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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미가608 예언에 비추어 살펴보면 무서운 심판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바로 민주당의 몰락이다. 불과 4년전만해도 그의 당(민주당)의 공천만 받으면 그 지역에서는 선거운동을 할 필요가 없었다. (물론 동쪽 지역에서는 한나라당의 독점이 동시에 이어졌다). 동쪽을 기반으로 하던 한나라당은 기사회생하였음에도 그처럼 막강한 지지를 자랑하던 민주당이 어찌하여 분열되었으며 주민들에게 철저하게 외면당하는 사태가 벌어졌을까? 잘못된 사상을 가지고 이북에 너무나 많은 돈을 퍼주었음을 책망하시고 심판하신 것이다. 한나라당이 차떼기로 돈을 받은 것보다 더 큰 죄라 하신다.

다음은 2004.2.14 받은 묵시이다.
<~ 인간의 생각으로는 절대로 민주당이 갈라질 수 없었던, 참으로 오래 동안 한 우상(偶像)이 되었던 김대중이 물러가게 하시고 그 정체를 드러내게 하여 주셔서 산산조각이 나게 하셔서 ... 마침내 때가 이르매 뒤죽박죽 되게 하리라 = 부정은 한 것 같으나 모든 물질을 많이 쓴 것 같으나, 너도나도 다 도둑이며 너도나도 다 물질을 먹은 자들이요 하지만 어떤 도둑이 더 큰 도둑이겠느냐? 모든 비판하는 자들이 한나라당이 물질이 더 많이 받은 것 같아서 비난하고 있지만 지금의 모든 물질이 잘못 쓰여진 것이 더 큰 죄가 아니겠느냐? 한 면을 보지만 다른 한 면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이여! 잘못된 집단속에서 얼마나 많은 물질이 소비(消費)되고 있는지 아느냐? 그것을 밝히지 아니하며 참으로 어리석은 모든 국민들이여! 이제는 깨어서 바로 바라볼 수 있는 모든 국민들이 되기를 원하며 지금의 모든 상황이 마침내 때가 되매 얼마나 물질 때문에 참으로 지금은 한나라 당만 모든 물질을 먹었다하지만 주님께서 하나님께서 계획(計劃)하신 그 일이 어찌 헛되이 돌아갈 수 있으랴. 지금까지 무너지지 않았던 민주당이 산산조각이 남과 마찬가지로, (한나라당이) 이제는 갈라지는 것 같으나 마침내 잘못된 사상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망치려했던 것보다는 얼마나 이 나라를 위해서, 집권하기 위한 욕심도 있었지만, 잘못된 것을 막기 위해서 얼마나 애쓰고 수고한 것은 아느냐? 한가지만을 볼 줄만 알았지 그 많은 것을 생각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백성들은 어찌하여 그것을 깨닫지 못하며 보지 못하며 바르게 보지 못하는 이 현실을 주님께서 반드시 골라내리라. 반드시 뒤집어 세우리라 = 여기까지 인도하신 것도 지금까지 하신 것도 하나님이 하셨지만, 하나님께서 다 뒤집어 놓으리라 = 엉망진창으로 = 마침내 때가 이르매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잘못된 사상을 가진 자들은 다 박살(搏殺)시키리라 == 드러나게 하리라 === 바꾸어 주리라. ...>

*   *   *

<착잡한 DJ…한화갑外 동교동계 몰락>
[동아일보]김대중(金大中) 전 대통령은 자신이 만든 민주당이 17대 총선에서 몰락에 가까운 참패를 한 데 대해 착잡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정(金漢正) 비서관은 “민주당에 대해 특별한 언급이 없었다고만 알아 달라. ‘초상집’에 하실 말씀이 무엇이 있겠느냐”며 그런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전했다. 당 관계자들은 “DJ는 ‘국내 정치 불개입’ 원칙을 고수해 왔지만, 장남인 김홍일(金弘一) 의원을 통해 추미애(秋美愛) 선대위원장의 안부를 물으며 민주당에 대한 애정을 보여 왔다”고 말했다. 따라서 민주당 참패와 측근이었던 동교동계 의원들의 무더기 탈락으로 DJ의 심기가 불편할 수밖에 없다는 게 주변의 전언이다. 민주당 텃밭인 호남에서조차 동교동계는 완패했다. 김옥두(金玉斗·전남 장흥-영암) 정균환(鄭均桓·전북 고창-부안) 이협(李協·익산을) 최재승(崔在昇·전북 익산갑) 윤철상(尹鐵相·정읍) 의원 등이 탈락했다. 이윤수(李允洙·경기 성남수정) 의원은 4위, 조재환(趙在煥·서울 강서갑) 의원은 3위로 낙선했다. 동교동계 신파로 통하는 한화갑(韓和甲) 전 대표만 살아남았다. 당의 한 핵심당직자는 “호남에서 ‘DJ와의 관계’는 당선의 필요조건일 수는 있어도 더 이상 충분조건은 아니다”며 “동교동계는 이런 변화를 외면하다가 이번 총선에서 ‘정치적 사망선고’를 받은 것이다”고 말했다. 부형권기자 bookum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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