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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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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앞두고 많은 시민단체들이 국회의원 후보자들의 성향과 활동 자료를 종합하여 낙천 혹은 낙선대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낙선대상으로 선정한 이유를 자세히 살펴보고 의사결정에 참고하면 유익할 것이다. 그러나 그 가운데 만일 "파병을 찬성했다" 혹은 "북한지원을 반대했다"는 이유로 낙천대상에 들었다면 이는 잘못된 것이다. 오히려 그러한 인물은 추천 인물로 선정되어야 마땅하다. 그동안 미가608 메시지를 통하여 하나님은 어떤 자들을 낙선시키고자 하실까 정리해 보았다.

첫째로, 국사는 뒤로한 채 자기이익을 앞세우는 자이다.
이들은 기업에서 돈을 받은 대표적으로 부패한 자들이다. 또한 국가의 이익과 상관없이 자기 정당의 이익을 위해 극렬하게 투쟁하는 자들이다. 분파를 조장하며 분열을 일삼는 자들이다. 내 개인의 이익, 내 가문의 영광을 위해 더러운 이익을 탐하는 자들이다.
다음은 2001.1.2 주신 묵시이다.
<역대 대통령들도 이 땅위에 복음이 전파되게 하시고 한가지 한가지 그 일을 맡겨 주셔서 이 나라를 더욱더 발전시키매 이 시간까지 오게 하셨지만 이 나라의 제일 잘못 되어진 정치는 날이 가면 갈수록 이 나라를 발전시키기보다는 나의 욕심을 채우며 나의 물욕을 채우며 국민들을 생각하기보다는 내 가정과 내 자신을 생각했기에 오늘에 이렇게 엄청난 부채를 걸머지며 이 나라에 잘못된 길로 이끌어 온 것을 생각할 때 그것은 대통령들과 기업을 이끌어간 기업인들이 아닐 수 없으랴!> -미가608 제1권 13쪽-
<이 땅위에 우리 주님께서 주신 최고의 머리들을 주셨고 우리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을 좋은 머리를 주셔서 어떤 것도 다 할 수 있는 기술을 주었지만 첫째 자기의 욕심 때문에 자기 가족만을 생각하며 자기만을 생각하는 것 때문에 지금까지도 이 나라가 이렇게 잘못 되어져간 나라로 되어져가고 있다는 것을 먼저 생각해야 될 터인데 아직도 그것을 깨닫는 자들이 얼마나 있을까? 바로 알고 바로 행하며 바로 앞으로 걸어갈 때 한 가정과 한 개인이 이런 일들을 바로 안들 어찌 이 나라가 이렇게도 어려운 지경에 몰고 갈 수 있으랴! > -동 15쪽-

둘째로, 좌경 공산주의 사상을 가진자이다.
오로지 ‘가난한 자를 위한다’는 명분을 가지고 나라의 근본을 모두 무너뜨리는 자들이며 나라를 더욱 가난으로 몰고가는 자들이다. 그들을 잘못된 사상을 가진 자들이라 하시며 그들에게 속지 말라 하신다. 그들은 하나님을 부인하며 김정일의 편에 서서 미국을 배척하는 자들이다. 그동안 여중생 교통사고를 미군살인사건이라 하여 반미를 선동했던 자들이며 이라크 파병을 반대하여 동맹국과의 협력을 방해하던 자들이다.
다음은 2003.11.29 주신 음성이시다.
<지금 지금 처해있는 잘못된 사상(思想)들의 사람들이 이 나라를 완전히 망하게 하는 반미(反美) 반미 반미와 그것을 조종하는 세력들! 정치인들 정치인들! 그 일을 도모하는 일을 잘못 받아들여 빨갱이를 제일 최고의 책임자로 세워놓은 대한민국 어찌할 것인가 어찌할 것인가? 지금 당(黨)과 당과 나의 것, 나의 당, 네 탓 내 탓 하다가 이 남한이 이 남한이 구렁텅에 빠질 것인가? ... 물러갈 자는 물러가고 세워야 될 자는 세워서, 이 나라를 바르게 하나님의 사상과 민주주의의 사상으로... 공산세력을 민주화로 가장하여 공산세력으로 이끌어가는 세력들이 속히 물러가 우리 남한 한국이 안정을 찾을 터인데 ~>
다음은 2003.10.5 주신 음성이다 
<자기 정체를 드러나게 하였느니라. 세상은 다 속일 수 있으되 하나님은 속일 수 없느니라. 그 자는 정치에, 소위 정치에 가담한 것은 공산주의 사상을 모든 젊은이들에게 심어주며 이 나라를 이 나라를 재앙으로... 민주주의를 외쳤지만 민주주의를 외쳤지만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가장하여, 민주주의를 가장하여 공산주의로 이끌어가고 있었느니라 >
그들은 거짓을 일삼는 자들이다. 자기의 유익을 따라서 말을 바꾸며 진실을 외면하고 결코 진실을 액면 그대로 인정하지 않는 자들이다. 행동으로 공산주의를 주장하면서도 민주주의를 하고 있다고 속이는 자들이다. 6.25 남침을 북침이라 하며, 김정일 KAL기 폭파를 국내 조작이라 하며, 동맹국의 주둔을 침략 행위로 주장하는 자들이며, 미국의 혜택을 받아 성장했음에도 미국에 수탈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평등한 사회" "민족화해" "민족공조" "주체사상" 등의 그럴 듯한 "양의 탈"을 쓰고 선량한 한국인들에게 끊임 없이 형제애를 가질 것과 아량과 포용력을 요구한다. 저들이 형제애를 빙자하여 반공교육을 와해시키며 민족화해를 가르치는 동안에 젊은이들은 공산사상에 세뇌되어 그들의 조종하에 움직이고 있었던 것이다. 남한 권력의 핵심에까지 입성하여 점거했다는 사실을 아직도 인식하지 못하고 계속하여 북한을 포용하고 아량의 미덕을 베풀자 한다. 상대방에게 아량과 포용을 베풀라 하며 자기들은 끊임없이 남한을 속이며 농락하는 가증한 인간들이다. 양의 탈을 쓰고 달려드는 공산사상의 이리들을 골라내어 잡는 일을 "매카시즘"이라는 연막을 뿌리며, 가혹한 탄압이라 비난하며, 남한사회를 교란하며 교묘하게 피하려 하지만 남한의 우매한 국민은 속일 수 있으나 하나님은 결코 속임을 당하는 분이 아니다.

셋째로, 소신이 없는 포퓰리즘 사상을 가진 자이다.
군중의 눈치를 살피며 일관성이 없고 주관이 없는 자이다. 옳은 신념이라면 설사 다중이 따라주지 않는다해도 장기적인 국가의 이익을 위해 일해야 함에도 ‘다수 국민이 원한다’는 이유만으로 일을 추진하기 때문에 선견을 가진 지도자로서 자격이 없는 자이다. 기업가들이 의욕을 잃고 국내기업이 모두 중국으로 이전하고 있는 현실에서 노동자의 고용을 창출하는 기업의 회생에 관심 없이 노동자 우선정책은 장기적으로 모두에게 해악을 가져올 뿐이다.
다음은 2003.3.17 주신 음성이다. 
<사람의 비위를 너무나 이쪽저쪽 다 맞추다보니까 중심을 잃고 있구나. 사공이 너무 많아서 이리 갈까 저리 갈까, = 산으로 갈까 바다로 갈까 참으로 이 나라의 기강이 무너져가고 있구나. 지금까지 그래도 세워놓은 이 나라가 한마디로 참으로 수렁텅이에 빠져가는 것을 누가 잡을 것인가? 한 가정에 = 가장이 무너지면 다 무너진 것처럼 이 나라를 강하게 = 책임을 다하고 소신껏 중심을 다하여 이끌어갈 대통령이 이쪽저쪽 사람들 소리만 듣다보니 어찌 그 많은 국민들의 소리를 다 들을 수 있으랴! 자기의 소신껏 중심을 다하여 한가지로 이끌어가야 될 터인데 어찌도 이렇게 = 이세상이 이렇게도 혼란에 = 빠져가는 것이 참으로 위험한 시기에 있지만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이 나라를 = 다시금 == 세워서 = 바르게 = 인도해 = 갈 날이 반드시 오나니 = = >

정치행위에는 100% 찬성이 없다. 항상 소수의 반대파들이 있기 마련이며 때로는 극렬하게 인신을 공격하며 저항하는 세력이 있을 것이다. 때로는 다수가 반대하여 비록 자신이 해를 당할지라도 국가를 위해 희생적으로 일하는 소신을 가진 인물이 필요하다. 자기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으므로 모든 직위를 잃고 백의종군했던 충무공과 같은 인물이다. 대중에 비위나 맞추며 인기에 영합하는 자, 반대파 공격의 표적이 될 것이 두려워 의정기간동안 한번도 자기주장을 하지 못했던 비굴한 자는 하나님이 쓰지 못하는 재목이다.

넷째로, 사고의 폭이 좁고 무책임한 자이다.
중요한 것과 사소한 것을 구분하지 못하는 자이다. 지역이기주의를 국가이익보다 앞세우는 자이다. 국가재정은 고려하지 않고 선심성 사업을 우선으로 하는 자이다. 봉사하려 하지않고 권위를 내세우며 대접만 받으려 하는 자들이 여기에 속한다.
다음은 2003.3.25 받은 묵시이다 
<세상은 요지경이다! = 세상이 너무나도 요지경이구나 = 세상은 요지경!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하나님의 그 신령한 비밀을 가르쳐주고 보여주고 알게 하여도 듣지 못하여 알지 못하며 이 세상을 혼란에 빠트리는 참으로 이 나라를 좀먹게 하는 벌레같은 인간들! 정치인들은 도박성으로 순간 자기들의 유익을 위해서 사람들의 맘에 혼란을 주며 세상을 어지럽히며 이렇게 나라가 망하여 가는 것을 알면서도 자기들만을 위하여 이렇게 신중을 기하지 아니하고 나라에 어려움을 몰고오는 것을 알면서 자기 자신을 죽이지 못하며 희생하지 못하며 생명을 다하기까지 한 국민의 책임자로 세워놓은 자들이 너무나도 자만하며 = 너무나도 자기들 생각만을 가지고 참으로 세계와 나라가 어떻게 되어지든 큰 것을 바라보지 못하며 적은 것을 가지고 너무나도 쉽게 말해버리는... 시야를 넓게 보고 = 세계를 품안에 안고 마침내 한국이 세계 속에 우뚝 선 나라가 되어질 때 어찌 그런 마음을 가지고 많은 나라들을 다스리며 부강(富强)할 수 있으랴! 
넓게 곧게 깊이 있게 높이 아래나 위로나 좌로나 우로나 다 볼 수 있는 폭넓은 정치인들이 되어야 될 터인데 이 나라는 한사람의 최고의 대통령이 다스리는 것도 아니요 그것을 같이 협력하는 국회에서 정치인들이 이렇게도 못난 생각을 가지고, 모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어린애같은 생각들을 가지고 이 나라를 혼란에 빠트리며, 세상을 어지럽히며, 잘못된 길로 가는 줄 알면서 바로 인도해 가지 못하는 것은 자기를 희생하지 아니하고, 자기를 죽이지 아니하고, 나만을 위해서 내 당만을 위해서 내 생각을 위해서 눈치만보는 어리석은 자들이여! 참으로 한 구(區)를 책임지며 나라의 백성들의 책임을 담당해야 될 참으로 막중한 책임을 맡고 있건만 책임을 다하지 못하며 맡겨진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함은 얼마나... 이 나라가 참으로 이 어려운 구렁텅 속에서 빠져나와야 될 그날이 너무도 멀었기에 하나님은 = 세상을 바라보며 이세상이 어찌될꼬! = 어찌 이 밤에 이렇게 편안하게 거닐 수 있으며...

자기 이익을 위해 일하는 부패한자, 민주질서를 부정하는 좌경공산주의자, 소신이 없이 시류에 영합하는 자, 사고의 폭이 좁고 무책임한 자를 국회의원에 뽑아놓고 나라가 잘되기를 바란다면 "나무에 올라 물고기를 구함(緣木求魚)"과 같다 할 것이다.

*   *   *

(에4:14)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비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위를 얻은 것 때를 위함 아닌지 누가 아느냐

(잠29:4) 왕은 공의로 나라를 견고케 하나 뇌물을 억지로 내게 하는 자는 나라를 멸망시키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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