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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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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사도란 예수님의 열두제자를 말한다. 예수님과 직접적인 만남이 없었던 바울이 "사도"라 함에 대하여 당시에 여러 사람들이 사도됨을 부인했던 모양이다. 그럼에도 바울은 모든 서신에 "하나님의 뜻으로 사도된 바울"이라 고집하여 쓰고 있다. 왜 겸손하게 자기를 낮추지 아니하고 스스로를 "사도"라 칭하며 사역을 하였을까? 내면적으로는 주님의 계시를 받아 인침을 받았다 했고 외면적으로는 인내와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하여 사도의 표를 얻었다 하였다. 예수님께서도 짐짓 겸손하여 하나님의 아들됨을 부인했다면 고난을 받으실 필요가 없었다. 스스로를 "하나님의 독생자라"하니 당시의 종교지도자들로부터 "참람하다"하여 죽임을 당한 것이다. 사도의 직분과 선지자의 직분은 총회의 인준을 받아 얻는 직분이 아니다. 스스로 자원한 것도 아니요 사람이 조직한 기관에서 안수를 받은 것도 아니요 다만 일방적으로 하늘의 계시를 받아 전하는 직분이기에 "참람하다" "교만하다" 비난을 들어도 묵묵히 인내하는 수밖에 없다. 스스로 "나는 선지자가 아니라"하면 하나님께 불충한 죄를 짓는 일이기 때문이다.

(요10:36)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참람하다 하느냐 
(고후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및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또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엡4:11) 그가 혹은 사도로,혹은 선지자로,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고전9:2) 다른 사람들에게는 내가 사도가 아닐지라도 너희에게는 사도니 나의 사도 됨을 주 안에서 인친 것이 너희라
(고후12:12) 사도의 표된 것은 내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

다음은 2003.8.15 받은 묵시이다.
<~ 지금은 어떠한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다 할지라도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며 주만 바라볼지니라. 어떠한 말에도 너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이 하라시는대로 강권으로 생명 다하기까지 전하라. 형편을 초월하라. 주께서 친히 하나님이 하시고자하는 참으로 세상에서 어떠한 환난과 너에게 비판을 한다할지라도 선지자의 그 본분(本分)을 다 감당하라. 한 시대의 = 세워놓은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선지자로서 조금도 사람의 생각에 비위를 맞추다 사람의 생각으로 하다가 하나님이 원하시며 바라시는 그 일을 심히도 감당하지 못할까 두렵구나. 나의 딸아. 지금은 시간을 소비할 때가 아니니라. 너무나 급한 때가 되었느니라. 지금은 == 무엇을 위해서 준비하며 기도하며 하라고 한 그 뜻을 이미 급하게 = 역사하고 있지만, 참으로 시간을 너무나 소비하고 있구나. 너의 생명도 너의 이미 모든 것은 나의 것이라 하면서 나의 물질도 나의 생명도 너의 것은 아무것도 없나니 다 주님의 것이라고 하면서 지금까지 일일이 너의 몸을 간섭하시며 지금까지 왔거늘 왜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 네 뜻대로, = 주님의 뜻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비위를 맞추며 그리도 형편에 = 너희가 = 지금 왜 무엇 때문에 이렇게 힘들고 어렵다고 하면서 무엇에 = 얽매여 있느냐? 나의 딸아! 비겁하지 말라. 비굴하지 말라. 어느 곳에 처해도 하나님은 하나님 편에 서서 일할 때 반드시 책임져 주리라는 약속의 말씀이 있거늘, 세상의 부귀와 명예와 권세를 누리고 살려고 한다면 어찌 하나님의 종으로 참 선지자로 이 땅에 무슨 일을 하겠다고 왜 이곳까지 왔느냐? 아무도 세상에서 이해하지 못하며 너는 아직도 사람에게 인정받으려하면 너는 결단코 이 일을 감당할 수 없나니,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며 비굴하지 말라 =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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