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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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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랑거철(螳螂拒轍)이라는 말은 사마귀[螳螂]가 앞발을 들고 수레바퀴를 가로막는다는 뜻이며, 허세를 부리며 미약한 제 분수도 모르고 강적에게 항거하거나 덤벼드는 무모한 행동을 비유한다.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를 내딛는 학생이 세상을 다 아는듯이 어른들의 생각을 경멸하는 언동을 한다면 그를 보는 사람들이 아마도 "당낭거철"이라는 말을 떠올릴 것이다. 먼저 내가 거주하는 실내를 휘둘러 보자. 시계 형광등 컴퓨터 전화기 그림 전축, 책장과 도서들, 내가 입고 있는 옷가지... 내 눈 앞에 보이는 이러한 것들 중에 누군가 만들지 않고 자연적으로 우연하게 거기에 놓여있는 것이 하나라도 있는가? 짐승이 만든 것도 아니요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며 거기에 의도적으로 놓은 사람이 있어서 있음이 분명하건만 어찌하여 자연만물은 우연하게 그냥 거기에 아무도 만들지 않고 영원히 스스로 존재했다고 생각하며 창조주를 인정하지 않는 사상이 창조사상보다 더욱 고차원의 오묘한 진리에 이르렀다고 자화자찬하니 가소로운 일이다. 전화기나 컴퓨터같은 물건이 "나는 스스로 우연히 존재하게 되었다"고 주장하며 자기를 만든 어떤 주인이 있다고 상상하는 것은 어리석은 가상에 불과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제는 주인의 말을 거역하자" 한다면 그것을 소유한 주인은 그저 미소만 지을뿐 열을 내어 대꾸할 필요가 없다. 주인의 소용에 어긋난 물건, 고장난 물건으로 취급하여 쓰레기장에 훌쩍 던질뿐이다. 인간이 만든 물건은 썩지 않아서 환경을 오염시키며 자연을 황폐하게 하지만 신이 만든 인간의 육체는 땅속에 들어가면 수년내에 흙으로 돌아가 다시 자연을 풍요롭게 한다. 이처럼 엄연한 현실에서 벌어지는 자연의 이치를 애써 부정하고 누가 허탄한 거짓을 지어내어 인간의 이성을 마비시키며 하늘을 두려워하지 않는가? 우리의 눈에 보이는 현상세계의 창조됨을 부인하는 것은 거짓의 사상이며 나라를 망하게 하는 사상이라 하신다. 비록 기독교를 믿는다지만 "율법(말씀)"만 있고 "성령"을 부인하는 사상은 죽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 하신다. 구원은 "법으로" 얻어지지 않으며, "성령(은혜)으로" 거듭난다는 종교개혁의 원리는 오늘도 유효하다. 기독교는 "법"이나 "도"를 넘어 하나님과 인격적 만남과 은혜를 중시하는 종교이다. 불신자들은 하나님의 창조 사랑 질투 복수 시험 징벌과 같은 속성을 우스개 삼아 비난하는 망동을 하지만, 만일 인간들이 신에게서 그러한 속성을 빼앗아 버린다면 "하나님"이라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닌 물건으로 전락한다. 인간이 아무리 신을 농락하고 비아냥거려도 복수하지도 못하고, 다른 신을 더 섬기고 배신한다해도 질투하지도 못하고, 수천수만명의 선량한 백성을 학살하는 악인을 징벌하지도 못하는 신은 더 이상 신이 아닌 것이다. 불신자들은 하나님을 불상처럼 만들어놓고 인간의 노리개로 삼겠다는 속셈이지 신으로 대우하는 것이 아니다.

다음은 천부경 해설의 마지막 부분이다.
♣ 昻明人 中天地一(앙명인 중천지일)♣ 사람을 우르러 비추어라. 천지중에 으뜸이니라. ~인간을 벌하는 신이란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었다. 세계의 모든 민족은 신앞에 죄의식에 사로잡힌채 두려운 심정으로 나아갔다. 한민족은 원래 신앞에서 더욱 명랑한 민족이었다. 신을 공경했지(敬天), 두려워하지 않았다. 신에 대한 공경은 인간에 대한 사랑(愛人)의 다른 방법이었다. 敬天愛人의 밝은 마음이 우리민족의 종교관을 형성한 것은 환인천제시절 부터 이어져 내려져온 천부경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무엇인가를 만드는 신(그것이 우주건 사람이던간에), 질투하는 신, 시험(test)하는 신, 분노하는 신, 복수하는 신, 편드는 신, 파괴하는 신, 벌주는 신이란 개념은 우리 민족에게는 황당하고 우스운 것이었다. 우리 민족이 알고있는 신은 그렇게 촐삭거리는 신이 아닌 것이다. 우주의 본질 다음으로 천부경이 가르치는 것이 바로 인간의 본질이다. 하늘의 기가 형상으로 나타난 것, 이것이 인간이다. 우주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인간이라 말하고 있다. 인간을 신을 위해 봉사하는 피조물로 여기는 대부분의 종교들과 엄청 난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천부경으로 시작된 하늘의 개념이 지배한 고대동양에서는 신을 위한 건축물을 짓지 않았다. 불교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불교의 사원이나 탑들은 부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람을 위한 것들 이다. 부처를 기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람이 기쁘기 위한 것 들이다. 신은 혼자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삼신이 함께 있는 것이었다. 그것이 바로 천지인의 삼신사상이다. 삼일신고야 말로 종교적인 모든 경전의 윗자리에 놓일만 하다. 하나님을 흙 빚는 도자기 공으로 만들어버린 구약을 어찌 고결한 한사상에 비할 것인가?
-천부경해설 중에서

다음은 2000.12.30 16:40 받은 묵시이다.
<내 가정도 내 기업도 내 교인도 내 나라도 인간의 민심을 두려워하며 사람을 두려워하며 모든 것을 두려워하기에 하나님의 예수의 십자가를 지려고 하는 자들이 한 명도 없다는 것 때문에 이 나라가 이렇게 망해가며 진정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은혜를 주셨고 말씀으로 인도해 가시려고 했지만 너무나도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뜻을 거역하며 성령께서 이 나라의 주시고자 하는 놀라운 역사를 보면서도 그것을 바로 알아듣지 못하며 모든 것을 (성령의 역사를) 절제하게 하는 것은 이 나라의 도움이 되는 것이 아무 것도 없나니 진정 믿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가지고 성령이 하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이 나라의 평안과 평강과 나의 마음에 감사와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될 터인데 우리가 아무리 말씀이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서 모든 것을 감당한다해도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말씀 위에 은혜가 있다는 것을 먼저 생각하지 아니하고 말씀을 먼저 지킬 수 있을 때 내 마음에 은혜와 내 마음에 은사가 없이는 모든 것을 지킬 수 없으며 말씀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세워진다하지만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그 율법을 초월해야 될 터인데 율법을 초월하기에는 믿음이 없이 어찌 모든 것을 지켜 행할 수 있으랴!

하나님께서 이 땅위에 많은 세상의 신도 하나님의 신도 주었지만 지나간 하나님의 사람들과 세상의 신을 섬기는 것을 보면서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무엇을 발견할 수 있으랴! 참으로 지금 이 시대에 하나님이 이 천지를 창조하신 것을 믿지 못하면 앞으로 이 나라는 멸망당할 수밖에 없으며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고 이 세상의 우상을 섬기는 모든 나라들은 다 망하고 있음을 알아야 될 터인데 그것을 아직도 알지 못하며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이 모든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할 때 어찌 이 나라가 경제를 회복시킬 수 있으랴! 먼저는 모든 지나간 모든 전직 대통령들이 이 나라를 이렇게 만든 것이 아니고 우리 주님의 계획 속에서 이 나라의 모든 국민들을 주님 앞에 돌아오기 위해서 역사하신 것인데 그것을 바로 알지 못하며 바로 깨닫지 못하며 바로 전하지 못하는 목회자들에게 이러한 주님이 주시고자 하는 놀라운 역사를 알지 못하기에 알면서도 전하지 못하기에 어느 누가 자기 목숨을 내놓고 이런 일을 감당할 수 있으랴! -미가608 제2편 12~13쪽
(고전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다음은 2001.2.15 18:30 받은 묵시이다.
<우리 주님께서 원하시는 국가 정책과 우리 주님이 원하시는 세상이 이렇게 쇠망해 가는 이유가 너무나도 우리 마음속에 세상의 욕심과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은 그러한 국가 정책이 잘못됨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이 너무나 사람이 사는 방법과 우리 주님께서 원하시는 방법이 너무나도 .....정책적인 개혁의 법이 너무나도 잘못된 국가적인 법들이 잘못된 정책 속에서 자기중심적으로 법들을 바꾸는데 있어서 너무나 많은 부정한 정책으로 말미암아 이 땅이 이처럼 어려운 경제로 몰고 간 것은 이 나라의 개인 개인들이 너무나도 자기 자신이 하늘이 두려운 줄 모르고 너무나도 자기중심적인 욕심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가 이렇게 어려운 지경과 쇠약해진 모습 속에서 참으로 돌이킬 수 없는 너무나 큰 범죄행위도 알지 못하며 자기 생각대로 범죄를 저질렀지만 진정 이 땅의 최고의 대통령들이 그런 일을 저질렀기에 어찌 많은 국민들을 세상의 법으로 다스릴 수 있으랴!
-미가608 제1편 25쪽-

(사 29:16) 너희의 패리함이 심하도다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같이 여기겠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
(사45:9)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자로 더불어 다툴진저 화 있을진저 진흙이 토기장이를 대하여 너는 무엇을 만드느뇨 할 수 있겠으며 너의 만든 것이 너를 가리켜 그는 손이 없다 할 수 있겠느뇨
(사64:8)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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