"중국산에 경쟁 힘겨워...중기 제품들도 백화점 입점돼야"

전국으로 보낼 지갑과 파우치 제품이 쌓여있는 창고에서 14일 김소애 할머니(81)가 박근혜 대통령이 쓴 4000원짜리 지갑을 들어 보여주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애환이 서린 제품이었다. 호미가 타조백에 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2호 잇백(It bag)'을 만든 소산당 창업주 김소애(81) 할머니는 14일 기자와 만나 '메이드 인 코리아' 수공예품을 지켜나가는 노(老)장인으로서의 애환을 털어놨다.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31511265060813&nvr=Y


朴대통령 브로치는 남대문표 9000원짜리 제품

기사입력 2013-03-16 03:00:00 기사수정 2013-03-16 11:01:42

‘사리앙’이 만든 4가지 즐겨 달아

수수하고 유행 타지않는 스타일… 최근 입소문에 日수출도 늘어

...http://news.donga.com/Main/3/all/20130316/53741995/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32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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